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토론보셨죠?
이건 여기 알밥님들도 인정하는 부분일 겁니다.
어제 토론에서 박그네 자기가 모르는거 동문서답
자기가 불리하면 엉뚱한소리로 격앙, 거만 떨어가며
"그니까 내가 대통령될꺼라고!!!"
어제 토론에서도 박근혜 그저 어버버 버벅거리는
불쌍한 순진한 아줌마이미지뿐만 아니라
코너에 몰리면 감췄던 특유의 표독스러움과 거만함을
드러내는 이중적 이미지
이거 어제 방송본 시청자들 공통적으로 느끼는 부분일 겁니다.
이에 반해 문재인 후보님
이명박을 대통령으로 만들고 현정권에서 장관까지 지낸
윤여준씨도 문재인님 만나보고 그자리에서 반했다
생각이 달라도 다 포용할줄 아는 인물 바로 이사람이 대통령되야한다는
생각을 굳히게 됩답니다.
문재인 후보님은 분명히 말씀하셨습니다.
" 저와 생각이 다른 사람들과도 소통하고 포용해 나가겠다!!"
문재인후보님의 인품과 살아온길이라면
이약속 반드시 지킬것이라는 확신이 저절로 듭니다.
문재인님은 다문화에 긍정하시지만
다문화에 반대하는 수많은 국민들이 문재인대통령에게
우리들의 목소리를 들어달라하면
그분의 생각과 정책방향이 다문화라도
우리들의 목소리를 귀담아 들어주시고
얼마든지 정책을 수정할 도량과 의지를 가지고 있는 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저는 먹통 불통인 박그네 새눌당세력보다
문재인 후보에게 기대를 걸어야 한다고 믿습니다.
이자스민의 자격에 대하여 그렇게 온나라가 난리였음에도
박그네는 이에 대해 콧방귀만 뀌며 이자스를 결국엔 국회에 앉히지 않았습니까?
자 내일 모레 현명한 선택을 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