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을 흘리며, 반성을 하고 사퇴한 이정희.
사퇴 기자회견 10분전에야 그사실을 알았다며 눈물을 흘리던 참모들.
참모도 모르게 혼자서 결단을 내릴때까지 고뇌했을 이정희를 생각하면서 동정하는 유권자들.
이러한 이정희의 결단으로 야권연대를 되살렸다는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영웅만들기.
그러나
경기동부연합, 이정희는 다 알고 있었다.
관악을에 통합진보당후보로 선수교체된 낙하산후보 이상규.
이정희 사퇴하루전날 관악을로 주소이전, 전입신고를 했다.
자신의 두눈만 감으면 남들도 나를 못 볼까????? 그들의 수준이란 당이 아니라 집단이다.
그들에게는 반성의 눈물도 수단일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