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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1-02 16:11
여기 4대강 옹호하는 수꼴분들
 글쓴이 : 제시카좋아
조회 : 1,107  

여기서 난리치지마시고
 
박근혜 정부에게 가서 말하세요
 
4대강사업은 옳다고
 
 
그런데 박근혜 정권 감사원은 4대강사업이 한마디로 대국민사기극이라고 하네요
 
-------------------
경고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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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nny 14-01-02 16:19
   
깔려면 좀 제대로 알고 까길.. 감사원에서 말한건.. 대운하를 염두에두고 4대강을 추진한거라 한거였져..
강바닥 파내고 보 위치가 수심이 일정하게 4~6m유지할수있게 만들어져서..

근데 밑에 어떤사람 논리로는 수년지나면 강바닥 파내도 다시 원상태 된다는 논리인데 뭔 대운하임??
     
꽃들의희망 14-01-02 16:25
   
님 밑에 님의 답글에 답변을 달아 드렸는데 못 보신 것 같아서 다시 달아 드립니다.
님이 지칭한 그 어떤 사람 우석훈이 한 말입니다.

“대운하가 3단계 사업를 나눈다면, 1단계는 현 정비사업, 2단계는 필요 구간의 부분적 강폭 확대 사업, 3단계는 조령터널 등 구간 연결 사업으로 구성할 수 있다”

“홍수, 용수, 식수 등 4대강 정비사업의 명분으로 돼있는 것들은 실제 이 사업과 아무런 상관이 없는 일”

 “4대강 사업은 크게 하천 준설과 슈퍼 제방을 포함한 제방설비라는 두 가지 사업을 축으로 구성돼 있으나, 이는 건설사와 관련 공공기관의 이익만이 강화되지, 하천의 생태적 정비와는 아무 상관이 없다”
----------------------------------------------------------
다시 말해서 운하로 만들기 위해 깊은 수심이 필요해서 억지로 강바닥을 깊게 판 것이고
강바닥을 깊게 파서 유속이 빨라져 일시적으로는 괜찮겠지만
2~3년 뒤에는 다시 강바닥은 원래 높이로 돌아오고 그러면 상대적으로 제방이 낮아져
홍수가 날 수 밖에 없다고 말을 했습니다. 수심을 낮추는 방법으로 치수사업을 해야 하는데
운하를 염두해두고 강바닥을 깊게 파서 오히려 시간이 지나면 제방이 낮아져 홍수가 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못 보신 것 같아서 다시 아주 상세하게 써뒀습니다.

깔려면 좀 제대로 알고 까길.'
------------------------------------------------
깔려면 좀 제대로 읽어 보시고 까세요
          
shonny 14-01-02 16:38
   
난독임??
저 사람 논리는 운하로 쓰기위해 강바닥을 깊게 팠다란건데.. 2~3년뒤에는 다시 강바닥이 원래 높이로 돌아온다는건데 뭔 운하라는 소리하냐는것임..

운하라는 소리가 웃긴게.. 애초부터 대운하는 한강-낙동강 연결시키는 운하였슴..
게다가 보에는 갑문시설조차 없는데 뭔 운하임?? 화물선들 하역위한 터미널등 접안시설 건설하는것도 없고 강직선화도 하지않았고
화물선 지나다닐수있게 기존 교량도 높여야하는등..
수심만이 운하로 쓰일수있게하는 전제조건이 아니다..

그리고 제대로 알고까라고한건...
원글이 감사원이 한말이나 제대로 알고 까란거였다..
               
꽃들의희망 14-01-02 16:44
   
난독이십니까?
오늘 유난히 한글 못읽는 사람 많군요
님이 아래 우석훈을 지칭하며 운하가 아니다라고 하시길래
아닙니다. 우석훈은 강 정비와 치수사업을 위해서라면 강 바닥을 깊게 팔 필요가 없었고
강바닥을 파내 수심을 깊게 한 것은 운하를 만들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수심을 깊게 했지만 바닥은 다시 원래 높이로 돌아가고 그렇다면
제방이 낮아져서 홍수예방이 아니라 오히려 홍수가 발생할 수밖에 없다고 한 말을 했다고
말한 것이고 우석훈을 빗대어서 강바닥 높이가 다시 돌아가는데 무슨 운하냐고
한 님의 말은 제대로 읽지 않고 쓴 말이다 라고 지적해 준 것입니다.

감사원 말이 나와서 감사원 보고서에

"2008년 6월 대운하 포기선언이 있었지만 대운하 컨소시엄은 그 이후에도 무척이나 분주했다. 2008년 7월에는 대운하 연결구간(조령터널)을 제외한 "한강ㆍ낙동강 물길 살리기" 제안서를 마련했고, 9월에는 운하와 연관이 있는 "낙동강 물길 살리기" 제안서를 마련하였으며 10월부터는 정부에서 하천 정비 사업으로 추진하고 운하와 직접적으로 관련되는 시설인 갑문, 터미널 등만 민간자본으로 설치하는 방안을 계획했다."

그리고 반말한 것은 그냥 넘어가겠습니다.

한글도 못읽는 바보들에게 너무 많은 것을 바라면 안됩니다.
                    
shonny 14-01-02 16:55
   
진짜 누가 난독인지 어이없군여..
우석훈의 논리대로라면... 강바닥 깊게파서 수심깊어져서 운하라는 주장하는 사람들은 헛소리하는 거란거 아닙니까?? 감사원들 포함해서..
                         
꽃들의희망 14-01-02 16:57
   
낯짝 두꺼운 사람들 많네요

운하라는 소리가 웃긴게.. 애초부터 대운하는 한강-낙동강 연결시키는 운하였슴..
게다가 보에는 갑문시설조차 없는데 뭔 운하임?? 화물선들 하역위한 터미널등 접안시설 건설하는것도 없고 강직선화도 하지않았고
화물선 지나다닐수있게 기존 교량도 높여야하는등..
수심만이 운하로 쓰일수있게하는 전제조건이 아니다.
-----------------------------------------
라는 소리를 하길래 감사원 보고서를 보여줬습니다.
운하를 만들겠다는 계획이 있었다는 것을 보여줬습니다.
당신은 여기에 대해서 할 말 없습니까?

그리고 우석훈의 말은
수심을 깊게 파서는 안되는 것이였는데 운하를 만들겠다고 깊게 파는 바람에
홍수예방은 커녕 오히려 홍수가 난다는 말이지
운하가 안된다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백발마귀 님이나 shonny 님이나 원래 이렇습니까?

강바닥이 원래대로 돌아간다고 해서 운하가 아니란 소리가 아니라
깊게 팔 필요없는데 운하를 만들겠다고 깊게 파는 바람에
오히려 홍수위험이 더 커졌다라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까?

이해를 못하는게 아니라 님이나 백발마귀님이나 모자랍니까? 아니면 일부러 이러는 겁니까?
우석훈은 이것이 운하건설의 1단계였다고 말하고 있다고 말해도 ....
답답한것이 뭐냐면 주고 받는 다른 의견이 아니라
한글을 못 알아 보고 국어를 이해를 못하는 사람이랑 대화가 되겠습니까?
                         
shonny 14-01-02 17:10
   
난독에 끝까지 우기기식이군여..

"수심을 깊게 파서는 안되는 것이였는데 운하를 만들겠다고 깊게 파는 바람에
홍수예방은 커녕 오히려 홍수가 난다는 말이지
운하가 안된다는 말이 아니지 않습니까? "

우석훈 말은.. 홍수예방효과가 없다는거 말하기위해서 한건데.. 강바닥 파내봐야 다시 2~3년안에 다시 원래높이로 돌아간다는 말이었져..
이사람 논리대로라면 수심깊어져서 운하라는 주장하는 사람들이 죄다 헛소리한거나 마찬가지란겁니다.. 누구말이 맞는건가여??


"깊게 팔 필요없는데 운하를 만들겠다고 깊게 파는 바람에
오히려 홍수위험이 더 커졌다라는 말을 못 알아듣습니까? "

그렇게 믿고싶다면 그렇게 믿고 쭉 사시길..

'2000년대 초반 태풍 루사(4등급), 매미때(5등급) 피해액 10조에 이재민만 12만명이었슴.
2012년 4등급 2개 (볼라벤 덴빈), 5등급 1개 (산바)가 한달내에 연달아 왔는데, 피해액 1조 7억 이재민 만8천명.. '

이렇게 수치 갖다대줘도 지들 믿고싶은것만 믿는 두뇌구조인 사람들인데 ㅉㅉ
백발마귀 14-01-02 16:22
   
대운하가 주가 아닌 물관리가 주인 사업입니다.
그래서 태국에서도 수자원 관리를 배우기 위해서 한국에 왔죠
이왕 파는것 배도 띠우자는 취지였음.
거기서 프레임이 대운하로 중심으로 간게 문제였죠
     
카프 14-01-02 16:25
   
백발마귀 13-12-31 19:36  210.♡.♡.14  답변 
4대강은 한강이랑 낙동강 연결해야함.
그래야 수해 남쪽 물부족도 막을수 있음
이 경제적 효과가 천문학적일겁니다.
하수분류 산업으로 하수가 강으로 들어가는걸 막는다면
녹조도 막을수 있을거라 예상되고요.
그럼 부가가치 높은 아웃도어 캠핑등등 산업이 발전하겠죠
요즘 캠핑용품 아웃도어 tv광고만 보세요.
얼마나 많아졌는지
그리고 가격도 한번 보세요 얼마나 고부가 산업인지
   

카프 13-12-31 19:37  183.♡.♡.151  답변 
한강 낙동강 연결이 대운하죠
정신차리셈
         

백발마귀 13-12-31 19:38  210.♡.♡.14  답변 
대운하는 부과적 기능이고 이왕 하는것 조금 더 크게 하면 배도 움직일수 있다는 논리입니다
넘처나는 한강물을 낙동강 금강으로 흘려보낼 생각도 나쁜게 아닙니다.
한강에 물이 넘처나는 이유는 태백산맥때문에 서쪽으로만 흐르기 때문입니다
홍수도 줄이고 물부족도 막고 좋은것 아닌가요
             

카프 13-12-31 19:40  183.♡.♡.151  답변 
배 움직여봐야 경제성 없다고 결론 났는데요
정신 차리시길 ㅋ

---------------

백발씨... 급하다고 아무거나 막 갖다붙이지 마셈요 ㅋ
     
두타연 14-01-02 16:43
   
그 것을 반대하러 태국까지 간 사람들도 있음.  왜 그랬을까? 태국에 수출 못해야 문제가 있어 못 했다고 선전할 수 있으니까.
ㅎㄴㅇㄹㅇ 14-01-02 16:28
   
4대강이 무의미하다고 보진 않은데요??

저런 인프라는 한번 깔아놓으면 수십년을 쓰는거고
돈낭비가 좀 있었다손 치더라도, 효과가 있으면 있는겁니다. 

난 무상복지니,  철도노조 이런데 돈들어가는것보다 4대강이 더 낫다고 봄.

100을 투자했다쳤을때 100의 효과는 못본거 같긴 합니다.  그건 그거대로 까야죠
     
탈곡마귀 14-01-02 16:31
   
효과가 없으니 문제죠. 지금 보면 우리나라에 사대강 사업이 필요했던게 아니고

건설사들에게 사대강 사업 공사가 필요했던 것이지요.
          
shonny 14-01-02 16:41
   
2000년대 초반 태풍 루사(4등급), 매미때(5등급) 피해액 10조에 이재민만 12만명이었슴.
2012년 4등급 2개 (볼라벤 덴빈), 5등급 1개 (산바)가 한달내에 연달아 왔는데, 피해액 1조 7억 이재민 만8천명..

아무 효과가 없었겠져..??
               
씹덕후후후 14-01-02 16:42
   
대부분의 홍수는 4대강이 아니라 지류의 작은 하천들인건 알죠?
                    
shonny 14-01-02 16:46
   
지류에서 홍수나는 이유는 바로 본류가 장마나 태풍때 본류가 처리할수있는 이상의 물이 몰리면서 역류나면서 지류에서 홍수나는거란 기초적인 상식은 알죠?
                         
꽃들의희망 14-01-02 16:50
   
이상돈 교수의 말입니다.

“우면산 산사태가 아니었으면 곤지암천 범란은 큰 뉴스거리가 됐을 것
곤지암천은 물이 별로 많지 않은 지천인데, 이번 폭우로 곤지암천이 범람했다.
용수리부터 곤지암천변 도로를 가면서 처참한 홍수 현장을 볼 수 있었다.
곤지암천이 굽어 돌아가는 지점에 있는 남촌 유원지는 거센 물살에 완전히 박살이 났다. 이용하는 사람도 별로 없던 자전거 길은 군데군데 끊어져 있었고,
다리는 거센 물살에 난간이 몽땅 없어져 버렸다

우리가 돌아본 도로 반대편 곤지암 천변에는 변변하게 제방이라고 할 만한 것이 없다. 제방 축조계획이 서있기는 하나 예산 때문에 몇 년 째 지연되어 왔다는 이야기도 있다
지천은 이런 상태로 내버려 두고 멀쩡한 본류를 파헤치느냐고 수십조 원을 퍼붓는 것이 얼마나 무모한가”

답변이 됐으면 좋겠네요
한글을 제대로 못읽으시니까 또 이상한 소리 하겠지만요

오늘 한글 못 읽는 사람 많네요
                         
shonny 14-01-02 17:06
   
4대강전의  4대강의 정비율은 97%수준이라면서... 홍수는 지류에서 나지 본류에서 나지않는다는 논리였져..
http://www.kma.go.kr/weather/lifenindustry/disaster_02.jsp
구분(연도) 태풍  호우
2006     11,804 1,906,278
2012     1,003,715 38,431


차이가 뭘까여?? 2006년 호우 피해 1조9천억... 2012년 호우피해 384억원..
                         
꽃들의희망 14-01-02 17:09
   
님도 좀 정상이 아닙니다.
같은 자료인데 어떻게 이렇게 왜곡합니까?
                         
shonny 14-01-02 17:12
   
아 네 제대로된 답변을 할 능력이 안되면 그냥 있기나하길.. 남 평가하긴 참 좋아하는군여.. ㅉㅉ

뭘 왜곡했다는건지??? 그냥 자료갖다 보여준건데..
강정비율 97%라던 2006년 호우피해가 거의 2조...
4대강한 이후인 2012년 호우피해는 384억원으로 근 10년간 최저...

이걸 님이 주장하던식으로 설명해보란것임..
홍수는 지류에서 나지 본류에서 안난다면서 본류 강바닥 파내봐야 홍수예방 효과는 없고 되려 위험만 커졌단 헛소리하는 인간 글이나 퍼오던데.. 저거 설명해보란것임..
행복찾기 14-01-02 17:51
   
30조 퍼부어서 만든 4대강사업...

경제적으로 도대체 무슨 이득이 있는 건가요?
     
바쁜남자 14-01-02 20:05
   
홍수방지 수질개선 용수 확보 강 주변 환경 개선등등이 있지만 결과는 좀 더 두고 봐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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