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donga.com/NewsStand/3/all/20130727/56692258/1
집회 도중 경찰이 허가한 집회장소 밖으로 나와 플래카드를 흔들자
경찰은 확성기로 “집회구역 안으로 들어가라”고 경고했다.
시위대가 계속되는 경찰의 경고를 무시하자
남대문경찰서 최성영 경비과장은
집회구역을 벗어난 시위자에게 다가가 “안으로 들어가라”고 요청했다.
그러자
민변 변호사 3명과 쌍용차 범대위 회원 2명 등 5명이
“남대문서 경비과장이 합법 집회를 방해한다. 현행범으로 체포한다”고 외친 뒤
최 과장의 팔을 꺾고 목덜미를 붙잡은 채
대한문에서 숭례문 쪽으로 20m가량 끌고 갔다.
최 과장은 주변 경찰의 제지로 시위대로부터 풀려났으나
팔과 허리에 찰과상을 입고 전치 2주의 진단을 받았다.
현행범으로 체포한다네요...
누가 변호사가..
누구를 불법 시위 막는 경찰을...
민변 변호사들.....
이쯤 되면 막가자는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