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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0-12-22 00:09
무상 급식이 왜 포퓰리즘이냐면~~~
 글쓴이 : 시하
조회 : 2,116  

초등학생 한끼 급식비 평균이 2500원 정도 라고 감안하면

서울시에서 하루에 2억씩 지원해야되고

일년이면 그 돈이 얼마임???

한달에 7만원이면 급식이 가능 하다는 이야기인데

7만원이면 초등학생 아버지 한번 술먹는 돈 밖에 안됨 그것도 삽겹살에 소주

디씨에서 돌아 댕기는 강남 아들내미 인증 사진 본적 있는감??

한달에 용돈 2천만원씩 꼽힌다고 사진찍어 인증하고

17만원짜리 햄버거 먹는다고 자랑질 하는 마당에

7만원이라는 급식비때문에 전원 무상 급식 하자고??

오세훈이가 무상급식에 반대하는것도 아니고 전원 무상급식이라는거에 반대하는거야

말로 합리적인거지 왜 7만씩 내는데 무리가 전혀 없는 집까지 서울시가 나서서

지원을 해줘야 하는데??? 서울시 지방세 올리면 가만히 있을려나??

오세훈이가 세금 올린다고 쥐이랄들 안할려나??

어려운 애들은 무상급식 해주고 다른것도 지원 해주고 하면 되지 왜 똑같이 배급 받게

만들려고 하는데 여기가 무슨 북한이야??? 없는 사람은 지원 받고 지원 안받아도 되는

사람은 지원 안받고 그게 정상적인거지 무슨 일괄 복지혜택이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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컴맹만세 10-12-22 00:43
   
포퓰리즘도 포퓰리즘이지만 정략적 목적도 큽니다..

지난 정부 때 여성부 예산 생각하면 간단하죠..

좌파성향이 강한 교육청에 막대한 예산이 배정되면 ?

그 다음은 상상에 맡김...
그레이우드 10-12-22 11:08
   
일본은 학용품과 체육복 및 기타 교육 부자재도 무상 제공인데;;; 포퓰리즘의 끝이겠네요.
Minitea 10-12-22 11:28
   
원래 무상급식보다 그런게 우선되어야 맞는겁니다.

지금 무상급식 반대에 닥달하고 달려드는 오세훈의 예전 주요 공약중 하나가 '준비물 없는 학교'죠...-_-; 예산문제로 거의 필수적인 것만 지원되고 있는 형편이지만

1년간 한명에게 50만원이 넘는 돈을 지원해줘야하는 무상급식 할돈이 있으면 지금 일본이 하고 있다던 준비물, 교과서, 보충수업... 심지어 교복까지도 지원해줄 수 있습니다.

애초에 의무교육에 교과서는 사서 들어가야한다는게 말이됩니까?

지금은 또 중식만 무상해주자고 하는거지만... 고딩들 석식까지 지원해주자고 하면 더 머리아파지죠.

자꾸 저쪽분들은 서울시 130만명 학생이 죄다 굶고있다는 쪽으로 몰아가는데 지금 정책으로는 석식까지도 굶는 학생 거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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