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밀글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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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무섭다..

진짜 베트남이 전쟁에서 이겼다면
한국군들은 영웅이 되었을텐데
너무 안타깝습니다 ㅠㅠ

상당히 아쉬움이 많은 전쟁이죠..  당시상황을 제대로 이해못하는 쿨한척하며 지가 무슨 대한민국의
양심을 다 거머쥔양 위선가식떠는 진보라는자들은  "명분없는전쟁" 이라면 쿨한척하는데.
..
틀린말은 아니지만. 당시 굶어죽을똥 말똥하는 우리입장에서 살아보기위한몸부림의 파병을
힘쎄고 강한미국의 이념적파병과 동일시하면 "용병"이니 "살인마" 니 해대는거 보면 정말
패대기 치고 싶더군요..
그사람들은 자기 부모들이 자기들을 먹여살리구, 공부시키기위해서  통닭비싸게 받구, 여관하
구 , 포주했다구  부모들을 인민재판에 넘겨 죽창으로 찌를인간들입니다.
..
여러분의 부모님들이 여러분을 먹여살리기위해 도둑질을 했어도, 여러분만큼은 부모님편이
되야하는게 맞지않겠어요?  북한처럼  수령님 욕했다구, 부모님을 당에 고발하는게 옳은걸
까요?

"명분 없는 전쟁" 이라..
글쎄요.. 베트남을 빨갱이로부터 해방시키기 위한 전쟁이라고
볼 수도 있는거 아닐까요..
순 국익을 위한 참전은 아니었으니 말입니다.
베트남이 패망했기때문에 한국군이 가해자가 되고
용병, 살인마로 몰아가는 것이라고 생각이 드는군요.
참으로 아쉽습니다..

당시 한국은 남베트남과 상호방위조약을 체결하고 있던 동맹국이었죠.
6.25 때 도움 받았으니 베트남을 돕는 건 충분히 명분 있는 전쟁이었습니다.
게다가 베트남 전쟁엔 소련,북한도 관여하고 있었죠.

네.. 역시..
잘 알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