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특정 회원에 대한 반말,욕설 글(운영원칙 2,3항) 3회 위반시 접근 차단 조치 됩니다.(원인제공과 관계없이 조치)
하오니, 절대 유념해 주시기 바랍니다.

선거법 위반 및 정치관계법 위반행위 신고는 아래 중앙선거관리 위원회에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중앙선거관리 위원회 http://www.nec.go.kr
HOME > 커뮤니티 > 정치 게시판
 
작성일 : 14-05-27 18:37
정몽준 부인 김영명의 아버지 김동조의 가문
 글쓴이 : 엘더스
조회 : 3,079  

이이제이 듣고 깜놀 김영명 집안 내력이 후덜덜 합니다. 뭐 왜 후덜덜 한지 어느분이 정리한글 보시면 압니다.


이이제이 88회 김동조 특집 듣기  http://file.ssenhosting.com/data1/vamp666/eej88.mp3


출처 벌레들이 싫어하는 아.고.라.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15&articleId=2687867


정몽준 장인 김동조는 일제시대 도쿄 경찰관으로 한국인 밀고자! [9]

김현승 (n2m***)

주소복사 조회 1572 14.04.13 01:11 신고신고


한국전쟁에 대해 일가견이 있는 브루스 커밍스라는 유명한 학자가 쓴 "한국현대사"에 이런 대목이 있다.

<한국인이 일본에 협력한 훨씬 더 대표적인 예는 김동조(金東祚)의 경우로서, 그는 동족인 한국인을 감시하는 경(찰)관으로 인생의 첫발을 내디딘 후, 결코 주저하는 법이 없었다. 그는 제2차 세계대전 동안 일본과 한국 사이를 빈번히 오가며 일본에 징용된 수많은 한국인들 사이에서 일어나는 저항을 일본인들에게 밀고했다. 나중에 일본인들은 그를 승진시켜 한국인들에게 식량과 다른 지급품들을 배급하는 전시 책임자로 삼았다.

1945년 이후 그는 미군정을 위해 역시 한국인들에게 식량과 물품을 배급하는 일을 했다. 이승만이 대통령이 된 후 그는 신설 외무부에 들어가서 차관으로 승진을 했다가 퇴직했다. 그는 1961년 군사 쿠테타 이후 여당과 중앙정보부에 외교고문으로 복귀했다. 

1965년 한일 국교정상화 협상에 기여한 후 그는 첫 주일 한국대사가 되었다. 대사로 재직하는 동안 “그는 일본 정치가들에게 뇌물을 준 매수꾼으로서 재일한국인 사이에서 악명을 떨쳤다.” 곧(1967) 그는 주미대사로 임명되었다. 그러나 몇년 후 그가 미국의회 방문을 준비하면서 1백달러짜리 지폐가 가득 든 봉투들로 서류가방을 채우는 것을 본 고용인이 그 사실을 폭로하는 바람에 큰 물의를 빚었다.>..............

.......................
김동조가 수석대표로 나가서 체결한 한일회담의 성과라는 것은 참혹한 것이었다. 대한민국의 확인된 일제치하 징병, 징용피해자가 총 103만명이었다. 

그 가운데 약 8만명이 사망자이고, 3만명이 부상자였다. 그 가운데 겨우 8천명의 사망자 유가족에게 쌀 15가마 살 정도의 돈인 30만원씩 나눠주는 정도로 끝났다. 그렇게 형편없는 보상을 해주고도 개인청구권 문제는 흐지부지 처리했다. 

- 일본제국주의 침략의 명확한 사죄도 문서로서 전혀 받지 못했고, 

- 독도 영유권도 확실하게 해 놓지 못했고, 

- 피해자의 생사확인도 안 했고, 

- 피해자 통계도 제대로 안 냈고, 

- 사망자 유해발굴 문제도 논의하지 못했고, 

- 위안부 및 원폭 피해자 문제는 거론조차 안했고,  

- 징용 사할린 동포 처리문제도 꺼내지 않았다.


박정희, 그는 누구인가 ⑩ - ‘한일협정 뒷거래 6,600만 달러’
(서프라이즈 / 耽讀 / 2014-02-19)




▲ 1965년 '한일협정'에 서명하는 박정희 전 대통령. 왼쪽부터 정일권 총리, 박 대통령, 이동원 외무장관, 김동조 주일대사

http://surprise.or.kr/board/view.php?table=surprise_13&uid=3913&mode=search&field=nic2&s_que=%E8%80%BD%E8%AE%80&level_gubun=all


1943년 일본 규슈제국대학 법학과를 졸업하였다.

 1951년 외무부 정무국장을 거쳐 외무부 차관을 지냈다. 

1960년 2월, 한국 정부는 동남아 각국과의 우호 증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중화민국, 말레이시아, 필리핀, 타이,남베트남 등 5개국에 김동조를 단장으로 하는 친선사절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다. 친선사절단은 단장 외에 차균희(車均禧) 부흥부 경제계획관, 최광수 외무부 삼등서기관으로 구성되었다. [2] 1960년 2월 23일, 친선사절단은 말레이시아와의 외교 관계 수립을 발표하였다. [3]

1965년 6월, 재일거류민단, 상공인연합회, 부인회는 공동명의로 김동원 대사를 경질해달라고 국회에 진정서를 보냈다.

1965년 10월 26일, 외무부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김동조는 그 후 재일교포들이 그와 같은 진정서를 제출한 것은 교포와 재일교포 사이의 오해에 기인했던 것이고, 그 후 그 오해는 풀렸다고 설명했다. 또 이동원 외무부장관은 김대사가 본부 훈령에 충실치 아니한 점은 없다고 답변했다. 그러나, 같은 날 국회 외무분과위원회는 위원장 김동환을 비롯하여 공화당의 변종봉, 민병기, 박현숙, 박준규, 이만섭 의원, 야당의 나용균, 유진산, 강문봉 의원은 위 진정서를 검토한 결과, 김대사가 

(1) 교포보호에 소흘하고

(2) 본부의 훈령에 충실치 못하며 

(3)특정 재벌(대표적 기업으로 삼성)을 편애하므로 ("일본기업이 1965년까지 5년 동안 민주공화당 예산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6,600만 달러를 지원했다는 내용이 있다"

지난 2004년 8월 12일 민족문제연구소가 밝힌 내용 'NARA(미 국립문서보관소)'가 소장한 문건를 찾았는데 이 같은 내용이 있었음을 확인했습니다.

특히 '한일관계의 미래' 제목 1966년 3월 18일 자 미 중앙정보국 특별보고서에는 "일본 기업들이 1961-1965년 사이 당시 민주공화당 총 예산의 2/3를 제공한 바, 각 개별 기업의 지원 금액이 각각 1백만$에서 2천만$에 이르며 6개의 기업이 총 6천6백만$을 지원했다.…민주공화당은 또한 일본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한국기업으로부터도 지불을 받았다. 알려진 바에 의하면 정부방출미 60,000톤을 일본에 수출하는 과정에 개입한 금성방직 대한제분 삼성물산 등 8개의 한국회사가 민주공화당에 115,000$을 지불했다"는 내용) http://blog.hani.co.kr/letitbe337/8785


정부가 김대사를 될수록 조속한 시일 안에 해임할 것을 만장일치로 정부에 건의하였다.[4]

1965년 12월 18일 상오 10시반 중앙청 제1회의실에서 열린, 대한민국과 일본 양국의 국교정상화를 최종적으로 매듭짓는 기본조약 및 협정에 의한 비준서 교환에 김동조는 한일회담수석대표로서 참석했다.[5] 

1965년 12월 말, 한국 정부가 주일 대사에 김동조를 내정하자, 

12월 23일, 민중당의 김대중 의원은 국회 본회의에서 "국회 외무위가 만장일치로 그 해임을 건의했으며 재일교포단체에서도 소환을 건의한 바 있는 김동조 대사를 재임명할 수 있는가"를 추궁했다.[6][7]

 그러나, 12월 24일 한국정부는 일본정부에 대해 정식으로 김대사에 대한 아그레망을 요청했다.[8] 1966년 1월 14일, 주한 초대 대사 김동조는 일본 천황에 신임장을 제정하였다.[9] 1965년~1967년 주 일본 대사를 지냈다.

1967년 9월 16일, 대한민국 정부는 김동조를 주미 대사에 임명하여,[10] 김동조는 1967년 11월 9일, 백악관에서 존슨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하였다.[11] 

1967년부터 1973년까지 주 미국 대사, 

1973년부터 1975년까지 외무부장관, 

석유개발공사장을 역임하고 1981년 변호사를 개업하였다. 외무부장관으로서 김동조는 1975년 3월 초, 말레이시아를 방문하여 압둘 라작 후세인 총리와 아마드 리라우덴 외무장관을 만났다.[12] 

2004년 12월 9일, 숙환으로 향년 87세로 별세했다.


브루스 커밍스는 《한국현대사》라는 그의 책에서, 김동조를 일제 강점기 때 일본에 협력한 한국인의 사례로 기술하였다.[13] 

일본 후생성 보험국 일본 내무성 산하 교토 부 부청 내무국 지방과 및 경찰국에 근무한 경력으로 인해, 2008년 민족문제연구소 친일인명사전에 수록하기 위해 정리한 친일인명사전 수록예정자 명단에 포함되었다.


1977.11.07년 일본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한 바에 의하면 1967년부터 73년까지 주미대사를 역임한 김동조가 미국의원을 고액의 현금으로 매수한 코리안게이트 박동선 사건을 미국 의원 윤리위원회 조사에서 답변했다.  

http://archives.kdemo.or.kr/View?pRegNo=00488101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엘더스 14-05-27 18:40
   
전체 긁어 오려니 글이 짤리네요 링크타고 나머지 내용 보세요
황족레알 14-05-27 18:43
   
아고라에서 긁어오는건 일베에서 긁어오는거랑 동급인데

그리고 저게 선거랑 무슨상관이지
     
엘더스 14-05-27 18:46
   
여긴 정치.경제 게시판 입니다
여기가 선거 게시판인줄 아는분 계시네?
          
황족레알 14-05-27 18:48
   
정치, 경제에 정뭉준 부인의 집안내력이 무슨상관이죠?
               
엘더스 14-05-27 18:50
   
박원순 부인 아니거든요?
그리고 여기에 이런글 올려도 아무 상관없어요..
                    
황족레알 14-05-27 18:53
   
박시장부인의경우 성형자체에 문제가있는게 아니라

'박원순 본인'의 언행불일치가 문제가 되는겁니다
                         
카프 14-05-27 18:55
   
박시장, 혹은 부인이 언제 성형이나 보톡스
안맞겠다 했나요

언행불일치 뜻은 알고 쓰셈? 뇌피셜? ㅋ
          
카프 14-05-27 18:48
   
축게, 야게 등지에서 뇌피셜 망상 떠드는 어그로 한분 입장하셨네
위 내용이 선거에 관련 없다면, 박시장 부인이 성형을 하든 보톡스를 맞던
무슨 상관이지
               
황족레알 14-05-27 18:49
   
박시장부인의경우 성형자체에 문제가있는게 아니라

언행불일치가 문제가 되는겁니다
                    
카프 14-05-27 18:53
   
무슨 언행불일치요?
가르침을 주소서
                         
엘더스 14-05-27 18:53
   
발끈하던 말던 그냥 두세요..ㅋㅋㅋ
                         
카프 14-05-27 18:55
   
엘더님..
축게랑 야게 가보세유
ㅋㅋ
                    
논개 14-05-27 19:27
   
이거 G100S 임 ㅋㅋㅋ
축게도 이거때문에 골머리 ㅋㅋㅋ 예끼! ㅋㅋㅋ
                    
질질이 14-05-27 23:10
   
ㅎㅎㅎㅎㅎ
언행 불일치?
알고 싶어요 ~ 황족님 ~
                         
꾼잡는그로 14-05-28 14:23
   
이부분은 박원순측 빚이 8억인데 부인이 성형수술한거때문에 이리된부분아닌가요?
헐랭이친구 14-05-27 18:43
   
허 빨갱이 아부지에 처가는 친일 매국일세
KYUS 14-05-27 18:47
   
벌레들이 충성을 다하며 주인으로 모시는 우리나라 수구기득권 세력의 표본이군요.
엘더스 14-05-27 18:48
   
가족도 보시면 더 깜놀 하실거에요 링크타고 환상의 드림팀(?) 보시길.
무한의불타 14-05-27 18:51
   
이런걸로 따진다면..권양숙 아버지는 머 하셨습니까?
     
엘더스 14-05-27 18:53
   
뭐라 그러던말던 이이제이 들으시라고 한거에요 듣기 싫음 안들으면 되고 안보면 되지요?
카프 14-05-27 18:54
   
이런걸로 따진다면.. 정몽준 아부지는 머 하셨습니까?
엘더스 14-05-27 18:57
   
솔직히 이런글 쓰는거 정말 싫어해서 그동안 안썼는데 어느 어벙하신분이 하루가 멀다하고 싸질러 놓는거 보니 그럴 필요성을 못느껴 저도 한번 해봅니다.ㅋㅋㅋ
거짓도 아니고 문제될일도 아닌 어차피 이런글 가생이에선 여기 밖에 올릴곳도 없습니다.
보기 싫음 보지 말던지 누가 보라구 했나?
shonny 14-05-27 19:33
   
보국대 7년간 있었던 박원순 아버지는 골수 친일아닌가여?
올레K 14-05-27 22:29
   
제 장인은 좌익활동 하다 돌아가셨습니다. 해방되는 해 실명해서 앞을 못 봐 무슨 일을 얼마나 했는지 모르겠지만 결혼 한참 전에 돌아가셨습니다. 저는 그 사실 알고도 결혼했습니다. 그래도 아이들 잘 키우고 잘 살고 있습니다. 뭐가 잘못됐다는 겁니까. 이런 아내를 버려야겠습니까? 그러면 대통령 자격 생깁니까?

이 자리에서 여러분이 심판해 주십시오. 여러분이 자격이 없다고 하신다면 대통령 후보 그만두겠습니다. 여러분이 하라고 하면 열심히 하겠습니다.

누구 연설문인지 아시겠죠? 솔까 다른건 다 떠나서 이 연설을 봤을때는 사람냄새가 난다고 느꼈었는데 그분과 다른후보자를 대하는 방식은 다르신것 같네요.
 
 
Total 218,603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게시물 제목에 성적,욕설등 기재하지 마세요. (13) 가생이 08-20 252096
공지 정게 운영원칙 Ver.2018.03.27 (1) 객님 12-03 829353
49127 오늘자 영남일보를 보니 후보들 전과가 ㅎㄷㄷ하네요 (2) aviation 05-27 907
49126 '정몽준→문용린→오세훈'으로 돌아간 '셀프… (11) 유럽야구 05-27 1520
49125 한국경제 발전에 관한 글? (6) 개츠비 05-27 821
49124 정몽준 '농약 급식' 공세에 유탄 맞은 쪽은… (2) 남만맹덕 05-27 958
49123 안산 시화공단 큰불.. 광역1호 발령.. (5) 푸른물방울 05-27 1144
49122 (8) 미우 05-27 924
49121 농약급식 현재상황 겨울 05-27 749
49120 서울 동성애 축제 (13) 겨울 05-27 4503
49119 선거전…부모·부인·형제도 사정권 겨울 05-27 522
49118 세월호 사건을 통해서 각 대학별로 안전공학과가 신설되… 푸른물방울 05-27 468
49117 다시보는 박근혜와 은지원 (1) 견룡 05-27 3592
49116 정몽준 부인 김영명의 아버지 김동조의 가문 (24) 엘더스 05-27 3080
49115 우리나라 검찰과 경찰이 얼마나 썩었는지를 감았할수있… 동천신사 05-27 617
49114 정부, 실종자 가족,봉사자 수백여명 투표할 권리박탈? 아웃사이더 05-27 537
49113 정몽준의 '농약급식' 알고 보니 문용린 디스 (10) 남만맹덕 05-27 1242
49112 농약으로 논란이 많은데, 채널a 자료 떳네요 (8) 스탁턴 05-27 879
49111 수꼴여러분 우리 솔직해 지자구요 (8) 아웃사이더 05-27 667
49110 드디어! (2) 민주시민 05-27 416
49109 농약급식....;; (24) 푸른물방울 05-27 1758
49108 그들이 뜬금없이 농약급식 선동질하는 이유? (5) zxczxc 05-27 521
49107 티비조선 장성민 시사탱크 이건 정말 선동 프로그램이다 (6) 돌맹이 05-27 895
49106 우익들 다시 꼬투리 잡았나봐요~ (36) kjw104302 05-27 1365
49105 박근혜"6.4 지방선거, 역대 어느 선거보다 깨끗하고 공정… (6) 아웃사이더 05-27 643
49104 농약 든 친환경농산물, 학교급식에 쓰였다 (26) 스탁턴 05-27 1327
49103 서울시장 선거 '농약급식' 논란…감사원 감사결… (9) 유럽야구 05-27 881
 <  6771  6772  6773  6774  6775  6776  6777  6778  6779  678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