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뭐 다투시는 것 같은데 저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한국은 아직까지도 사상 논쟁이 가장 치열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당연하지요, 북한의 간첩이나 등등이 나라를 혼란하게 할 수도 있고, 그런나라와 휴전 중이니까요.
그런데 무조건 좌파니 우파니 하며 모욕을 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은 나이 든 분들이 아무래도 보수 성향이 강하며, 젊은 사람들은 진보 성향이 강하지요.
그런데 이것은 조화를 이루어야 할 부분이지, '레드 라인'을 그어 버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무조건 좌좀이라는지 보수꼴통이라는지 생각을 이분법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이제 현실에서는 우파 정부는 복지정책에 대한 여러 정책이나 약자를 위한 정책을 받아드리게 되었고,
좌파 정부는 보수의 경제 성장이나 같은 것에 대한 여러 정책을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 만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고 그 테두리를 쉽게 나오려고 하지 못합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저 말도 듣고, 이 말도 들어야 서로의 장단점을 구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게시판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무조건 적인 상호비방이나 상대방의 단점만을 들어내려고 혈안이 되신 것 같아서 이 글을 올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