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결정난 사항에 대해서 매우 안타까워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은데...
정부의 책략이니 뭐니...
애초에 북한의 개ㅈㄹ 아니면 이런 막장같은 상황은 발생하지 않았고
양아치 같은 북한 정권을 욕해야지,
걸핏하면 정부에 대한 비난조를 이해 못 하겠네요.
정부는 인내심을 가지고 최대한 북한과 대화를 유지하려는 노력을 했고
북한의 똥곤조로 실패한 것.
개성공단 중단을 질질 끌어서 피해를 누적시키는 것보다
원칙을 고수하고 단호하게 철수함으로써 피해복구에 주력할 수 있는 점이
오히려 이성적이고 합리적인 선택이었던 것 같음.
왜 굳이 북한입장에서만 머리를 굴리려는지 이해를 못하겠음.
그리고 우리나라가 통일하지 못하는 이유가 맨날천날 주변국탓이라 하는데
그건 부차적인 이유밖에 못됨.
몇십년전도 아니고 우리나라는 최소한 주권행사 정도는 할 수 있는 나라임.
북한이 체제를 해체할 맘이 있으면 언제라도 통일정책을 진행할 수 있음.
결국 가장 중요하고 커다란 문제는 북한인데 시선을 자꾸 옆으로 돌리는게 웃김.
지지안하는 정당, 대통령인건 알지만 그래도 외국에 빗대서는 우리 얼굴, 대푠데
밑도 끝도없이 까대는건 진짜 웃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