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현대사 역사도 모르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게 어불성설...
먼저 6공은 노태우정부고 광주항쟁에 대한 국가차원의 조사가 있던건 김영삼 문민정부시절에 일이며 정부차원의 조사에서 이미 민주화운동이라고 판결이 났는데 뭐가 또 어떻게 변한다는건지...
그리고 이미 5.18은 유네스코기록문화유산으로 등록이 되어 있습니다. 즉 세계가 인정하는 민주화운동인데 자꾸 폄하하는 이유를 모르겠음
님 말대로 북괴소행이라면 대한민국이 전세계를 상대로 거짓말을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당시 광주항쟁은 서울의 봄에 일어난 민주화 운동중 하나인데 님 주장대로라면 당시에 있었던 수많은 민주화 운동 모두가 북괴소행이라는 겁니까? 그런논리면 4.19도 북한의 소행이군요 네이버가서 검색만 하더라도 북에서 4.19를 기념한다는 사실을 쉽게 알 수 있으니까요

지금은 판단 보류했어요 근데 광주사태는 의문점이 매우많아요.시위의 시작이 김대중을 석방하라 였다는점 무기고 위치를 너무 속속들이 알고있었다는점 마지막에 도청지하체 tnt로 자폭할려고 했다는점만 봐도.딱 반란군 냄세가 난다고 밖엔 할말없네요.실제로 광주사태 피해자만있지 지도층은 오리무중임니다.우발적인 시위는 결코아니였고 계획된 내란임니다.그리고 판결났다고 결정되어버리는것도 아니구 유네스코에 등록된거가 뭐 어쨋다고요?

계획되었다는 말에 동의 합니다.
5.18때 총으로 인한 첫 사망자가 5월 20일 밤에 발생했구요.
5월 21일 기다렸다는듯이 동시다발적으로 38군데의 무기고 습격 사건이 있었습니다.
계획되지 않고서는 절대 실현 불가능합니다.

애초에 광주항쟁 원인이 쿠데타 아닙니까? 의문이야 많겠죠. 그럼 그 빌미를 준건 뭡니까? 타국이 개입되었으니 반역이다? 그럼 그 타국이 개입할 빌미를 주질 말았어야죠. 어쨌던 군부독재 정권 아닙니까? 그것도 쿠데타 즉 국가반역으로요.

무기고의 위치가 국가최고등급의 기밀시설도 아니고 자기동네에 무기고가 있다면 주민들은 무기고 위치를 알고 있는게 당연하죠 또한 당시 털린 무기고가 군대 무기고가 아닌 경찰서 무기고라는 점에서 특히요
시위대의 시작은 김대중석방이 아닌 계엄령 해제와 휴교령철폐였습니다. 둘다 당시 전두환이 정권을 잡고 대학생의 시위를 막기위해 행한일들이죠
도청에 TNT를 설치하고 자폭하려고 했다?? 군인들이 도청을 진압하기 전날 진압시간등을 광주시민들과 시민군들에게 통지 하였습니다. 그렇다면 시민군은 군인들이 언제 들어올지 다 알고 있는 상황에서도 폭파시키지 않은 이유를 어떻게 설명하실렵니까?
광주항쟁의 지도층이 오리무중이다? 누가 그럽니까 가서 네이버 검색만 해봐도 당시 지도층의 직위와 이름등이 다 검색이 되는데 무슨 오리무중입니까?

그래서 판단보류했다고요.당신은 무조건 믿어라 라고 말하는데 솔까 의문점이 많이 드는거 하나도 해명안해주고 변명질로만 일관하니 어떻게 믿겠습니까?

무슨 사이비종교 교주도 아니구 그냥 믿어라?ㅋㅋ

믿으라는게 아니고 첨부터 의문점이라고 이야기하는 내용자체가 신빙성이 없다라는걸 말하고 있는겁니다. 최소한 의문을 제시할려면 그럴듯한걸 제시하셔야지요

무기고의 위치는 극비사항입니다.
주민들이 무기고 위치를 알고 있는게 당연하다?
야구님은 인근 경찰서 무기고 위치를 당연히 알고 계시겠죠?
인근 주민이니까 당연히 알고 계시리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일반인들은 무기고 옆을 지나가면서도 그게 무기고인지 알지 못합니다.
위장되어 있으니까요. 무기고 위치는 극비로 관리되어지고 있습니다.

무기고 위치를 모른다고요? 전 아는데요
그럼 난 뭐지 간첩인가??
이상타..... 철조망이 둘러진 인근 산이 군 탄약고와 무기고 라던데.. 난 어떻게 알고 있는거지/??

님 이상하네요 무기고위치를 아신다고요???? 전혀 모르겠던데

그건 군 탄약고와 무기고구요.
모순이 있네요. 님은 경찰서 무기고를 시민들이 아는게 당연하다 했는데
제가 말하는건 경찰서 무기고를 아냐구요? 왜 군 무기고 얘기를 꺼냅니까 갑자기.

경찰서 무기고를  주민들이  다 안다?  이분 큰일날 사람이네,  난모르는대 당신은 무슨수로 다아는대요?  가 봤수?

tnt는 자위용이였구요. 실제로 사용할 마음은 없었죠. 광주를 불바다 만들일 있나요. 일례로 5.18때 많은 다이너마이트가 유출됐지만 계엄군에 사용된 경우는 단 한번도 없음.
반란군이면 사방간데 트랩설치하고 다이너마이트 폭파시키고 막 이래야하지 않음?ㅋㅋ
그리고 동시다발적 무기 습격도 개소리 같은데
님들 총을 구하려면 어디로 가야할까 떠올려보셈.
군대 안간 초등학생도 경찰서부터 떠올림. 총을 구하자하고 나서면 4시간만에 있을만한곳 다 뒤지는건 당연한거 아님??
그리고 가장 웃긴게 시위의 시작이 김대중 석방이고 뭐고 5.18이 두드러진 이유는 계엄군의 강력한 제압때문이지 시위 자체때문이 아니잖아요.ㅇㅇ?
시위할때 첨부터 총들고 막 털고 다녔나요?ㅋㅋㅋ
유네스코 등록된게 뭐 어쨌다니요ㅋㅋㅋ유네스코가 무슨 초등학교 도덕상인줄 아십니까 ㅋㅋ

유네스코 등록되면 민주화운동이라는검니까?ㅋㅋ 뭐 유네스코는 개나소나 다 받아주는 모양이네요.하긴 노벨평화상을 김대중이 받는 세상이니 뭔들 못하겠냐만

유네스코에 등록되면 민주화운동이라는게 아니라 유네스코도 인정한 민주화 운동이라는거죠.ㅋ애초에 나라에서 인정하고 전국의 초중고생이 민주화운동이라고 배우는데 아니라는게 더 이상하잖아요? ㅋㅋㅋ
노벨평화상 김대중은 후보로 몇번이나 등록된 인물 입니다 ㅋ
대통령 되고 나서 준게 아니라
그 이전에도 후보로 끊임없이 올라왔다구욬ㅋㅋ

유네스코, ㅋ이젠 별걸다 드리미는군요 ㅋ

그랬는데 그전엔 왜 안됐을까요?
그것도 정부의 음모라고 할껀가요?

지금 현재도 6공화국 맞습니다. 노태우정부부터가 6공화국의 시작이죠. 단지 각 대통령마다 각각의 'OO정부'라는 명칭이 새겨질 뿐입니다.

그 역사가 판단해서 광주사태에서 광주민주화운동으로 되었죠. 북한관련이야 있었겠죠. 님말대로 좋은 기회였는데. 근데 그정도로 일어난 근본 원인은 군부 쿠데타 아닙니까? 사실 북한에서 민중이 들고일어나면 이쪽에선 손만빨고 있을까요? 만약 그럴경우 그게 남한의 공작이 관련되었으니 죽어마땅한 반역입니까 아님 민주운동입니까? 북한이 관련되었느냐는 부차적인 문제고 근본적인 것은 군부독재에 저항했다는 거죠.

3김세력에 의해 규정된 민주화운동이라는 걸 못믿겠다는 뜻임니다.지금정치도 사실은 3김의 후예들이 하고있는거죠.역사가 판단해줄거라는 말은 명명백백하게 북괴가 무너져서 그관련자료를 정확히 알수있다거나 그런 후를 이야기하는거임

광주항쟁의 가치는 군부독재에 저항했다는 거죠. 외부개입여부는 둘째두고. 문제를 삼아야한다면 그건 쿠데타 세력, 국가반역자들에게 물어야하는거 아닙니까?

군부독재에 저항한 운동이라는점 다른지역에서도 일어났어요.하지만 유독 광주내전은 군부독재 반대를 위시해서 다른목적이 있었다고 밖에 볼수없네요.민주화운동이란 말은 잘못된검니다.

외부개입문제가 정당성을 부여하는 가장 큰이슈죠.

- ..지도층이라는 윤 기권이 1962년생 고등학생을 말씀하시는 건가요.

나이는 숫자에 불과함니다.뭐 행동대장쯤 되나보죠 ㅋ

- ..잘 알겠습니다.

아이고......... 아무리 봐도 모르것다;;;; 어렵네 어려워~~;;;;

어짜피 민주화운동이란 용어 자체가 김영삼 김대중에 의해 규정된 만큼 상호 무슨 협의과정을 거쳐 되었는지 모르겠지만 민주화운동이란 단어는 어울리지 않아요.어느나라 민주화운동이 총들고 다니면서 군경하고 전투를 벌이나요?내전이라고 해야죠

툭까놓고 이렇게 볼까요?    "A국에서 군사쿠데타가 일어나서 A국 C도시에서 그에 저항하는 사태가 발생하게 되자 K국에서 군대를 동원해서 무력으로 진압했다. 이후 A국에서 이러한 사태는 적국인 B국이 개입한것으로 보이며 이는 국가반역이므로..."  ...어디 제3세계 독재국가로밖에 안보입니다만?

내전, 내란이라고 하시려면 일단 전두환 및 기타 군부세력에게 정권을 차지할 정당성이 있었어야지만 가능한 것인데 과연 그들에게 그런 정통성이 있습니까? 그리고 국가권력 중 가장 강력하고 어떤 기관과도 비교할 수 없는 무력을 보유한 집단이 바로 군대인데 그런 집단이 권력을 찬탈하고자 할 때 저항할 수 있는 수단으로 과연 어떤 것이 있을까요?

그러나 민주화 운동은 절대 아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