운송비용 같은 경우 실제 중국과 유럽의 수출을 토대로 나온자료
화물열차 운송비용은 항공 운송의 1/5~1/6가량으로
해상 운송은 철도에 비해 2.6배 비쌈
자. 정리 끝

운송시간은 해상운송의 1/4, 원가는 항공운송의 1/5
추가.

중국에서 10년넘게 유럽에 수출했는데 기차로 운송해 달라는 바이어는 한명도 없었음
중국내 물류이동도 화물트럭이 위주지 기차로 운송되는 경우는 없음

그러시겠지
그건 무식해서 그런거 아니겠나
요즘은 시대가 좋아져서 넷상에 pdf로 자료가 다나오네 음
나적에는 참

[PDF]중국 충칭 유럽 간 국제 화물철도 운행의 · 주요 ... - 대외경제정책연구원
www.kiep.go.kr/cmm/fms/FileDown.do;jsessionid...KIEPWEB_NEW...
2013. 5. 22. - 되고 충칭의 제 교역상대지역인 유럽의 수출규모가 빠르게 증가하면서 경쟁력 ... 운행에 관한 효율을 높이기 위해 철도가 통과하는 중국 러시아 독일

러시아야 내륙운송을 배로 할 수 밖에 없어서 철도를 이용하는 것이고
러시아에서 유럽에 수출하는 물건자체가 거의 없는데 무슨 뻥을 치는 자료를 가지고 와서
푸틴같은 소리를 하고 있네.

아이고.. 대륙철도가 러시아 내륙 운송 이용하는거란다.
회사 ??급 정도의 펙트 첨가한 리포트 써와라 회사 생활 했으면 그정도는 알거야 밥먹고 오마

그저 어떻게든 폄하하고싶어서 안간힘을...
벌레님 왜 이러고 사세요

철도운송 2100회를 달성했고, 목표가 5000회라고 하니까 100개씩 달았다고 하면 25만, 50만개입니다.

배로는 12.5척, 25척입니다. 중국과 대륙 서부 철도운송 전체 운송량이 저거 뿐입니다.

우한-유럽 화물열차 2016년 10월 100개. 콘테이너 1만개. 배로는 0.5척.

할 수 있다가 경제성, 경쟁력이 있다는 건 아닐 텐데요.

그렇죠 2024년까지 6년간 6000만톤 300만 teu를 증가시키는것을 목표로 하니
1년에 50 teu 증가를 한다는 소리이고
마찮가지 철도 운송 2500회를 달성했고 5000회가 목표라면 개발시 증가 속도가 이정도란 것이지요
충칭 같은경우 2013년 시범적으로 개설된 철도이고 충칭시의 전체 유럽 수출량은 적다고 알고 있어요
음?

2100회인데 2500으로 잘못 계산했는데 답글이 달려 수정이 안 되네요.

21만개 10.5척입니다.

소개된 코트라 자료를 보고 계산한 내용입니다. 중국의 철로가 유럽쪽 운송을 커버하는 총량이 저거밖에 안 되는 겁니다.

철도운행을 시범적으로 운행하는 건 말이 되지만 철로까는데 비용이 얼마나 큰데 시범적 깐다는 말은 안 맞는 것 같습니다.

쓰촨성은 청두시를 롱어우 철도 시 발점으로 활용하기 위해 「롱어우 플러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즉, 대유럽 수출화물을 중국 각지에서 모아 청두에서 열차로 운반한다는 것. 이를 위해 중국 각도시와 합작해 ▲샤먼-청두-유럽를 잇는 샤롱어우(厦蓉歐) ▲선전-성도-유럽을 잇는 션롱어우(深蓉歐) ▲닝보-청두-유럽을 잇는 융롱어우(甬蓉歐) ▲쿤밍-청두-유럽을 잇는 ‘쿤롱어우(昆蓉歐)’을 속속 개통하고 있다. 이외에도 「롱어우 플러스」 계획은 장강텔타 지역, 주강델타 지역, 환보해경제권과 연결하고, 나아가 한국과 일본, 아세안 지역까지 닿을 계획도 세워놓고 있다.

http://www.gokorea.kr/news/articleView.html?idxno=6638
남는 장사니 하는거겠죠
2013년 시작했고 2014년 개통되기 시작했지요

결론적으로 러시아뿐 아니라 철도 연결을 통해 중국을 경유해서도 수출되는 겁니다.
50만개면 우리나라 수출1위인 중국 수출이 몇teu라고 했습니까? 중국이죠?
50만개 teu 몇입니까?
2만개 수송하는 컨테이너선이 화물선 표준인줄 아시는지?
한해 중국 1위 수출은 227만teu라고 했어요

2016년 기사고, 현재 중국과 서방의 관계를 봐서 전망대로 될 지 모르겠습니다.

현재 1일 1회. 360 * 100 = 36000. 배 2척.
2020년 목표도 3000회 30만. 배 15척.

내륙인 쓰촨성이 성도인 청뚜 개발하려고 애쓴다 정도로 이해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어쨋든 글을 보아하니 배아프신건 잘알겠습니다만 지속 가능하게 확장되는 것이지 한번에 확장 되는게 아님니다.
그리고 밑에 님이 말한 최대규모의 화물선 이야기는 써놨습니다.
만약 우리나라 20% 수출을 배로 한다면 님말대로라면 100번이 되겠지요? 황당하지요?

에휴...님도 어차피 하고싶은 말은 '그놈의 철도 깔아봤자 별거 없다' 이 말 하고싶은거잖습니까
그저 어떻게든 남북 경협과 화해무드는 막고싶은게 본심 아니세요?

그걸 왜 막습니까. 이익이 되면 당연히 해야죠.
단지 철도에 너무 환상을 가지고 계시니까 드리는 말씀에 불과합니다.

세계 운송의 꽃은 해상운송입니다. 네덜란드, 싱가포르, 홍콩 걔네들이 작은데도 무역왕인 건 이유가 있죠.

미국의 패권도 해상운송 패권입니다.

철로 연결되면 아시아 내륙국과 연결되는 이점이 있으나 인구가 적어서 큰 기대는 별로 안 됩니다.

경쟁력도 해상운송이 당연 뛰어나고 미국이 항해 안전을 보장하는데 굳이 남 좋은 일 시키는 철도운송에 목 매달 이유가 없습니다.

철도가 커버할 수 있는 수송량도 얼마 안 됩니다.

반대 아닙니다. 큰 기대 말라는 것이죠.

님이 알고 있는 2만 teu 규모의 화물선은 세계 최대 규모의 화물선 입니다. 표준이 아니에요 이거 한번 움직이면 얼마나 걸리는지 아시나요

삼성중공업, 2만TEU급 세계 최대 컨테이너 선박 건조 기록 : 산업·재계 ...
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786561.html
2017. 3. 15. - 선주는 일본 몰…컨테이너 2만개(총 길이 123km) 실어나르는 초대형 선박 이름은 'MOL TRIUMPH'…올해 2만TEU급 총 10척 건조.

이미 신문 기사에도 2만 teu를 기본으로 계산하고 있고, 그것보다 작다고 해도 철로처럼 해상운송에 포화상태가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아무런 상관이 없습니다.

해상운송에도 길이 있고, 수에즈 운하처럼 병목이나 통과량에 한계같은 것이 있기는 하지만 철로와는 비교할 수 없죠.

글이 참 안스럽군요 하하

한 번에 수송할 수 있는 양이 많아지면 운임을 낮추거나 운송회사가 이익이 되기 때문에 큰 배가 만들어지면 앞으로 만들어지는 배들도 큰 배가 기본이 됩니다.

큰 배는 환적이 가능한 항구로 운행하고 작은 배는 다른 항로로 돌려지는 거죠.

배가 물건 찰때까지 백날 기다리겠군요 하하하
어디가서 그런 소리 마쇼 인터넷에서나 그런소리 하라이말이요 님 걱정해 해주는소리니

비행기가 손님 안 찼다고 안 뜹니까?

참 무식에 감탄하고 갑니다 이만.

러시아가 한해 50만 teu씩 수송할 능력이 있다면 4년이면 우리 나라 수출 20% 이상을 책임 질수 있다는 소리입니다.

경쟁력을 떠나서 조선업이 주력 업종인 한국이 해운을 버리고 철로운송을 선택하는 것도 우습죠.

한국 해운회사에 맞기면 한국 회사가 돈 벌 일을 러시아 회사에 맞겨서 러시아 돈 벌어 주자는 거니까 한국이 앞장서서 추진할 일도 아니고요.

글쎄요 님이 잘 모르시는거 같은데 해운으로 운송해도 항구에서 다시 내륙 철도 타고 운송 되는 컨테이너들 많습니다
이건 뭘 알아야지 대화를 하지

당연히 사람은 바다에 살지 않고 육지에 사니까 내륙운송을 해야죠.

선생님 논리라면 왜 해상운송을 합니까, 어떻게든 육지로 날라야죠.

철로운송이 해상운송의 대체물이거나 경쟁 상대가 안 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운송의 상식과 같은 겁니다.

배로 못 가는 곳에 철로를 놓는다가 철로운송의 목표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건 뭐 자료도 없고
펙트도 없고
으흠.. 그냥 인생이려나

선생님이 제시하신 자료에도 드러나잖아요.

그렇게 철로가 뛰어났으면 벌써 철로운송이 해상운송을 압도했어야죠.

현실은 무역대국은 곧 해상운송 대국입니다. 중국도 동부해안이 부자고 서부내륙은 가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