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노당 당원 해봐서 좀 알겠습니다.
일개 지역구에 당원이라곤 100명쯤 될텐데
국정원이나 경찰이 마음만먹으면 모든 당원의 단 한명도 빼놓지않고 365일 감시할 수 있는 수준의
인원인데 내란이라니..
지금은 증오 비슷하게 하는 통진당이지만 이런 말도 안되는걸로 올가미씌우는건 너무 비열합니다.
노동자의 대표 조진호의 머리끄댕이를 잡아채던, 노동자 없는 통진당이 사라지길 바라고 있지만
이런 방식은 아닙니다.
통진당의 잔여의원들은 진보를 분열시킨 시대의 죄인들로써
스스로 해체하여 다신 고개 내밀지 않길 바랄뿐이고
한줌도 안되는 경기동부연합 세력이, 그 대가리로, 민주세력과 보수세력의 감시를 피해 내란을 한다는건
상식적, 경험적, 느낌적으로 헛소리임을 알수 있습니다.
아울러 애국보수 우파들께선 경기동부연합등의 구시대 이념에 사로잡힌 미치광이들과 진보좌파를
동일시하는 우를 범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좌파와 우파는 공생하는 파트너이지 원수들이 아니죠. 맺음이 산으로 간걸 이해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