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연성 LA총영사가 오는 30일 해외 최초로 미국 캘리포니아 글렌데일시에 제막될 예정인
‘평화의 소녀상’ 제막식에 끝내 불참할 것으로 ‘go발뉴스LA’ 취재 결과 확인됐다.
뿐만 아니라, LA총영사 측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김복동 할머니와 홀로코스트 피해자들의 만남 등
29일로 예정된 제막식 전야제 행사 일정을 모두 보이콧한 것으로 알려졌다.
심지어 제막식에 앞서 김 할머니와 가수 심수봉 씨가 함께하는 ‘못다 부른 아리랑’ 공연 날에는
공연 참석대신 야구장 방문이 예정돼 있는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