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시적으로 준설 효과가 났으니까 홍수가 줄어든 것 같지만, 이것이 3~4년내에 준설을 안 하게 되면 오히려 기존보다 더 올라간 것이 아닌가 더 위험해지는 상태로 갈 것이다. 준설을 계속하면 계속 생태적 문제가 생긴다.
처음에 올린 글이 이 글입니다. 그런데 바로 삭제하더군요
뒤에 붉은 부분은 인터뷰 원본의 뒤에 있는 말인데
백발마귀 저 님이 삭제한 것이구요
이 내용만 강바닥을 파내서 유속이 빨라졌지만 그것은 일시적인 것이고 2~3년 후에는 다시 원래대로
돌아가며 준설된 밑바닥이 다시 높아지니 제방보를 높여야 되고 계속 준설해주지 않으면 홍수가 날 수밖에 없다는 말입니다.
백발마귀 이 님이 급하게 봤나 봅니다. 비록 빨간 부분이 없다고 하더라도
4대강 사업을 비판하는 내용이라 급하게 지우고
다시 다른 내용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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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큰 것은 지금까지 노무현 정부전까지는 제방을 쌓는 방식으로 하천 관리를 했다. 그러다 보니까 점점 강바닥이 높아질 것 아닌가 다음에 또 제방을 더 쌓고.. 한탄강 등 이런 문제가 다 생겨서 이것을 낮추는 것이 미래형 하천관리이다. 쌓는 돈보다 훨씬 적게 옆에 농토를 사들인다. 1년에 한 2~3주 정도 물에 잠길 수 있게 하면 그 보상금과 그 농업 형태에서의 추가 지출 이것이 싸다.
강 유역을 확보하면서 오히려 물길을 자연스럽게 내줘서 나가게 하는 것이 선진국형 하천관리인데, 노무현 정부때 논쟁을 하면서 결국 그 방식으로 가기로 결정이 됐었다. 그러나 4대강 얘기가 나오면서 과거형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것이다. 제방을 높이 쌓고 계속 파는 이짓을 앞으로도 몇 십년 더하게 생긴 것이다. 건설업자 외에는 아무도 이익을 보지 않은 일을 하게된 것이다."
백발마귀님은 글도 못 읽습니까?
이것이 백발마귀님이 한 말입니다.
["노무현이는 이러했다 제방을 쌓아 하천을 관리햇다."]
그럴까요?
원문을 보세요
"가장 큰 것은 지금까지 노무현 정부전까지는 제방을 쌓는 방식으로 하천 관리를 했다"
분명히
노무현 정부전 / 노무현 정부전/ 노무현 정부전 / 노무현 정부전 / 노무현 정부전
노무현 정부 이전이라는 말이 안 보입니까?
노무현이 제방을 쌓는 방삭으로 하천 관리를 한 것이 아니라 전 정부에서 그랬다는 내용인데
무슨 노무현이 그랬다고 말을 합니까?
님은 글도 제대로 못 읽습니까?
원본 인터뷰 내용 뒤에는 더 확실하게 써 뒀습니다.
"노무현 정부때 논쟁을 하면서 결국 그 방식으로 가기로 결정이 됐었다. 그러나 4대강 얘기가 나오면서 과거형으로 다시 돌아가 버린 것이다. "
노무현 정부때는 과거의 제방을 높이는 방식을 버리고 선진국형 하천관리, 미래형 하천관리를 하기로 했지만
이명박 정부때 4대강 사업을 하면서 다시 과거의 잘못된 방식으로 돌아갔다고 확실하게 언급하지 않습니까?
백발마귀 님
당신은 정말 정말 정말 질이 나쁩니다.
정말 형편없습니다.
원문을 못찾을줄 알았습니까? 당신은 진짜 질 낮고 나쁜 선동꾼입니다.
한글부터 배우시는게 어떨까요?
작성일 : 14-01-02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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