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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12-22 20:15
이낙현 총리는 왜 이런걸 엠바고 걸었는지..
 글쓴이 : 술먹지말자
조회 : 1,705  



999.jpg



현재 북유럽과 북아프리카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는 사건이 있다. 북아프리카 이슬람 국가 ‘모로코’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이다. 피살된 희생자들의 시신이 잔혹하게 훼손되고, 살해 당시를 찍은 스마트폰 영상이 인터넷을 통해 퍼지면서 논란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그러나 한국 언론들은 이에 대한 보도를 거의 하지 않고 있다. 왜 일까. 

사건의 시작은 지난 17일(이하 현지시간)이었다. 모로코 남서부의 외딴 산악지역 ‘임릴’에서 트래킹을 하던 프랑스 여행객이 여성들의 시신을 발견, 현지 경찰에 신고한다. 시신이 발견된 ‘임릴’ 일대는 북아프리카에서 가장 높은 산 ‘투브칼’을 오르는 길목 가운데 하나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길이었다. 

현지 경찰이 조사한 결과 피해자는 24살의 덴마크 여성 ‘루이자 베스터가 예스페르센(Louisa Vesterager Jespersen)과 28살의 노르웨이 여성 ‘마렌 율랜드(Maren Ueland)’였다. 배낭여행객이었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정부는 당국자를 현장으로 급파했다. 모로코 경찰은 이슬람 테러조직의 소행이라고 발표했다. 

현지 경찰은 18일 ‘임릴’에서 멀리 떨어지지 않은 마라케쉬에서 용의자 1명을 검거한다. 20일에는 라시드 아파티, 와쟈드 유네스, 에후드 압데사마드 등 3명의 용의자를 추가 검거했다. 이들은 마라케쉬에서 다른 관광지 아가디르로 가는 버스를 타려다 붙잡혔다. 현지에 급파된 덴마크 정보국 PET 관계자도 “이슬람 테러조직을 추종하는 자들의 소행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한국 언론에는 이 정도까지만 보도된 상태다. 그러나 세계 주요 언론이 일주일 가까이 이 사건을 계속 주요 뉴스로 보도하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범행 수법이 매우 잔인해서다. 피해자들의 시신이 발견된 직후인 17일 밤부터 잔혹한 장면을 모아서 보여주는 인터넷 사이트와 SNS에는 동영상 하나가 돌기 시작했다. 

1분 50초가 채 안 되는 동영상은 휴대전화로 야간에 촬영한 듯했다. 영상이 시작되자 속옷만 입은 한 백인 여성이 두 손을 뒤로 한 채 엎드려 있다. 아랍어로 혼잣말을 하던 한 남성이 손에 든 마체테(정글에서 풀숲 등을 헤칠 때 쓰는, 날이 두꺼운 칼)을 보여준다. 그리고 곧 여성의 목덜미를 ‘썰기’ 시작한다. 여성은 허공에 손을 휘저으며 비명을 지르지만, 옆에 있던 다른 남성이 이를 제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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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비명은 곧 기도로 흘러든 피 때문에 꾸르륵 하는 소리로 바뀐다. 두 손과 몸은 신경계가 끊어지면서 자극을 받아서인지 이따금 펄떡거릴 뿐이다. 여성을 붙잡고 있던 남성은 여성을 돌려 눕힌다.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칼을 든 남성은 다시 여성의 머리를 발로 짓밟은 뒤 칼로 목을 계속 썰어댄다. 휴대전화의 위치가 피해 여성의 머리맡으로 바뀌고 이미 숨진 여성의 목 앞부분을 다시 칼로 썬다. 칼을 든 남성은 ‘참수’를 끝낸 뒤 여성의 머리를 몸 위에 던져놓고 자기네끼리 낄낄 댄다.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남성은 ‘참수’ 당한 피해여성을 지나쳐 다른 텐트로 향한다. 거기에는 이미 ‘참수’를 당한 다른 여성의 머리가 있었다. 일행은 이 여성의 머리를 땅바닥에 내던진다. 영상은 여기서 끝이 난다. 영상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졌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피해 여성들을 조롱하며 비난과 저주를 해대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저 X들은 페미니스트"라며 "죽어도 싸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어떤 이는 피해 여성의 페이스북에서 찾았다며 “난민을 미워하지 말자더니 잘 됐다”며 비웃었다. 


그러나 사실 피해 여성들은 페미니스트도 아니었고 PC주의자도 아니었다고 한다. 그저 자기 나라에서 교육받은 대로 생각하고 행동했을 뿐이었다. 피해자 가운데 노르웨이 여성 '마렌 율랜드'는 병역 복무까지 마쳤다고 한다. 이 같은 사실이 드러난 뒤 '참수 동영상'은 일부  사이트와 고어 사이트에만 남고 모두 삭제됐다.
20일 이후 현지 경찰이 아닌 모로코와 덴마크, 노르웨이 정보기관 등을 통해 범인들이 피해 여성들에 어떤 짓을 저질렀는지 보도되기 시작했다. 피해 여성들은 여러 명에게 윤간을 당한 뒤였다고 한다. 서방 언론들은 “범인들이 왜 살해했는지 모르겠다”며 “아마도 테러조직 ISIS를 추종하는 자들로 보인다”고 추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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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의 비명은 곧 기도로 흘러든 피 때문에 꾸르륵 하는 소리로 바뀐다. 두 손과 몸은 신경계가 끊어지면서 자극을 받아서인지 이따금 펄떡거릴 뿐이다. 여성을 붙잡고 있던 남성은 여성을 돌려 눕힌다. 이미 숨이 끊어진 상태였다 칼을 든 남성은 다시 여성의 머리를 발로 짓밟은 뒤 칼로 목을 계속 썰어댄다. 휴대전화의 위치가 피해 여성의 머리맡으로 바뀌고 이미 숨진 여성의 목 앞부분을 다시 칼로 썬다. 칼을 든 남성은 ‘참수’를 끝낸 뒤 여성의 머리를 몸 위에 던져놓고 자기네끼리 낄낄 댄다. 

휴대전화를 들고 있던 남성은 ‘참수’ 당한 피해여성을 지나쳐 다른 텐트로 향한다. 거기에는 이미 ‘참수’를 당한 다른 여성의 머리가 있었다. 일행은 이 여성의 머리를 땅바닥에 내던진다. 영상은 여기서 끝이 난다. 영상은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졌다. 영상을 본 사람들은 충격을 받았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은 피해 여성들을 조롱하며 비난과 저주를 해대기 시작했다. 어떤 이는 "저 X들은 페미니스트"라며 "죽어도 싸다"는 주장을 펴기도 했다. 어떤 이는 피해 여성의 페이스북에서 찾았다며 “난민을 미워하지 말자더니 잘 됐다”며 비웃었다. 

이낙현 총리는  모로코를방문하고 이사건은  엠바고 ..




우리나라 참 수준 웃기지 않나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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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지말자 18-12-22 20:15
   
무영각 18-12-22 20:25
   
뭐가 웃기지?
신용문호텔 18-12-22 20:27
   
이낙현은 누구에요?
     
술먹지말자 18-12-22 20:30
   
문통이 임명한 이낙현 총리
          
무영각 18-12-22 20:33
   
우리나라 총리가 누군지 모르는 외국인이군요
               
술먹지말자 18-12-22 20:34
   
지금이야기하시는거예요?
                    
lanova 18-12-22 20:41
   
ㅋㅋㅋ 한국총리가 이낙현인가?
이낙현을 찾아라!!!
                         
술먹지말자 18-12-22 20:44
   
이낙연은 문통정권 사람이고 곧 문통 철학이라고 생각됩니다만..
                         
lanova 18-12-22 20:47
   
한국 총리 이름은 이낙연입니다
제대로 잘 알지도 못하는 사람이...
하긴 외국인이니 헷갈리시겠어요 ㅋ
                         
무영각 18-12-22 20:49
   
아이고.. 술취한듯 헤메이네.. 이런거 하지말고 술이나 드세요
          
술먹지말자 18-12-22 20:49
   
이낙연  ㅎㅎ 오타입니다 쏘리
               
진명 18-12-22 22:25
   
술먹지말자//  형 이제 술좀줄이자....  응  ㅋㅋㅋㅋ
               
개소리작작 18-12-23 04:14
   
오타같은소리 하네 모지리 ㅋㅋ
 오타가 몇번씩 거듭 나오냐?
니 키보드는  ㅇ 하고 ㅎ 이 붙어 있나 보구나 ㅋㅋㅋ
fox4608 18-12-22 20:32
   
엠바고 할 만 하네.
winston 18-12-22 20:41
   
이낙현이 누구지?
쥬스알리아 18-12-22 20:46
   
아무리 연세많구 술을 퍼 드셔도 그렇지, 우리나라 총리 이름은
제대로 알고 있어야죠~ 부끄러워서 못봐 드리겠네~

     
술먹지말자 18-12-22 20:49
   
ㅁㅣ안  이낙연이네 ㅎㅎ 수정이 안돼쏘리
     
두루뚜루둡 18-12-23 09:33
   
아이고 지은이 이쁘다
오빠가 널 격하게 아낀다
네이비블루 18-12-22 20:52
   
워싱턴 소재 ‘미국기업연구소’(AEI)에서
한국은 언론의 자유가 통제되는 좌파독재국가라고 규정
     
lanova 18-12-22 20:54
   
이명박근혜 시절 얘기하시네요 ㅋ
기자들이 인터뷰에서 두손모아 박근혜를
선망을 눈동자로 보던 ㅋ
인터뷰를 못하고 용비어천가 듣던 아 좋은 대한민국 !!
     
쥬스알리아 18-12-22 20:58
   
거기 네오콘 집단 아니에요~?ㅎ 꼴통이잖아요~ㅎ

     
fox4608 18-12-22 20:59
   
미국기업연구소 (American Enterprise Institution, 이하 AEI)는 1938년에 설립된 미국의 싱크 탱크입니다.
설립 목적은 미국의 자유와 시장경제의 자본주의를 수호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하여 제한된 정부, 비즈니스,
개인의 자유와 책임을 지지합니다. 독립적인 비영리 재단으로서, 여러 후원 기업 등에서 보조금과 기부금을 받아
운영되고 있습니다. 본사는 워싱턴 DC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뭐 대단한 국제기구인줄..
          
네이비블루 18-12-22 21:02
   
아 공산주의는 수호하지 않는 군요
               
lanova 18-12-22 21:07
   
아 !
자유경제원 뭐 이런데구뇽
얼토당토하던 소리 해대던 ㅋ
                    
winston 18-12-22 22:36
   
자유경재원 하면!!
전희경!
일명 전국썅!!!
               
쥬스알리아 18-12-22 21:07
   
으이그~ 말 같지도 않은 말을~~~ 그러지마요~

               
fox4608 18-12-22 21:13
   
결국 거기까지 가는건가.
               
진명 18-12-22 22:27
   
네이비블루//  죄송해용...  우리형  //술먹지말자// 술 좀 줄이게할께용..  약속.... ㅋㅋㅋ
주말엔야구 18-12-22 21:22
   
쓰레기 가짜뉴스의 온상
뉴데일리나 퍼오면서 뭔 헛소리야 ㅉㅉ
아이유짱 18-12-22 22:03
   
뭐가 웃긴데? 어느 지점에서 웃어야하냐?
두루뚜루둡 18-12-23 09:05
   
혐오논리 오지네
그럼 우리나라 조두순 같은 놈들 범행을 통해서 우리나라 비자가 유럽에서 쓰레기가 되어도 이해해줄 분들이신가?
대구에서 아동성폭행 사건이 벌어지면 대구에 계엄이라도 내려서 통행제한이라도 해야합니까?
옆집에서 부부간에 살해사건이라도 벌어지면 가택연금이라도 받아들일 용의가 있습니까?

베스트 댓글에 우리나라 난민중에서도 이런새끼 없는줄 어떻게 아는가

원문보기: http://www.newdaily.co.kr/site/data/html/2018/12/22/2018122200002.html

제정신 아니죠

똥을 퍼다가 떡이라 주장하는 님도 참 대단하십니다
두루뚜루둡 18-12-23 09:07
   
그리고 뉴데일리 놈들은 이낙연이 엠바고 걸었다는 주장의 증거가 1도 없으니까 이낙현이라고 퍼다 나르는 겁니까?
엠바고 걸었는데 엠바고가 해제가 되었으면 엠바고를 걸은 공문을 공개를 하던가 그 엠바고의 증거를 들이대고 기사를 써야죠 어디 못배운 티를 내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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