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2&oid=056&aid=0010362997
현장조사가 본격화되면서, 지진피해 신고도 급격히 늘고 있습니다.
특히 재산 피해는 지진 직후와 비교해 무려 스무배 넘게 증가했는데요.
정부는 급한대로, 특별교부세 40억 원부터 긴급 지원할 계획입니다.
새누리 하태경 "신고리 원전 5, 6호기 건설 유보해야"
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을 통해 "이미 건설 허가를 받은 신고리 원전 5,6호기는 이번에 지진이 발생한 양산단층이 비활성이라는 것을 전제로 허가를 받은 것"이라며 "그런데 이번 지진으로 양산단층은 사실상 활동중인 활성단층인 것이 확인되었다. 기존의 학설을 뒤집은 것"이라고 지적했다.
"싱크홀은 영어로 ‘sink hole’이다. 글자 그대로 가라앉아 생긴 구멍을 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