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그런것에 재미를 느끼는것 뿐...

'웹상의 몇몇 분' 중에 일부 소수의 몇몇은 정말 알바, 그 외에는 본인의 신념 혹은 재미...

저도 모르겠습니다. 저도 어디서 이런 열정이 나오는지. 저 광우뻥사태때 당시 이성을 잃은애들하고 한달을 싸우다가 쫓겨난 뒤로는 정치얘기 인터넷에서 절대 안했거등요. 

갑자기 그때의 악몽이 떠올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정신병 걸리는줄 알았으니까.  하기야 서프라이즈같은데도 같은편이라도 노선이 좀 틀리다고 이지메해서 교수양반 xx로 몬 사태도 있었다지만.

사실 워낙 그쪽에 관심을 안두고 지내다 보니 시사도 많이 무뎌지고 글도 엄청 투박해 졌는데
반드시 이겨야만 하겠다는 절박함같은것이 듭디다. 일없는 창고에서 멀뚱하게 있는것도 한몫했고.

궁금증이 풀리셨는지.

헉...서프에 계세요?
저도 오랜 서팡인데...
그런데 서프에서 이지매했다고 교수가 xx한 사건이 있었나요?
중간 중간 들어가 보기는 했지만 그런 일은 첨 들어보네요.
정확히 알려주기 힘드시면 힘드시면 어느대학의 어느교수였는지다도 알려주시면 제가 찾아볼께요.

오래전에 잠깐.. 뭐 저도 전해들은 말이라 전말은 잘 모르고 양 무슨 박사였던거 같은데. 좀 찾아보고 오죠.

아. 찾았네요. 양신규 박사. mit나와서 뉴욕대 테뉴어였고. 서프라이즈에서 수많은 논쟁의 주역으로 나중에 우울증으로 xx합니다. 추가로 그와 비슷한 성향의 분들은 스캡티컬 레프트 같은곳으로 많이 옭겨갔다고 하네요.

이명박근혜 싫어 문재인쪽 붙은 사람도 있는가 하면, 이정희 문재인 밥맛없어 새나라당 쪽으로 가는 사람도 있기 마련이죠. 개인적으로는 이회창이 좋은데....아들 병역문제만 아니었다면.....  -.-;;
다음에 나와도 이회창은 힘들듯...

이회창씨는 연세가 너무 많죠. 다음은 말도 잘하고 과거 흠 없고 발랄하고 똑똑하고 잘생긴 친구가 하면 좋겠어요. 춤도 잘추고 노래도 잘부르면 금상첨화.

예를 들면????

저랄지....  -_-;;    춤과 노래만 부합됩니다만.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