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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3-05-12 20:46
엉덩이 터치 노팬티 그리고 자필서명
 글쓴이 : shonny
조회 : 1,330  

오늘 기사에 민정수석실 조사에서 윤창중이 저렇게 시인하고 자필서명까지 했는데 기자회견땐 다른말했단식의 기사들이 떳더군요.

그래서 그전에 민정수석실 조사에 대한 기사들이 나온걸 찾아보니


윤 전 대변인은 귀국 후 대통령민정수석실 조사에서 “호텔 바에는 운전사까지 3명이 있었으며 A 씨는 테이블 건너편에 앉아 있었다. ‘가제트 팔’도 아니고 어떻게 성추행을 할 수 있느냐”고 반박한 것으로 알려졌다
...
윤 전 대변인은 이 대목에 대해 다른 진술을 하고 있다. A 씨가 오전 6시 반 자신의 짐을 가져가기 위해 호텔 방으로 왔으며 그때 마침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에 속옷 차림이었다는 것. 



윤 전 대변인은 귀국 직후, 청와대 민정수석실에서 자체 조사를 받고 자취를 감췄습니다.

윤 전 대변인은 청와대 조사에서 여성과 신체 접촉은 있었지만 성추행을 한 사실은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알려진 것처럼 엉덩이를 '움켜쥔 것'이 아니라, '툭툭 쳤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라는 해명입니다.
윤 전 대변인은 또 당시 상황에 대해 "여성이 맞은 편에 앉아 있었는데 가제트 팔도 아니고 어떻게 성추행을 했겠냐"고 항변했습니다.

"다음날 이 여성이 호텔 방에 들어왔을 때, 속옷 차림이었던 것은 맞지만 마침 샤워를 하고 나왔기 때문"이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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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수석실 조사받은뒤에 나온 기사내용은 윤창중이 기자회견한 내용과 똑같음.


그리고 자필서명까지 받았다는데.. 전에 귀국후 민정수석실 조사받았다는 내용을 찾아보면..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aid/2013/05/11/11092137.html?cloc=olink|article|default


이 사이 서울에 도착한 윤 대변인은 곽상도 청와대 민정수석에게 전화를 걸어 사건을 해명했다. 그러나 청와대는 심각한 상황이란 판단을 내렸다



http://news.hankooki.com/lpage/politics/201305/h2013051103314521000.htm


앞서 윤 전 대변인은 전화 통화 등의 방식으로 청와대 민정수석실의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전화로 민정수석실 조사를 받았는데 자필 서명을 받았다?



윤창중이 기자회견때 민정수석실 조사에 대해 한말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3/05/11/0200000000AKR20130511039600001.HTML?input=1179m



" "인천공항에 도착해 제 숙소로 향하던 중 청와대 민정수석실로부터 전화가 와 조사를 받아야겠다고 해 지금 말씀드린 내용 전체를 진술했다"고 해명했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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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EOS 13-05-12 20:47
   
아무리 급하시더래도
요약 좀 해주시지..
     
shonny 13-05-12 20:49
   
전에 난 기사들은 민정수석실 조사받았다는 내용이 윤창중이 기자회견한 내용과 다를게 없다는겁니다.
그리고 자필서명받았다는데, 민정수석실 조사를 전화로 받았다는 기사들이 있는데, 그리고 윤창준 기자회견에서도 민정수석실 조사를 전화로 받았다고했고..
          
OREOS 13-05-12 20:50
   
그렇군요. 이건 변모씨 주장과 일치하는 듯
OIEI 13-05-12 20:48
   
전화후 만났던거?
     
shonny 13-05-12 20:53
   
어제 기자회견까지 윤창중 청와대에 간적없고 기자회견뒤 집에가서 연락끊고 잠적..
쪽빛 13-05-12 20:54
   
알려진 것처럼 엉덩이를 '움켜쥔 것'이 아니라, '툭툭 쳤기 때문'에 성추행이 아니라는 해명입니다.
윤 전 대변인은 또 당시 상황에 대해 "여성이 맞은 편에 앉아 있었는데 가제트 팔도 아니고 어떻게 성추행을
했겠냐"고 항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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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무슨 말인가요? 내용으로는 멀리 앉아서 만질 수 없다라고 항변했다면서 툭툭쳤기 때문?
     
shonny 13-05-12 20:59
   
바에서 술마실땐.. 맞은편에 앉아있어서 성추행을 할수도 없었구..
톡톡쳤다는건 미국서 성공하란식의 덕담해주고 허리를 툭툭쳤다고한 기자회견때 내용임..
          
OIEI 13-05-12 21:01
   
그러니까 여자말은 그 툭툭쳤다고 했을때 허리를친게 아니라 엉덩이 만졌다는거 아니에요?
               
shonny 13-05-12 21:02
   
ㅇㅇ 그걸로 경찰 신고한거였고.. 증언이 갈리는 부분임..

근데 오늘날 뉴스는 민정수석실 조사땐 시인했는데 기자회견땐 말바꿨단식의 기사라 전에 난 기사들 찾아본거였슴
          
쪽빛 13-05-12 21:02
   
음..그렇군요. 내용이 이어져있어서 이해가 안됬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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