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두환이 국민을 선동했던 사례 바로 금강산댐이다..쉽게 말해 이거 터뜨리면 국민들 죽는다이다..완전한 거짓은 아니지만 엄청나게 부풀려지고 확대 재생산되어 국민들을 불안하게 만들고 국민들 스스로 성금운동에 동참하게 만들었다
노태우가 선동했던건 삼양라면 우지파동이다..공업용기름으로 만들어진 라면..인간이 본능적으로 먹는것에 얼마나 민감한가를 보여준다
친노들이 만들었던 수년전의 광우병파동..이것 역시 미국소 먹으면 죽는다이다..선동의 예술의 경지에 다다랐던 사건이다..임기말 노무현의 인기는 바닥을 기었고 어짜피 정권 재창출은 불가능 했던 상황..정권은 이명박에게 넘겨 줄수 밖에 없지만 이명박을 죽여 놓으면 다음번엔 다시 정권을 찾아올수 있다고 본 친노들이 2년간의 작업으로 만들어낸 작품이다..결국 성공했고 이명박은 시작부터 레임덕의 대통령이 되었다.하지만 이것을 꿰뚫어본 박근혜는 이명박과의 철저한 선긋기를 했고 친노의 정권 탈환은 실패..반쪽 성공의 선동이었다
지금 친노들이 선동중인것이 국정원일것 같나? 아니다..국민들은 이런류의 사건은 별로 관심이 없다..
지금 물밑에서 작업중인것..방사능 먹거리다..국민을 엄청난 불안감과 공포로 몰고 갈수 있는건 역시 죽고 사는문제와 먹거리...이 두것의 완벽한 선동조건을 갖춘것이 방사능 먹거리란 사실을 친노는 너무도 잘 알고있다..일본산 먹거리의 전면적 수입금지를 한 국가는 단 한나라도 없음에도 거짓으로 선동중이다..성공할지 실패할지는 아직 알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