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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감 선거는 후보자들을 볼때 선생님에게 필요한 잣대를 기준으로 후보자들을
고르는거 같아요..강한 도덕성이 최고 우선 잣대 같아요...
진보든 보수든 그런것 보다도...내 새끼들 교육 담당할 넘인데..도덕적으로 문제있는 사람 안되...
이런 것이 제일 우선 하는것 같으니...그런거 따져볼때 ...지금의 결과가 나오는거 아닌가 합니다
교육감은 당을 구분할 수 없어서 이긴거라고 봅니다.
나이드신 분들이 교육감까지 누가 어떤지 관심있게 보고 투표할 사람이 별로 없을거라고 볼 수 밖에 없죠.
당으로 구분할 수 있었으면 나이드신 분들은 보수교육감들을 찍었을겁니다.
트위터, 페이스북, 인터넷을 이용하는 젊은 유권자들은 누가 진보쪽 교육감인지 알 수 있기 때문에 알고 투표해서 전반적으로 진보쪽 교육감들이 유리할 수 밖에 없었죠.
그래서 인지도 높은 보수 교육감들 외에는 대체로 진보교육감들로 압승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