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과 공범 격인 이명박은 싫지만 인간적으로 얼마나 불쌍하냐?
뉴타운을 내걸고 서울 시장 시절 내내 부동산 폭등의 주범인 노무현의 공범 노릇하고..
좀 양심이 찔려서 그런지 집권 기간 내내 부동산 좀 내려 보려고 얼마나 고생했는지 잘 알면서?
등록금 폭등도 그래. 그거 이명박이 했나?
2배 넘게 올린건 노무현과 민주당인데?
반값 등록금은 민주당이 책임져야지 왜 이명박이 한것처럼 민주당이 지럴 떨었을까?
그 외에도 노무현이 싸인하고 이명박이 원안 그대로 발표한 한미 FTA.
노무현이 수입 약속하고 이명박이 약속 지킨 수입 쇠고기를 PD수첩의 거짓말에 속은 시민들이 깽판치게 만든 광우병 파동.
광우병 파동이 얼마나 웃기냐면, 광우병이 20년 넘게 전 국토에서 횡행한 영국 쇠고기를 말하는 사람 아무도 없다는 거,
철저한 광우병 관리로 결국 국제적으로 광우병에서 안전하다는 평가를 받아낸 미국 쇠고기만 물고 널어지는 사람 아직도 민주당 쪽에는 많지.
반면 항생제 남용에 몇십년 넘게 이유 없이 소들이 주저 앉는 사례가 많이 보고된 한우의 전면 검사를 말하는 사람 또한 민주당과 새누리당엔 아직도 보이지를 않아.
그뿐인가?
노무현은 정부 차원에서 전 공무원이 댓글 달기 시키고, 이명박은 쪼잔하게 원세훈에게 시켜서 국정원 댓글 달게 시키고...
친노인지 친이 인지 모르지만..아뭏튼 국정원 직원 하나는 박근혜 욕하는 댓글을 3개 달고..
친박인지 친이인지 모르지만...아뭏튼 또다른 국정원 직원은 문재인 욕하는 댓글을 3개 달고...
때려잡자. 빨갱이 정신이 충만한 국정원 직원은 이정희 욕하는 댓글을 3개 다는 바람에
검찰이 국정원이 겨우 댓글 9개로 선거 개입했다는 개소리 하게 만들었지.
이른바 노명박. 어때? 멋진 파트너 아니냐?
덕분에 대한민국은 노무현과 이명박 합작으로 민주주의의 위기에빠지고....
노명박에게 시달려 한 맺힌 박근혜가 직접 민주주의의 구원자로 나섰다.
친노들은 등록금부터 반값 인하. 책임져야지.
노명박을 감싸려 하질 말고. 이명박에게만 덮어 씌우려 하지 말고.
노명박이 한 짓을 박근혜에게 책임지라 하지 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