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게시판에서 진보니 보수니 ㅋ 의미없다고 생각합니다만..
정치인 평가할때 너무 성향에 치우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ㅋ
박정희만두고 봤을때도 잘한건 잘한거고 못한건 못한거다.. 이렇게 평가했으면 함..
친일했다는 이유로 박정희의 모든업적 자체를 폄하하는건 아니라고봄 ㅋ

ㅎㅎㅎ 우리나라에 제대로 된 보수세력이 있긴 한지 궁금하네요.

전 보수에 가깝지만 지금의 수권정당이 보수라고 묻는다면 아니올시다 입니다.

저 역시 보수.. 그러나 보수당이 한국에 없는 관계로... 진원책 변호사 같은분이 계시면 좋으련만... 현실은 돈에 눈이먼 매국당.

자신의 이익추구가 목적이 아닌 진보 보수는 모두 애국자들이니 여기서만큼은 서로 존중했음 해요.

정권이 아닌 국가가 우선되는게 보수라면 전 보수이고
정권에 충성을 하지 않는게 좌빨이라면 전 좌빨이지 말입니다.

여기로 오실거 같았습니다. ㅎㅎㅎ

전 개인적으로 보수라고 생각하는데 주변사람은 진보적이라고 하더군요.

보수와 진보 이기 전에 두성향을 이용하기때문에 문제인것이고 또 보수와 진보가 잘 이루어지면 좋을꺼라고 생각하는 저는 중립!?

사람이름치곤 귀엽네요...

진보?....... 보수?........... 글세요.. 지금 현 정권이 들어서면서 이념의 양극화 현상이 심해진 상황에서
무슨 의미가 있는지 잘 모르겠군요. 자신의 가치관과 철학이 묻어나는 것이 정치색이라고 생각하는데..
일당 알바받으면서 일하시는 어버이연합이나.. 정부지원 받으면서 댓글다는 단체들을 생각하면..
보수라는 생각은 안듭니다.

저의 정치성향을 테스트해보니 '중도보수'?.... 라고 나오던데..;;

정치색을 떠나서 시대를 이끈 대통령들의 성과는 인정 받아야겠죠..

예전에 가생이에 전두환 찬양하시는 분도 몇 분 계시던데, 그런 논조가 나오는 수위가 될 정도면 가생이의 전체적, 일반적 이념 위치 분포는 왼쪽에 가있다고 말하기는 꽤나 곤란할 듯 합니다. 물론 약간 야당 성향의 이념을 가진 분들이 몇 분 계시긴 한데, 옛날에 비하면 많이 줄었네요 ^^;

전, 사안마다 다릅니다만 북한에 있어서는 기존 보수의 담론을 많이 따르고 경제, 정치관은 진보의 관점을 따르는 것 같네요. 전체적으로 봤을 때는 제가 왼쪽에 있다곤 생각합니다만.. 전 좀 더 공부해야 할듯 합니다.

한국에 보수는 없고 이익집단만이 있을 뿐입니다 
 
한국군 무기체계 도입비 10조원 깎는 보수도 있읍니까    뼈속 부터 보수라고 생각했던 사람인데 지금은 보수가 있는지 궁금할 따름입니다

자기 배는 채워도 나라를 위하는 마음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사회상을 제데로 볼줄도 모르고, 어떻게 되어가는지도 모르는

무상급식이 복지 포뮬리즘이라고 떠드는데  유명 정치인 구 보면 다 무상급식입니다 

왜 수도권중에서도 서울만 무상급식에 반대하는지 이유를 모르겠네요 

그냥 정치인 오세훈에서 뭘 알지도 못하는 오세훈을 알게 해준 사건도 있고, 한나라당에 대해서 조금이라도 가졌던 희망마져 사라지고 있죠

북한 안 퍼줘서 좋은 줄 알았더니 어제 KBS 에서 중국이 점점 경제력으로 북한에 침투하는 것을 보여주더군요

러시아도 중국세력이 북한세력 흡수하는 것 방지할려고 가스관 심는다고 하고, 참 가관이더군요

세계는 넓고 할일은 많죠      딴 나라가서는 장사한다고 우라질  되도 안되는 조건 걸면서 판치고,

아주 가관입니다           

딴것은 몰라도  왜 무기체계 갖추고 장비 바꾸는데 쓰는 10조는 왜 건드리는지 모르겠네요

주변국이 만만한가 보네요    한나라는 미니 이지스 에  스텔스기 개발하고 있고, 참 대륙간 탄도탄도 핵탄두만 장비하면 됩니다   

또한 나라는 이미 핵 보유국에  항모 만들어 띄웠죠    스텔스기 이미 실험기는 날렸고    한국은 뭐하나 했더니  무기체계 비용 10조 깍고  이게 보수입니까

우리나라 진보는 진보가 아니죠...보수도 보수가 아니고...

박정희 대통령이 비난을 받아야 하는 이유는 그가 독재자이기 때문이죠.

공은 인정한다만, 그의 존재자체를 인정하면 앞으로의 독재세력을 인정하는 것과 다르지 않습니다.

그리고 그와 더불어 나온 전두환과 노태우역시 그에게서 비롯된 부작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은 군주제가 아닌 민주주의 국가입니다.

어떠한 전지전능하고 훌륭한 지도자가 존재한다하더라도

선거를 통하지 않고 쿠데타로 권력을 잡는다면 그것은 분명 잘 못된 것이지요.

박정희 대통령을 눈물을 머금고 쳐내더라도 쳐내야지요. 그게 바로 정도입니다.

그래도 저는 보수가 조아요.

어느사이트든 진보나 보수 한쪽으로 기울면 그 사이트는 정치적으로 썩고있다는걸 말한다고 봐여.
고이면 썩지여. 지들끼리 하고싶은말 하면서 반론은 일체 받아들이질 않으니...
결국 어떤 사안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는 사람이 되기보단 한쪽만 받아들이게 되는거고.. 자기 입장에선 주위에선 다 이러던데? 라고 생각하게 되는거고....

이런 사이트에 낚이면 이런 종자가 되요.
자기말과 다른 말을 하면 알바나 빨갱이로 몰죠. 왜냐면 자기가 상주하는 집단에선 자기와 다른말을 하는 사람을 본적이 없으니깐 그냥 평범하게 나와 다른의견을 가진 사람이구나 하고 느낄수가 없는거에여.

암튼 가생이는 그나마 나은것 같아여. 가끔보면 지말이랑 조금만 달라도 알바니 빨갱이니 개드립 치는 양반들도 보이지만 그래도 둘다 있으니 그나마 균형이라도 맞는거라 봐야겠죠.

살고 있는 환경이 크게 부조리하지 않는한 사람은 대부분 보수의 성향을 가지죠.

그래서 보수가 좀 강세죠.

한국에서는 요상하게 민주당이 진보로 인식되는데,

지난 2정권때의 정책들 보면 민주당은 보수정당입니다.

진보는 엄연히 진보신당이나 민주노동당쪽이고요.

한나라당은 누구네 말대로 딴나라당이나 다름없고요.

진보가 강세인 사회는 그만큼 그 사회가 썩었다고 생각됩니다.

저도 알고있어요.. 김일성 김정일이 남한의 역대대통령중 가장 훌륭했던대통령뽑으라고한다면
가장 강경책이 심했을터인 박정희를 꼽았다는거..

우리나라에 진정한 보수나 진보가 있던가?

진보던 보수던 한쪽으로 치우친다고 썩는가아닙니다.
상식이 통하지않는게 썩는거죠.
상식을 말하는 진보만 있는게 썩는건가요? ㅋ
상식을 말하는 보수만 있는거도 썩는건아니구요.
더이상 상식이 통하지않는게 썩는겁니다.
검찰총장이 위장전입하는데 위장전입 국민을 처벌하는게 상식일까요? 이상황에서 보수던 진보던간에 ㅋ
이런식입니다.
그리고 잘한건 잘했다 못한건 못했다? 좋습니다.
일제는 우리를 경제발전시킨좋은점도있습니다.
북한은 외노자가없는 좋은세상인점도있습니다.
그사람이 살인을 저질렀지만 그동안 열심히 살아온 도덕적인 사람입니다.ㅎㅎ

박정희는 경제발전을 일으켰다지만 실상은 대기업몰아주기의 시초요 양극화의 시작입니다.
이승만은 대한민국초대대통령이지만 국민들에의해 쫒겨났습니다.
정말로 객관적으로 잘한것과 못한것을 구분할수는없습니다.
주관적인거지.

난 민족주의자다.
보수도, 진보도 아니다.

그리고 국내 현황이 진정한 보수나 진보세력이 있긴한가?
친일세력, 친미세력이 대다수이지.
물론, 그것도 겉으로 내세우는 것이고 결국은 개인이기주의 세력이 있을뿐...

요즘은 집권여당이 워낙 쓰레기들이라 그쪽을 많이 까긴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