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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빛둥둥섬까지 걸어가는 거리가 고속터미널역~신반포역 거리임
지하철역 한개를 쌩으로 걸어가야 하는데 누가감;;
강변에 있어도 될까 말까인데 강위에다 지어놨으니 접근성이 더 떨어지잖음.
셔틀버스라도 운행하던지...
그리고 새빛둥둥이가 가장 안좋은건 시멘트를 너무 많이 발라 놨다는거임.
한강의 다른 공원지역들은 광장을 만들더라도 주변에 녹지를 확보하고
비포장지역 비율이 높아서 빛을 흡수하지 않고 반사하기 때문에 시원함.
둥둥이 주변은 광장도 너무 크고 볼거리도 없고.
포장을 너무 많이 해놔서 한낮에 가면 산채로 구워지는 느낌남.
겨울엔 바람도 많이불고 춥기만 추움.
그냥 허허벌판에 있는 느낌?
주변에 있는 서래섬에는 사람이 간간히 돌아다니는데 둥둥섬 근처에는 휑한 이유.
솔까 한강에 시민들이 뭐 하러 가는지 아무생각 없이 지었다는걸 보여주는 사례임.
한강에 시민들이 가는 이유는 강을 구경하러 가거나 레저, 녹지공원 개념으로 가는건데
달빛광장을 홍대나 명동같은데 지어놓으면 사람이 무진장 많이 오겠지만 강변에 지어놓은건 말 그대로 미스매치임.
쓸데없는거 하지 말고 자연공원으로 만들었으면 좀 좋나..
자연학습장이나, 수영장이나 인라인 스케이트장 만들면 주변 땅값도 오르고 정말 좋을텐데 왜 그런 병크를 하냐고;;
이거 개장하면 존나 웃기는 사태 벌어짐. 애초에 박원순은 이거 개장해봐야 망하는 사업이라고 폐기하려고 했고, 올 초에 입장을 바꿔서 다시 개장시킨다고 했거든. 근데 이게 딜레마에 빠지는게... 개장했는데 흑자나버리면 결국 오세훈의 사업이 틀리지 않았다는 말이 되버려. 그러니 개장을 차일피일미룰 수 밖에 없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