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기사에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윤창중이 저렇게 시인하고 자필서명까지 했는데 기자회견땐 다른말했단식의 기사들이 떳더군요.
그래서 그전에 민정수석실 조사에 대한 기사들이 나온걸 찾아보니
윤 전 대변인은 귀국 후 대통령민정수석실 조사에서 “호텔 바에는 운전사까지 3명이 있었으며 A 씨는 테이블 건너편에 앉아 있었다. ‘가제트 팔’도 아니고 어떻게 성추행을 할 수 있느냐”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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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전 대변인은 이 대목에 대해 다른 진술을 하고 있다. A 씨가 오전 6시 반 자신의 짐을 가져가기 위해 호텔 방으로 왔으며 그때 마침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에 속옷 차림이었다는 것.
윤 전 대변인은 귀국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자체 조사를 받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청와대 조사에서 여성과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성추행을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엉덩이를 '움켜쥔 것'이 아니라, '툭툭 쳤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라는 해명입니다.
윤 전 대변인은 또 당시 상황에 대해 "여성이 맞은 편에 앉아 있었는데 가제트 팔도 아니고 어떻게 성추행을 했겠냐"고 항변했습니다.
"다음날 이 여성이 호텔 방에 들어왔을 때, 속옷 차림이었던 것은 맞지만 마침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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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 조사받은뒤에 나온 기사내용은 윤창중이 기자회견한 내용과 똑같음.
그리고 자필서명까지 받았다는데.. 전에 귀국후 민정수석실 조사받았다는 내용을 찾아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