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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2-23 00:56
한국의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글쓴이 : 가너담
조회 : 762  

흠. 오랜만에 글을 쓰네요.
뭐 다투시는 것 같은데 저는 한국이라는 나라의 보수와 진보에 대해서 글을 쓰고자 합니다.
한국은 아직까지도 사상 논쟁이 가장 치열한 국가 중 하나입니다.
당연하지요, 북한의 간첩이나 등등이 나라를 혼란하게 할 수도 있고, 그런나라와 휴전 중이니까요.
그런데 무조건 좌파니 우파니 하며 모욕을 주는 건 아니라고 봅니다.
한국은 나이 든 분들이 아무래도 보수 성향이 강하며, 젊은 사람들은 진보 성향이 강하지요.
그런데 이것은 조화를 이루어야 할 부분이지, '레드 라인'을 그어 버리면 안된다는 겁니다.
무조건 좌좀이라는지 보수꼴통이라는지 생각을 이분법적으로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그건 좀 아니라고봅니다.
이제 현실에서는 우파 정부는 복지정책에 대한 여러 정책이나 약자를 위한 정책을 받아드리게 되었고,
좌파 정부는 보수의 경제 성장이나 같은 것에 대한 여러 정책을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자칭 전문가라는 사람들은 자기가 생각하는 것 만이 옳은 것이라 생각하고 그 테두리를 쉽게 나오려고 하지 못합니다. 물론 저는 전문가가 아니므로 저 말도 듣고, 이 말도 들어야 서로의 장단점을 구별 할 수 있지요.
그런데 게시판에서 글을 쓰시는 분들을 보면 무조건 적인 상호비방이나 상대방의 단점만을 들어내려고 혈안이 되신 것 같아서 이 글을 올려 봅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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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arn 13-02-23 00:59
   
북핵문제가 심화되면서 남북관계의 긴장이 고조되자 우파들이 가지는 불안은 내부의 적이라 내부의 적을 색출하기 위해 종북노선에서 벗어나라 하는 경고메시지를 보내는겁니다.
가너담 13-02-23 01:02
   
그런데 유럽의 마녀사냥 꼴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자는 것입니다.
인터넷의 여론몰이로 희생된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진실은 마지막까지 알 수 없습니다.
지혜는 양쪽의 말을 듣는 사람만이 얻을 수 있으며, 한 쪽의 말만 듣는다면 그것은 위험한 일입니다.
그리고 우파에도 문제가 없다 할 수 업습니다.
비리는 좌파나 우파나 똑같이 저지릅니다.
군사 기밀을 파는 것은 좌파나 우파나 똑같이 팝니다. 자신들의 이익을 지키기 위해서
성향이 아니라 품성의 문제일 것입니다.
81mOP 13-02-23 01:07
   
맞는 말씀입니다....하지만 최근 10년간 인터넷과 사회에 퍼진 진보를 가장한 종북주의자들의
활동이 너무 많이 보이네요...물론 진보를 비판하는 것은 아닙니다.
저역시 예전에 노무현에게 표를 던졌고 노무현 정권과 그 이후에 나타난 여러 사회 현상이나
정책에 실망하고 돌아섰지요..
가너담 13-02-23 01:13
   
흠 그런 사람들이 없지는 않을 것입니다.
아무리 국정원이라도 아니 모사드라도 다 잡지는 못할 것이니까요.
그런 사람들 중에서는 일베(?)라거나 일본의 넷우익같은 사람들이 나와서 일부로 그럴 수도 있지요.
한국이 분단 상황이 아니고 통일이 확실하게 되었다면, 큰 문제까지는 아니겠지만 결국 종북이든지 극우든지 자기의 주장만 하고 생각이 정말 잘 바뀌지 않습니다.
상호 비방전은 이 게시판에서 보다시피 정말 대단합니다.
지긋지긋하더군요.
정책을 보고 뽑아야 하는데 지역을 보고, 어른들의 말씀에 따라서 찍는 사람들을 보면 그냥 투표하지 말라고 하고 싶네요. 이번 선거도 경상도와 전라도가 양분화 되었더군요.
지역의 감정 골이나 사상에 대한 무조건적인 상호 비판으로 인한 골이 깊어만 가는데, 선뜻 나서는 정치인하나 없고 안타깝네요.
늘푸름 13-02-23 01:14
   
저는 동률이라 보지 않기에 본문의 글에는 일부분은 동의를 못하겠네요.
진보와 보수 즉 좌우파가 동률의 사건사고를 가지는 듯양 말씀하시는데
그렇게 말씀하시는 근거라도 있습니까?
     
가너담 13-02-23 01:18
   
허허. 안타깝네요.
좌파 성향이신지 우파 성향이신지는 모르겠으나 동률이든 아니든 국가의 크나큰 문제라는 것은 누구하나 부정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그것을 모르시지는 않으실텐데요?
coke 13-02-23 01:15
   
맞는 말이네요
여기서 우파,좌파,빨갱이 드립글보면
그사람의 인격? 비슷한걸 알수있으니
글만보고 무시하게 되네요
사실상 빨갱이가 지금시대에 말이 되는 소리는 아니잖아요
태어나고 자란곳이 대한민국인데
그안에서도 남북으로 나누고 거기서 또 동서로 나누고
나중에는 가족말곤  전부 적취급할 기세..
여기 가생이온지 얼마 안돼서 분위기 같은거 잘몰르는데
일베서나 볼법한 글도 많이 보네요..
     
늘푸름 13-02-23 01:17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지금 현실을 안보고 동화책을 쓰자는 것입니까?

북한이 있고 남한이 있고 북한은 우리의 주적인게 현실인데
태어나고 자란곳이 대한민국이고 지금시대엔 빨갱이도 없고 빨갱이취급도 말자?

이건 무슨소리입니까?
          
가너담 13-02-23 01:19
   
누가 종북성향을 가진 사람들을 잡지 말자고 했습니까?
아니면 제가 동화책을 쓰자고 했습니까?
말이 어폐가 있네요.저도 분단상황이라는 특수한 상황은 인정했습니다.
다만, 그만한 상황이 아닌데도 서로 욕을 하며 싸움을 하시니까 상호 비방만 하지 말자고 올리는 글입니다.
               
늘푸름 13-02-23 01:21
   
coke 님한테 한말을 본인한테 한말로 착각하는건 왜 그러는 겁니까?
                    
가너담 13-02-23 01:23
   
흠 늦게 봐서 죄송합니다만, 글을 쓰다보면 착각을 할 수 있지요. 제가 나쁜 이유로 착각한것도 아니고 토론 중에 글을 자세히 보지 못하고 그런 것인데 과민하게 반응하시네요
                         
늘푸름 13-02-23 01:30
   
개똥철학 펼치기전에 착각이나 하지 말라구요. 과민반응은 개뿔
     
81mOP 13-02-23 01:18
   
..............에효...글을 잘 읽어보세요....그런 뜻인가....
     
yarn 13-02-23 01:19
   
빨갱이가 없다???통진당은 뭐죠???빨갱이가 아니라고 생각하나요???
가너담 13-02-23 01:16
   
동률이든 동률이 아니든 그것은 문제의 소지가 다분한 거 아닌가요?
5:5나 6:4일 때만 문제가 생기나요? 백분의 일이라도 5000만의 사람을 생각한다면 그것은 서로에게 분열을 주는 것입니다. 결코 낮게 봐서는 안되죠.
     
늘푸름 13-02-23 01:19
   
헛소리 하지말고 그렇게 말하는 근거자료나 가져와 보라구요.
동률이다? 6:4다 5:5다? 이렇게 말하는 근거는 무엇이냐고 묻는겁니다.
          
가너담 13-02-23 01:21
   
늘푸름님 무례하게 구시지 마십시오. 이것은 굳이 자료를 대조할 필요도 없는것입니다^^
제가 동률이라는 어투를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도 5000만 한국인 중에서 어느정도가 좌파이고 어느 정도가 우파인지는 다 파악하지는 못했지만 이번 선거에서 어느정도 균형이 잡힌 것을 보고 이야기 하는 것입니다. 정책을 보고 뽑는분도 있지만 전라도와 경상도의 쏠림 현상만 봐도 안타깝기 그지 없지요.
               
늘푸름 13-02-23 01:27
   
이번선거 역시 지역색이 강하게 드러난 것을 인정하시면서
51.6 대 48.9 100만표 차만 보고 균형잡힌 선거였다?
이걸 비리의 문제를 동률로 잡으며 양비론 펼치신 근거입니까?

제가 님이 동률이라고 생각하신다고 말한 것은
본문이 달린 두번째 님이 쓰신 댓글이나 뒤돌아보고 말씀하시길 바랍니다.
                    
가너담 13-02-23 01:34
   
제가 쓴 글의 두번쨰인지 댓글의 두번째인지 잘 모르겠지만 허 참 웃기는군요.
늘푸름님 비리를 저지르는 사람들을 좌파나 우파나 똑같이 저지른다는 말을 정말 동률로 본 것은 아니겠지요? 이 내용의 뜻은 사람은 누구나 비리를 저지르니 그것은 사상이나 성향의 문제가 아니라 품성의 문제라는 것입니다. 물론 종북을 하는 사람들은 한국을 혼란스럽게 하기위해 더 많이 한다라는 주장도 가능하지만, 일단 탐욕에 의한 비리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요^^
                         
늘푸름 13-02-23 01:40
   
글을 이해 못한거 아니니 재차 가져오실 필요까지는 없어요.
품성의 문제라고 마무리 하지만 비리는 똑같이 저지른다라는 뉘앙스를 띈 문장이 대부분이죠.
coke 13-02-23 01:17
   
온라인공간이  좌/우 어느쪽이든 극으로 치우치는 경향이 있는건 사실임
     
가너담 13-02-23 01:44
   
저 위의 늘푸름님의 말씀에 대한 댓글입니다.
보통 사람들이 글을 읽으면 비리를 똑같이 저지른다를 보았을 때 보수도 비리를 저지르고, 좌파도 비리를 저지른다는 의미이다고 볼 가능성이 다분합니다.
뉘앙스의 문제로 보긴 힘들다고 보네요.
어흥 13-02-23 01:20
   
어느 나라건.. 정치는 부정, 부패, 실정으로부터 완전히 자유롭지 못합니다.
그런 것들과 반국가세력 문제를 등가로 대우할 수는 없습니다.
대한민국 국체, 헌법을 옹호하는 우익 입장에서는 좌익은 척결의 대상일 뿐입니다.
현대자유민주주의 하에서 허락될 수 있는 좌파는 인정하니까,, 좌파분들은 친북, 종북 척결에 스스로 앞장서야 합니다.
이를 거부하면 진영 전체가 빨갱이 소릴 듣고 척결의 대상이 될 수 밖에요.
사법처리하기 어려운 일인 만큼 정치적으로 척결할 수 밖에 없고,, 좌파가 자신들 손으로 좌익을 내치지 않으면,, 정치갈등의 골은 깊어질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정치안정 및 발전을 원한다면 좌익척결이 최우선 선결과제일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81mOP 13-02-23 01:23
   
공감....
coke 13-02-23 01:20
   
늘푸름//
무슨 동화책 드립하시나요.
주적이 당연히 북한이지요 누가 아니랬나여
그럼 보수가 아니면 전국민을 빨갱이 만들자는 거임?
     
늘푸름 13-02-23 01:22
   
사실상 빨갱이가 지금시대에 말이 되는 소리는 아니잖아요
태어나고 자란곳이 대한민국인데
그안에서도 남북으로 나누고 거기서 또 동서로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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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딴 소리 싸재낀게 본인 아닌가? 그러니까 내가 동화책 쓰지 말고 현실을 보라고 한거고
어흥 13-02-23 01:22
   
작년 대선 말인데,, 만약 문재인이 승리했다면.. 어쩌면 한국은 몇년안에 내전에 휩싸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던 1인입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이실 수 있겠습니까.
     
가너담 13-02-23 01:24
   
흠 내전까지는 무리인 것 같네요.
지금 서로의 분열현상은 대단하지만 예를 들어 미국의 남북전쟁만큼은 아니다고 봅니다.
뭐 틀렸을 수도 있지만, 전 그렇게 생각합니다.
          
어흥 13-02-23 01:26
   
심각성을 모르시는군요.
그러니 한가한 소리 하시겠지요.
               
가너담 13-02-23 01:28
   
허허 어흥님 사회를 부정적으로 봐라 볼 이유까지는 없지요.
다른 나라에서도 한국까지는 아니지만 좌파와 우파의 대결구도는 나타납니다.
허나 한국은 분단이라는 특수상황이라서 조금 더 심하다고 보고, 일본의 교묘한 식민지배와 위정자들의 편가르기로 인해 갈등이 심화되고, 유지되고 있다고 봅니다.
내전이란 말은 그렇게 쉽게 쓰이는 것이 아닙니다.
                    
어흥 13-02-23 01:31
   
만약 연방제를 남북이 합의해서 통일로 가는 분위기가 무르익을 경우,,
우익이 가만 있을 것 같습니까.
군의 행동을 요구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가너담 13-02-23 01:38
   
남북이 통일해야 한다는 것에는 당연히 공감하리라 보십니다.
다만 그로인해 받는 남한의 리스크나 아직 북한의 여러 문제점 (예를 들어 세뇌에 의한 사상 또는 그들의 부패)에 의하거나 그들에 대한 막연한 거부감 떄문이겠지요. 허허, 어흥님 너무 크게 생각하십니다.
4년만에 그러한 만큼의 성과가 있을 지는 미지수이며, 정책을 하며 방향성은 어느정도 변하리라 봅니다. 군의 행동을 요구하다니요.
뭐 쿠데타라거나 이런 거라도 한다는 것입니까?
아니면 북한에 대한 도발타격? 아니면 북한에게 공격해 달라는 것?
그것은 반역이지요. 그런 사람들은 있으면 곤란합니다.
우익이나 좌익이나 목표는 무엇일까요?
국민들을 잘 살게 하고, 국가를 부강하게 하는 것인데 혼란을 일으키게 할려하다니요.
                         
어흥 13-02-23 01:48
   
바로 드러나는군요. 우익, 좌익이 뭔지 모른다는 것이.
님은 그냥 좌파=좌익, 우파=우익이지요?
정치판에서 좌파,좌익이라는 말 구분해 쓰는 사람들 극소수 존재합니다.
그 사람들은 뭔지 아는 거에요. 차이를.
날개 양쪽이 다 있어야 잘 난다라는 말.... 이걸 단순히 다당제 민주주의 차원으로 이해하는 분이시죠?
어느나라 어느 사회건 지배적 이데올로기가 있고, 이것이 역사발전과정상 엎치락 뒤치락 한다는.. 즉 혁명을 전제로하는 말이 바로 날개 양쪽이 다 있어야 잘난다는 말인 겁니다.
님도 쥐뿔도 모르시는 분입니다.
연방제는 좌익이 원하는 것이고, 좌익세력이 선거로 집권해 국가안위가 위태로워지면 당연히 우익은 군의 행동을 요구할 수 있습니다.
기술적으로는 이것이 위헌이 되겠지만, 진의를 따지면 합헌, 호헌이 되는 것이지요.
나라 넘어가는 상황에서 군의 행동을 요구하지 못한다면 그건 나라도 아닌 겁니다.
                         
어흥 13-02-23 01:50
   
좌익 자체가 반역입니다.
우익이나 좌익이나 목표가 국민 잘살게 하고 국가 부강하게 하는 것이라고요??
하하하하하
coke 13-02-23 01:24
   
늘푸름//
현실이 어떻길래
난 살만한데
먼 사회에 불만이 그리많으신가
밥먹고 살기 힘드슈?
     
늘푸름 13-02-23 01:28
   
지금시대에 빨갱이 없다메요
그러니까 동화책 쓰냐고 물어본건데

지가 개소리한건 못생각하나?
coke 13-02-23 01:24
   
내가 더 보수같네 ...
     
늘푸름 13-02-23 01:29
   
지금시대에 빨갱이 없냐구요?

지가 헛소리한걸 모름?
제타스 13-02-23 01:27
   
본문중에,,,
"당연하지요, 북한의 간첩이나 등등이 나라를 혼란하게 할 수도 있고, 그런나라와 휴전 중이니까요"
혼란하게 할 수도 있고???
"좌파 정부는 보수의 경제 성장이나 같은 것에 대한 여러 정책을 받아드리게 되었습니다"
???
이해가 안되네요.
가너담 13-02-23 01:29
   
예 첫번째 문장에서는 한국을 예로 본것이고
두번쨰 문장은 유럽에서 나타난 좌파 정부나 우파 정부의 성향을 말씀드린 것이라 생각해 주시면 됩니다. 너무 글 쏨시가 안좋아서 죄송하네요 ㄷㄷ;
     
늘푸름 13-02-23 01:36
   
늦은시간에 가너담님께 필요이상의 공격성을 보인것을 일단 사과드립니다.
          
가너담 13-02-23 01:41
   
아닙니다. 충분히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늘푸름님의 생각을 듣고, 저의 문제점을 알게 되어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저의 실수에 대한 많은 비판 부탁드립니다.
coke 13-02-23 01:30
   
솔직히 난 복지나 이런건 진보쪽에 가깝고
북한을 생각하면 극보수쪽에 가깝지...
대기업많이 밀어줬으면 중소기업좀 살려줬음 하는 바램
     
늘푸름 13-02-23 01:31
   
지금시대에 빨갱이가 없냐고 왜 대답을 못해?

지금시대에 빨갱이가 없어? 간첩은 왜 매해마다 잡히는데 그럼?
          
광개토주의 13-02-23 01:37
   
늘푸름// 홍위병 컨셉으로 나가는겁니까?^^
               
늘푸름 13-02-23 01:40
   
무슨 소리를 하시는 건지? 님은 빨갱이가 없다는 말에 동조하는 거?
                    
광개토주의 13-02-23 01:42
   
아무리 봐도 님은 이성을 잃은듯 보입니다^^

아니면 혹시 정당에 가입한 당원이신지?
                         
늘푸름 13-02-23 01:43
   
아니 논지 일탈 마시고 빨갱이가 없냐구요
코크님한테 문제 삼는데 님이 답변을 다신건
대리 답변 하러 오신거 아님?

코크님은 답변 못하던데 님은 답변할것 아님?
                         
광개토주의 13-02-23 01:46
   
그놈의 빨갱이 빨갱이 참~지겹네요^^

본문글 보니까 좋은글인데. 저정도도 못 받아주는거 보니.

홍위병으로밖에는 보이지 않습니다.
                         
늘푸름 13-02-23 01:50
   
논지이탈하지 말고 빨갱이가 없냐구요.
왜 간단한걸 대답을 못할까.

홍위병은 너님같이 coke 같은 애들 동조하는
빨갱이 같은 애들이나 홍위병이라고 하는 거죠.
     
어흥 13-02-23 01:32
   
그건 머리속이 자기모순으로 가득찼다는 말이죠.
coke 13-02-23 01:37
   
늘푸름//
걍 잉여로 너를 인정할꼐
지금까지 살면서 빨갱이 보지도 못했는데
온라인상만오면 죄다 빨갱이빨갱이래 잉여들드립도
좀 고급스럽게 처라 아휴 하루이틀도 아니고
너같은넘 한두번 보는것도아니고 날파리 상대하듯 귀찬아
     
yarn 13-02-23 01:39
   
이정희 이석기 이상규 김재연 황선 노수희 등등 많이 보이는데....못봤다고 하네..장님이신가??
coke 13-02-23 01:38
   
글쓰는것도 보니까 못배운티가 좔좔 흘르네
지식인층은 아닌듯
coke 13-02-23 01:39
   
컨셉잡은거라면 좀 바꿔 식상해
     
늘푸름 13-02-23 01:41
   
사실상 빨갱이가 지금시대에 말이 되는 소리는 아니잖아요
태어나고 자란곳이 대한민국인데
그안에서도 남북으로 나누고 거기서 또 동서로 나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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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수준을 논하기전에 님이 쓴글이나 똑똑히  다시 쳐보고 오셈.
뭐? 빨갱이가 말이 되는 시대냐고?
coke 13-02-23 01:52
   
푸름아 본색이 드러나네
남수준을 논하기전에 님이 쓴글이나 똑똑히  다시 쳐보고 오셈. <<
말투봐라 못배운티 넘 나잖아
아휴,,한심하다
내가 미안 니수준을 몰랐어
     
늘푸름 13-02-23 01:55
   
이 종북 빨갱이녀석 니수준에 맞춰준건데 왜? ㅋㅋㅋㅋㅋ
걍 잉여로 너를 인정할꼐 <<< 이렇게 쓴게 누구인데? ㅋㅋㅋㅋㅋㅋ
끝까지 빨갱이 있냐 없냐는 질문에 대답 못하는 것 보소 ㅋㅋㅋㅋ

김일성 개/새끼 못하는 놈들과 어찌그리 똑같냐 ㅋㅋㅋㅋㅋㅋ
가너담 13-02-23 02:00
   
어흥님에 대한 글에서..
물론 제가 그런 점을 자세히 알지는 못합니다.
허나 어폐가 있는 건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어흥님께서는 문제인이 집권하면 내전이 일어 날 것 같았다고 이야기 하셨고, 저는 그정도는 아니라고 봤다고 했습니다. 연방제라구요?? 허허 물론 통일을 위한 가정에서는 해야합니다. 하지만 신뢰가 생기고, 서로 간의 믿음이 있어야 하겠지요. 문제인이 나라를 팔아 먹을려 합니까? 군이 행동을 하게요. 좌파 정부에서 나라에 반하는 정말 팔아먹으려 한다면 군이 일어날 것이고, 우파 정부가 그렇게 한다면 행동하는 것은 같은 맥락입니다.
어느 한 사상에 대해서만 병적으로 생각하시네요 허 참나;;
문제인이 주장한 연방제도 한국의 이익을 위해서지 북한의 이익을 위해서가 아닙니다. 그렇다면 이미 국정원에 끌려가서 난리가 났겠지요
좌파와 우파와 좌익과 우익의 차이성을 알지 못했던 점에 대해선 사과드립니다.
허나 어흥님은 그 점을 꼬집으셧지만 정책을 꼬집지는 못하셧지요.
좌익을 찾아보니 공산주의의 정도의 뜻인지는 모르겠지만 범죄라고 하시니 그렇다면 문제인은 공산주의자이라고 단언하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합헌 호헌이라고요.? 위험하신 생각이네요.
현대의 정책은 공산주의+자본주의의 합친 정책이에요.
좋은 점은 받아들려야 합니다.

그리고 좌익이 종북정도의 나쁜 뜻이라면 저도 범죄
     
어흥 13-02-23 02:07
   
우익진영에서 왜 연방제 반대하는지 스스로 찾아보길 바랍니다.
반드시 그래보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근대헌법과 현대헌법의 차이는 자유주의의 폐혜를 인식한 뒤 사회주의, 공산주의가 발호되지 않기 위해서,, 자유가 공익을 위해 제한될 수 있다는 것에 있는 것이지,, 사회주의나 공산주의처럼 자유가 부정되어야 한다는 것이 아닙니다.
          
가너담 13-02-23 02:27
   
공산당 폐지나 국가보안법 폐지가 있겠지요. 예를 들면 그러하다는 것입니다.
헌데 전에 문제인이 주장하는 연방제에서 그것을 자신의 임기내에서 실현하겠다는 말이 아닙니다. 단지, 대립과 갈등에서 상호간의 인정을 통해 발전된 상황으로 나아가자는 말이지요.
그런다고 군을 동원할 정도면 .. 상상이 안되네요.
자유주의의 폐혜를 인식한 후에 좋은 정책이 인정된 것이지 사상이 인정된 것이 아니지요. 사상은 위헌이겠지요. 사회주의와 공산주의는 엄연히 다르지요. 아마 자유가 부정된다는 말은 자본주의와 사회주의의 큰 차이인 사유 재산인 것 같은데요. 아닌가요? 그렇다면 할말이 있긴 합니다만.
               
어흥 13-02-23 02:45
   
연방제는 적화통일 노선이기에 그만큼 심각하게 받아들인다는 것입니다.
이 부분은 직접 찾아보시길 바랍니다. 북핵의 의미도 알게 되실 겁니다.
복한의 적화통일 노선에 관심도 없고, 이미 우리가 잘살고 있고 적화통일 바라는 사람 거의 없을텐데 뭐가 그리 걱정이냐.. 생각해선 안되는 것입니다.
정치를 통해 바라는 것이 무엇입니까.
국익을 추구하고, 국익과 민익을 조화시키고, 국가의 안정을 바라는 것 아닙니까.
사회주의, 공산주의 뿐만 아니라,, 사회주의적, 공산주의적인 것들은 배격되는 것이 맞습니다.
시간이 늦었으니 이만 자야 하겠습니다.
잘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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