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이번 사건을 조용히 넘어가는건
거의 불가능 하다고 파악하고
누군가 십자가를 대신 메고 자폭을 할 사람이 필요한 시점에서
윤창중은 자신의 눈꼽 같은 명예를 위해서
그 십자가를 다시 청와대에 던져 버리는 상황으로 흐르고 있죠
오늘 종편이나 공중파 방송 보도만 봐도
윤창중을 십자가에 메달기 위해서 노력하는 흔적이 보이기는 합니다
아마 어느정도 청와대의 입김이 작용한걸로 보입니다
이제 남은건 다시 윤창중이 자신에게 다가오는 십자가를
조용히 메고 사라질건지 아니면
다시 청와대와 설전을 벌이는지 귀추가 주목되는 상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