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말해도 알아듣질 못해요. 알아듣는 녀석들도 그냥 인터넷이니까 히히덕 거리기나 하겠죠. 그런 반응 자체를 즐기는 벌레들이니까요. 고도의 인터넷 악플러들이죠.
전형적인 악플러이고 다툼을 위해서 글을 쓰는 애들이니 포기하세요.
어차피 다른 게시판에서는 계속 배척당하고 , 이 게시판에서만 놀 수 있으니 이곳이 지들 땅이다 생각하는 애들이에요, 쟤들한테 반대하는 글을 올리는 사람들은, 숫자는 많지만 쟤들처럼 계속 상주하진 않으니 일일히 대응하기 힘들어요. 대응하다 지치고 힘빠지죠, 알아듣질 못하니까요.
논리는 없어요, 하다 안되면 물타기, 한말 또하기, 계속 한말 또하기.
그러다가 사람들이 이 벌레들은 알아먹지를 못하는구나 하면 지들이 이겼다고 할 애들이에요.
윤창중이랑 희재한테 배운게 지들 말에 반대하면 종북이라고 하는 것이니까 그말에도 반응하지 마세요.
쟤들한테는 윤창중과 변희재 지만원이 성인이에요... 일베의 3대 성인이죠.
보세요, 저처럼 건전한 보수도 쟤들한테는 종북이라는 소릴 듣자나요.
전 우리의 주적은 북한이며. 북한의 세습정권 타도가 우리 민족의 가장 큰 당면과제라고 말을 하지만, 그래도 종북이라네요.. 군대도 잘 다녀왔는데.. 쟤들 복무신조나 아는 애들일까?
군사력 증강에 힘을 쏟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자유민주주의를 신봉하며, 자유시장경제를 사랑하는데.. 왜 내가 종북이란 소릴 들어야하나 모르겠네요. 시장경제에 있어서 국가 개입이 약간은 필요하다는 생각은 하지만, 그건 현대의 모든 국가가 그런 방향으로 나가고 있는건데 그게 종북이라는 소릴 들어야 하나?
계속 생각해봐도 결론은 하나네요.. 벌레들은 그냥 아주 저급한 인터넷 악플러라는거. 그리고 일베 3대 성인의 가르침에 따라서 지들이 뭘 하는지도 모르는 장애를 가진 것들이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