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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6-07 15:53
박정희 대통령 평가 종결
 글쓴이 : BLUE맨
조회 : 4,212  


르네상스 이태리 도시국가 이래 가장 놀라운 도시국가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가 뽑은 "20세기 아시아에서 위기에 처한 나라를 구한 
위대한 지도자 3명중 한명"에 꼽혀

90년대 초반에 싱가포르 대사를 지내던 김성진은  
1994년1월19일 당시에 대우그룹 부회장을 역임할 당시에
당시에 지도자 자리에서 물러난 리콴유와 재회하게 되었다
그때 월간조선을 위하여 인터뷰할 때 이런 질문을 던졌다. 

-- 만약 아시아에서 귀하를 제외하고 위대한 지도자를 세 사람만 든다면 
누구를 꼽겠습니까. 

"먼저 등소평을 꼽겠습니다. 중국이 막다른 골목에 처해 있다는 것을 뒤늦게 깨닫고 방향을 전환시켰습니다. 만일 그가 모택동 이후에 정권을 잡지 못했더라면 소련처럼 붕괴하고 말았을 것입니다.". 

-- 두번째로는 누구를 생각하고 계십니까. 

"일본의 요시다시게루를 꼽을 수가 있습니다. 한국전쟁과 냉전이 시작되자 
기회를 놓치지 않고 일본이 미국 편에 확실히 서도록 하였습니다.". 

-- 이제 마지막 한 사람이 남았습니다. 

"글쎄요. 세번째 사람을 거론하게 되면 
한국의 국내정치에 영향을 끼치게 될 것 같아서….". 

.그때 김영삼은 우리 현대사와 전정권을 전면적으로 부정하는 정치공세를 
강화하고 있었다. 아시아의 3대 지도자에 현직 대통령이 싫어하는 이를
포함시켜 괜히 불편한 외교관계를 맺지 않고싶어서였을 것이다 

당장 지금같은 민주주의 안했다고 지랄하는 좌좀들이 읽어야할 글


윌리엄 H. 오버홀트가 1990년대에 쓴 ‘중국의 부상(浮上)’
(The Rise of China. Norton. 1993)이란 책은 카터 선거캠프의 참모였고 
반한적인 생각에 빠져 있었던 저자가 재평가하면서 
근대화와 중국의 변화를 바라보는 눈이 바뀌게 된 과정을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이 책에서 오버홀트는 중국의 근대화 전략이 박정희를 따르고 있다고  
자신이 왜 박정희식 근대화 정당성에 설득 당하게 되었나를 고백한다. 

이 책 집필 당시 홍콩의 미국 금융회사에서 국제정세 분석가로 일하고 있던 
그는 하버드 대학을 졸업하고 마틴 루터 킹 목사를 추종하는 운동가로 활약했고 
에즈라 보겔 교수의 권유를 받아 하버드에서 중국문화대혁명을 연구하기도 했다. 

그는 문화대혁명을 연구하면 할수록 엄청난 규모의 학살에 대해서 알게 되었고 
이 문제를 하버드에서 제기해 보아도 모택동신봉자들이 강단의 주도권을 잡고 있었던 
당시 분위기 때문에 비판만 받았다고 했다. 
예일 대학원을 졸업한 그는 허드슨연구소에서 일하게 되었는데 
소장은 유명한 미래학자 허먼 칸이었다. 
그는 한국의 근대화 정책을 높게 평가하고 있어 젊은 오버홀트씨와는 자주 논쟁을 벌였다

오버홀트씨는 그러다가 
1970년대 중반에 한국을 방문하고 새마을 운동이 한창이던 
농촌을 구경할 수 있었다. 이때의 충격을 그는 이 책에서 생생하게 묘사하고 있다. 

악독한 독재자로 알고 있었던 정권이 농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며
아주 효율적으로 국가를 근대화하고 있는 모습은, 필리핀에서 목격한 
한심한 미국식 근대화와는 너무나 달랐다. 
이 경험이 계기가 되어 그는 아시아의 권위주의적 정부를 바라보는
미국학자, 정치인, 기자들의 위선적인 관점에 회의를 느끼게 되었다는 것이다. 

1976년에 그는 카터후보의 선거참모로 들어가 
對아시아정책 그룹을 이끌게 되었다. 
한국을 방문한 뒤 생각이 달라진 그에게 있어서는 
서구식 우월의식으로 꽉 찬 
카터 진영의 참모들이 철없는 사람들로 비쳐졌다. 

그때 카터 진영에서는 미군철수를 공약함으로써 독재정권을 응징하는 
인권외교의 챔피언으로서 카터의 이미지를 조작하려고 했는데 
이게 오버홀터에게는 바보짓으로 보였다. 
그는 미국식 인권개념을 한국에 그대로 적용하는 것은 
역사와 문화의 발전단계 차이를 무시한 미국식 오만이라고 보았다.
(좌좀들과 이나라는 사대주의자학사관에 빠져든 
망국식 역사관에 점령당했음)

이 경험 때문에 그는 1989년6월의 천안문사건 이후 
중국의 인권문제와 중국에 대한 最惠國(최혜국) 대우를 연계시키려는
미국의 정책을 비판적으로 보게 되었다고 한다. 그는 이렇게 쓰고 있다.
 
<서구 이념은 정치발전은 항상 경제발전보다 선행하거나 동시에 이루어져야 한다고 하는 것이고 아시아의 권위주의 지도자들은 정치적 자유화 없이도 경제적 자유화가 계속될 수 있다고 믿는 것이다. 

세계의 근현대사를 아무리 뒤져보아도 민주화를 먼저 하고 
경제발전을 하는 식으로 성공적인 전환을 이룩한 나라가 없다는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실패한 모델은 학자들과 언론으로부터 칭찬을 받아왔고
(좌좀들이 박통 민주주의니 독재니 지랄하는 건 
한번도 이뤄지지 않았던 역사를 평가하는 기준부터가 틀려먹은 것 의미)
서구의 원조를 받아왔다. 

이런 원조는 정문으로 들어가자마자 뒷문으로 빠져나가 버려
자본의 도피만 발생할 뿐이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태평양 연안 아시아 국가들의 경우에는 
먼저 권위적 정부가 들어서서 
근대적인 제도를 만들고 경제를 자유화하여 시민계층을 만들어낸다. 
그러면 자립을 이루고 교육받은 시민계층들이 대량으로 양산되어 
더 많은 자유를 요구하게되어 타협을 이루어 현대적민주국가로 변화된다> 

이 책에서 오버홀트는 후진국이 서구식 민주주의를 하려고 하면 실패할 수밖에 없는 세 가지 이유를 들었다.(좌좀비들 필독)

첫째 후진국엔 선동으로부터 국익을 지켜낼 수 있는 
강력하고 현대화된 국가기구가 존재하지 않는다.
둘째, 후진국엔 개혁을 저지하는 기득권 세력은 강하나 
이를 극복하고 추진할 국가주의 세력은 약하다. 
셋째, 후진국엔 분별력을 갖춘 교육 받은 중산층이 약하다. 
오버홀트는, 이 세 가지를 합쳐서 후진국에서
민주주의의 정착을 불가능하게 하는 문제를 
'인기주의의 장벽'(Populist Barrier)라고 이름지었다. 

오버홀트는 박정희가 바로 이 포퓰리즘을 꺾고 
현대적 민주주의로 가는 기반을 만들어낸 제도와 중산층과 
국가적 개혁을 이룩한 사람이라고 평가했다.
(민주팔이들은 그저 밥숫가락만 앉고 성공한 꼴에 불과함) 

<그는 집권하자말자 군사비를 삭감했다. 
북한의 위협이 있음에도 
이런 일은 민간 정치인들이 절대로 할 수 없는 것이다. 
또 적대관계에 있던 일본과 수교했다. 
이것은 유권자들로부터 지지를 받을 수 없는 일이었다. 
사회주의적 향이 강하고 외국인 혐오증이 심한 군중심리를 누르고 
외자유치와 무역을 장려했다. 

그는 수출을 지원하기 위하여 환율을 인하했다. 
이는 남미의 정부라면 할 수 없는 조치이다. 
이 나라들의 지배층은 환율을 이용하여 
사치품을 수입하고 외국에서 부동산을 사재기하기 때문에. 
또 외국인투자를 환영하고 원자재와 기계류에 대한 관세를 내려 
한국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이런 개혁은 사회주의적 성향의 지식인과 과보호에 안주하는 
기업인으로부터 동시반발을 살 수 있는 일이라 
현대식 민주주의를 채용하는 開途國에서는 불가능한 것이다. 
(즉 좌좀빨갱이들이 민주주의 어쩌고 개거품무는걸 진작에 했다면 
아무리 잘해봤자 오늘날 파키스탄 수준에 머물러있단 의미)

현대식 국가기구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한국군은 미군보다도 더 효율적인 집단이 되었다. 
무능하고 부패한 장관과 은행가들을 추방하고 연구소를 만들어 
미국에서 공부한 학자들을 초빙했다. 
이들이 고위 관료가 되도록 하여 세계에서 가장 능률적이고 날씬한 정부를 만드는 데 성공했다. 

대통령의 개혁이 1987년의 6.29가 가능하도록한 조건들을 만들어놓았다.> 

1970년대에 한국에서 벌어지고 있었던 감동적인 
박정희식 근대화를 목격한 오버홀트는 
동아시아식 개발방식의 타당성을 확인하게 되었고 
이 새로운 시각으로써 고르바초프 개혁 개방의 실패도 예측하였다고 한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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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 14-06-07 16:02
   
껌도 못씹던 나라 싱가포르도 안습이고 리콴유도 듣보잡인데 걔가 뭐라고 평가를 다해?

걔 가족들이 해먹은 거 부정부패 아니라고 열심히 변명한단 얘긴 어디서 들었네.

최소한 허접한 노벨 평화상이라도 하나 받은 사람 정도 섭외를 해야지...
     
BLUE맨 14-06-07 16:07
   
아따 우덜 좌좀님덜은 세계 선진국들 정상들이 더러 회담하며 생일축하까지 한 명사가 듣보잡이랑께요
          
진실게임 14-06-07 16:09
   
세계 정상이란 넘들이 어디 한둘인가? 최소한 현직에 있는 넘만 수백명인데...
그 대부분은 국제사회 듣보잡들일 뿐.
          
헐랭이친구 14-06-07 16:41
   
이거는 오리지날 일베충인듯.
          
영웅문 14-06-08 00:17
   
문선명이 생일땐 영국여왕이 선물을 했다더군요.
문선명이도 대단하지.
얼론 14-06-07 16:06
   
님 따위가 뭔데 평가를 종결하시는지?
퍼온 글 하나로 종결자가 되시겠다?
가생이에서 이 퍼온 글만 몇번을 보는거야 대체
후안무치 14-06-07 16:13
   
BLUE맨 님은 우익은 아니고 그냥 매국노임ㅋㅋㅋㅋㅋ
한국의 민주주의를 홰손하고 왜곡하는 행위는 정치행위라고도 할 수 없고 주장이라고도 할 수 없음
극친일파 이자 공산당인 다까기 마사오 저 쌍늠을 옹호하는 이순간 BLUE맨 당신은
한국인도 아니고 애국자도 아닌 그냥 친일파임
     
BLUE맨 14-06-07 16:15
   
민주주의를 홰손같은 소리하네 민주팔이시기 나쁜투표거부선동낙선 뇌물현탄핵은
우덜식 민주주의랑께요 70년대 민주주의나 보고 지껄여라
독도 넘겨준 극친일파 도요다다이쥬 쌍놈을 옹호하는 것들은 한국인도 아니고 애국자도 아닌 그냥 친일파임
          
카프 14-06-07 16:24
   
민주주의 훼손 맞는데.. 박정희 흑역사 중 하나지만
혹시 체육관 선거라고 들오는 보심?? ㅋㅋ
               
BLUE맨 14-06-07 16:34
   
체육관 선거는 국민이 91% 찬성한 유신헌법은 당대인이 핵심내용들을 이해하면서 통과된 유신헌법이 출범되면서 자연스럽게 되었지 민주주의 훼손이 아니라 한부분이 제약되면서 나머지부분이 신장된게 학문적으로 적합하지 아 민주주의 시위하면 무조건 잡아가서 3공화국때 자유롭게 활동하던 빨갱이들이 집중적으로 탄압받아서 민주 탄압 독재시절로 증오하지
                    
카프 14-06-07 16:40
   
국민 91%가 찬성했다는 근거 좀 부여주세여
북한은 전 인민이 찬성표로 가자꾸나 선동하며 찬성 99% 나오는뎁? ㅋ
                         
BLUE맨 14-06-07 16:44
   
유엔산하 기구인 언커크가 선거.투표 전문가들을 대거 파견시켜 72년도 유신헌법 전국투표소에 파견나가서 투표현장 감독하고 개표까지 지켜본 유엔감시하에서 치러진것이었음
박정희는 국가안보 위태로우니 정부에 더큰 권한을 달라는 투표여부로 결정하자고했고 여기에 동의한 절차를 거쳤지 참고로 전해에는 박빙으로 김대중에게 표준 국민이었는데
                         
카프 14-06-07 16:50
   
저기.... 박정희 경제적 공을 인정하는 외국 학자들 조차 한결같이
지적하는게 정치적 캐허접질, 유신 독재 까는거임

전문용어로 헌법파괴 행위라 하지유.. 정게 횐님 중에
오늘님이가?? 자칭 법전문가 계시니까 오면 물어보세여 ㅋㅋ
                         
BLUE맨 14-06-07 17:03
   
유신은 시대적상황상 할수밖에없지 민주팔이들이 발목잡고 북괴가 위장민주시위를 빨갱이.간첩들을 대대적으로 양성하며 무정부로 몰고가러 별지랄 다떨었는데 긴급조치로 잡아놓을 필요성으 커졌지 또 동시기는 자본주의 후진국들은 모두 한결같이 민주주의자유를 후퇴시켰다 민주팔이정권시절은 뇌물현탄핵 한달동안 방송사의 뇌물현만 편들기 김대업.설훈 10월재보선 무상급식때 민주당패거리들의 나쁜투표 선동등은 그쪽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민주주의 법률적으론 더더욱 반민주적작태행위였지 법률하나가지고 역사.인물을 평가하는건 문학을 수학적으로 평가하는 개짓거리지
                         
카프 14-06-07 17:33
   
유신은 시대상황에 할 수 밖에 없었다면 김일성, 김정은 애색휘들에게도
고대로 변명거리 주는 거네여?? 북한 먹고살게 뭐가 있슴
강력한 지도자며 령도자 돼지색히 삼대가 다 쳐묵하고 인민들
수백만명 굶어 죽여도 시대타령 하면 되는기라??? ㅋㅋ
                         
BLUE맨 14-06-07 19:49
   
대중에 행복을 가져다준 정치시스템하고 대중을 학대하는 세습폭정하고 동일시하다니  더구나 북괴는 그저 일방적으로 제정한것뿐인데말이야
                         
카프 14-06-07 22:56
   
독재가 대중들에게 행복을 가져다 주는 정치시스템인교?
아싫다뭐야 14-06-07 16:14
   
저기 본문에 민주화하고 산업화한나라 없다고 하는데

프랑스는 장난인가요??거지들이 프랑스 대혁명 일으켜서 그 이후에 산업혁명 일어났는데요????미국도 장난인가요????

서구의 많은 나라가 민주화가 우선인데요?
     
BLUE맨 14-06-07 16:17
   
서구의 많은 나라가 민주화가 먼저라 처음부터 모든 인민이 민주시민으로서 오늘날같은 권리와 자유.평등을 누렸을까요? 이들도 눈에띄는 강력한 스트롱맨 장기집권이 없었을뿐이지 선경제 후민주 노선은 똑같에요 여담으로 미국은 수도에 독재자기념관세우고 위인으로 모시는 어느 기준으론 미개한 나라이죠
          
아싫다뭐야 14-06-07 16:19
   
민주화 정도의 차이죠 민주화가 먼저인데는 차이가 없는데요??? 민주화와 경제를 동시에 발전시킨건 님눈에는 안보여요???
               
BLUE맨 14-06-07 16:21
   
그런식이면 이승만과 박정희 전두환 쉴드를 왜 안쳐줍니까? 국회의원 선거가 언제나 꼬박치려지고 헌법은 언제든지 국민선거 통과 여부로 결정되었고 부분적인 언론과 시위자유가 존재하였는데요 걔네들은 시대상의 간격이라고 한들 원시적인 엉터리에 불과합니다
이건 레알 사대주의자학사관 아닌가요?
                    
아싫다뭐야 14-06-07 16:22
   
님아 전두환 박정희 쿠데타고, 이승만은 부정선거 입니다. 민주화랑 관련 없는 인물이죠...ㅋㅋㅋㅋ

부분적인 언론자유라뇨????시위 자유???그래서 무참히 진압했죠..쿠데타 부정선거 한이상 그 사람이 뭘하건 민주주의에대한 공헌은 없어지는 겁니다. 왜냐 군대만 있음 하고 싶은거 다하는데 그게 무슨 민주주의 입니까? 맘에 안들면 사형시키고, 이게 조금이라도 민주화된 사회에서 발생할수 있는 일입니까???
                         
R.A.B 14-06-07 16:25
   
프랑스 대혁명 이후 로베스피에르가 공포정치하다 뎅겅...
그뒤는 나폴레옹 ㅋㅋㅋㅋ
진정한 민주화임!! 오오!!
                         
아싫다뭐야 14-06-07 16:26
   
이승만이 세웠다뇨?????그건 우리나라 헌법관련 학자가 세운건데요???이승만이 우리나라 헌법도 창시 했습니까???

쿠데타가 부분적일뿐이라뇨???쿠데타때문에 그 이후의 가치가 평가 절하되는 겁니다.

폭동이 불법이라면 진압해야죠...아닌가요????그런데 이부분은 민주화의 한과정이죠
                         
BLUE맨 14-06-07 16:27
   
겨우 한두가지만으로 독재로 평가합니까? 링컨은 인신보호영장 폐기하여 멋대로 잡아들이기 일쑤였고 전쟁때 징병반대하는 폭동에 강경진압해서 절대적 기준으론 그저 독재자일뿐이죠
부분적인 언론자유가 언제나 있어서 여당의원 부패.비리 언제든 폭로했었죠 쿠데타 부정선거가 한가지일뿐 재임기간 민주주의 꽃인 공정한 선거들은 과연 국회를 봉쇄했다면 영삼이나 대중이가 감히 활동이나 할수있었을까요?
                         
아싫다뭐야 14-06-07 16:30
   
님아 링컨이 쿠데타로 대통령 해먹었어요????쿠데타는 불법이에요. 헌법정신을 무시한놈이 무슨 민주화에 공헌 했다고

님말대로면 도둑놈이 물건 훔쳐서 그걸 기부하면 좋은 도둑놈이죠?????

링컨이 절대적 기준에서 독재자라뇨????와 참 이사람 위험핟다. 혹시 북한빨갱이 아님???

님 지금 미국님 모독????님은 그냥 논리 맞추려고 이상한거 끌어오고 ㄱ{심...ㅋㅋ
                         
BLUE맨 14-06-07 16:30
   
이승만이 제헌의회의 의장으로서 자유민주국가로서의 근간을 이루는 헌법에 앞장선건 아시나요? 쿠데타가 아니라 나라살린 어차피 민주주의헌법 실효자체가 유명무실해진 것을 최종적으로 안락사시킨 군사혁명이죠 군사혁명이후 오늘날 한국에 통용되는 각종 법전을 편찬하여 법치사회로서 하게되었죠 민주의 근간은 법치인데 오늘날 사용되는 법률들은 조금만 수정한것 이전의 법전들을 만든 정부는 그냥 독재다? 설명할수 없는겁니다 박정희를 독재자하면 링컨또한 독재자라고 할여지가 아주많죠
                         
아싫다뭐야 14-06-07 16:33
   
이사람 참 희한하네....헌법은 리더라면 다 앞장서야죠????이승만이 물론 공헌한 부분도 잇을수 있죠. 근데 그런것은 나쁜짓으로 다 무마 된겁니다. 이승만이 우리나라에 공헌한 부분은 거의 없습니다. 어차피 승만이 없어도 세워질 정부였고 헌법도 만들어졌습니다.

그리고 민주주의헌법이 유명무실해지다뇨???우와 이사람 참 대단하다. 어디서 이런 근자감이 나올까?????잘되고 있는고 총칼로 빼앗은게 누구였더라...ㅋㅋ
                         
아낙선 14-06-07 16:35
   
말 섞기 전에 이 분의 지난 글을 한번 훑어보고 할지 말지 판단하시길...
계속하다 보면 전세계 역사를 다 끌어다 붙여 미화할거에요.
아마 인류사 시작 이래 웬만한 역사적 인물은 다 쓰레기가 될거고요. ㅋㅋ
                         
아싫다뭐야 14-06-07 16:37
   
역시 어그로는 상대 안해야 겠네요...ㅋㅋ
               
BLUE맨 14-06-07 16:37
   
3.15는 이승만이 한게 아니에요 85세 고령에다 경쟁자가 죽었는데 할이유가 없지요 이승만은 말년에 자유당에 둘러싸여 국내상황에 어두웠습니다 물론 이들을 중용하고 권한을 준 책임은 크지만요 미군정이 김규식같은 이를 지도자로 밀려다가 지지도가 높았던 이승만이기에 포기한것이구요 또 대통령 간선때 압도적으로 선출되었지요 그때 학력이 가장 높았고 국제정세 돌아가는 형편도 가장 알았지요 헌법을 파괴한건 장면임 헌법질서란 국가를 튼튼하게하고 국민을 보호하며 행복을 추구하게하는것인데 장면이가 한가지라도 한게없습니다 대학생이 국회점거하며 오늘날 무슨 의미가 있습니까 살인,강도가 나도 제대로 못하는 치안질서가 붕괴되어 사회적으로 군중에 의한 쿠데타가 만연했는데요 그 질과 양에선 비교는 안되지만 조작된 광우뻥에 낚여 100일동안 서울을 무법천지가된것을 보면됩니다 민주주의헌법질서를 잘 때려부순건 칭송해야 마땅하며 구국쿠데타이자 군사혁명입니다
                    
아싫다뭐야 14-06-07 16:39
   
아 그러세요???? 그럼 님은 그렇게 생각하세요. ㅋㅋㅋㅋㅋ참 자신만의 세ㄱ{에서 잘 사신다...ㅋㅋ
     
민보맹 14-06-08 03:58
   
이 사람장난 하나 ㅋㅋ 나이 어리나요? 프랑스 혁명하면 다 좋은 줄 아나 ㅋㅋ
프랑스 혁명이 절대 군주 시절에 아래서부터의 개혁인건 인정하지만 그 결과가  결국 독재로 이어진 거 모르나?  그 과정에서 엄청난 살육이 행해졌고, 말 그대로 그냥독재.  유럽의 경제 산업이 급진적으로 발전했던것도 아니고 이미 중산층이 어느정도 성장해 있었는데 무슨 소리? 
그리고 미국의 역사가 곧 유럽의 역사고, 19세기 노예가지고 내전까지 치른 나라인데 님들이 좋아하는 인권에 대한 개념이 있었을 거라 생각하나?
R.A.B 14-06-07 16:15
   
지당하신 말씀이세요.
여긴 대다수가 동의하지 않겠지만 ㅋㅋㅋㅋ
아싫다뭐야 14-06-07 16:15
   
그리고 일본이 미국편을 들게 했다뇨???장난치세요???미국 반식민지놈이 ㅋㅋㅋㅋㅋ 구라를 쳐도 정도껏 쳐야지
아낙선 14-06-07 16:18
   
이해하세요.
광복군후손 시절부터 저분께 박정희는 종교입니다.
무슨 얘길해도 소용없어요. 얘기한 사람 빨갱이가 될 뿐...
     
BLUE맨 14-06-07 16:19
   
광복군후손?? 근거나 대고 말하시죠 댁들에게 박정희까는 맹목적인 종교겠지요 ㅋㅋㅋ
          
아낙선 14-06-07 16:1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카프 14-06-07 16:21
   
아.. 이분이 그분이셨군요
갸가 갸가 ㅋㅋㅋ
                    
아낙선 14-06-07 16:23
   
새로 만들면 잠시 궁리하게 되겠죠?
빨갱이가 적이라고 떠올린게 BLUE....?
          
아낙선 14-06-07 16:21
   
아이쿠 죄송합니다. 몰라뵈었어요.
이전에도 자신의 정체성을 부정하는 분이 있으셨던 듯 해서...
아싫다뭐야 14-06-07 16:21
   
그리고 환율이나 경제정책 부분은 미국의 권고로 시작한거 아시죠???이 마저도 박정권은 거부하다 원조지원중단에 어쩔수 없이 한부분도 많고 아시죠???

박정희보다는 미국님이 최고시죠...미국님이 대만 일본 한국경제 다 살리셨으니까요
소시유리 14-06-07 16:26
   
왜 하버드에서 박정희식 경제발전 모델을 공부할까요? 그저 누가 했어도 되었을 것이라고 말하고 싶겠죠?
그런데 절대로 못한다에 올인할게요. 후진국에서 경제성장을 민간주도로 성공한 사례는 전무하죠. 그리고 민주주의를 표방했던(1940~50년대에 독립한) 나라 중에서 지금 우리와 같은 정도로 발전한 나라가 있긴 한가요? 할 수 있다는 신념을 전 국민에게 가질수 있게 만들 인물이 과연 근대사 이후로 누가 있을까요? 잘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국민 모두의 가슴에 심어준 사람이 박정희란 인물이죠. 그것 하나만으로도 존경을 받을 만 하다고 봅니다. 뭐 유신이나 독재에 대한 것도 당연히 평가되어야 하겠죠.
대한민국 전체 국민을 하나로 묶은 대통령은 아마 절대 없을 겁니다.
     
아싫다뭐야 14-06-07 16:27
   
님아 웃긴소리 하지 마세요.. 전세계에서 2차대전 전후에 미국도움 받아서 성장 못한 나라가 어딨습니까?
 트루먼 독트린 이후에 아시아에서 미국의 직접적인 도움을 받았던 대만 한국 일본 다 일류국가로 성장했습니다.

프레이저 보고서에 보면 미국이 어떻게 한국경제지도 해줬는지 나오죠???설마 미국 의회자료를 거짓으로 생각하는거 아니시죠?
          
BLUE맨 14-06-07 16:32
   
프레이저보고서 ㅋㅋㅋ 당장 구글에 "반박"이라고 해보세요 빨갱이단체인 민문연이 한국경제를 극찬한 부분을 삭제하고 오로지 미국이 계획을 주도했다는식으로 조작한 일본극우들이 모셔야할정도로 모략한 동영상에 불과합니다
               
아싫다뭐야 14-06-07 16:34
   
님아 장난치세요???경제부분은 프레이저 보고서 원문에 적혀있습니다 제가 봤고요.

박정희 미국말 안듣다 개망할뻔한거 미국의 원조지원중단으로 말듣게 타일러 나간건 제가 직접 본거예요.. 미국이 어린아이 다루듯 박정희를 살살 다루거거요

경제부분에 관한건 사실입니다.

정규제는 이부분 반박도 못했고요....ㅋㅋㅋ

혹시 중공업투자 이런부분도 하실려고요????

그런 논리는 대만으로 반박하면 님은 한순간에 훅갑니다

아 그리고 정규제가 반박한것중에 팩트로 반박한것 있으면 자료좀 주세요 좀 보게요

혹시 감성팔이 하고 그런거 아니죠??

팩트의 일베 아닙니까???제발좀 자료 부탁합니다
                    
BLUE맨 14-06-07 16:39
   
                         
아싫다뭐야 14-06-07 16:45
   
역시 일베 저기서 수치화된 팩트는 하나도 없내요???

4번까지는 감성팔이고 객관적인 의견도 아닌 그냥 사견이고요

5번은 한마디로 한국이 세워둔 것에 미국이 변화를 줘서 더 발전 됬다 결론적으로는 미국이 아이를 잘 가르쳤네요??

6번은 그냥 감성팔이죠?????맞죠?????

7번도 감성팔이
\
8번은 긍정적인 부분에 박정희 옹호용 부정적인 의견추가 의견도 근거가 없는 감성팔이

9번 감성팔이

10번 자료도 없는 감성팔이

11번 미국이 원조지원중단을 명목으로 강제로 세제개혁을 시켰는데 뭔소리를 하는지 무슨 감성팔이를 합니까? 61년에 세제개혁을 햇을지라도 미국입장에서는 마음에 들지 않으니 다시 강제로 시킨거지....ㅋㅋㅋ

일베 팩트의 일베 아닙니까??

왜 감성팔이 밖에 못함?

객관화된 팩트좀 가져와봐요
                    
BLUE맨 14-06-07 17:14
   
아따 구체적인 반박은 없고 전적으로 감성팔이라고 하는게 우덜 좌좀이랑께요
                         
아싫다뭐야 14-06-07 17:25
   
아니 객관화된 자료로 반박해보라니까요???

개인의 의견이 객관적이죠????팩트좀 가져오세욬ㅋㅋㅋ
          
소시유리 14-06-07 17:04
   
일본과 대만은 분명히 우리 한국전쟁으로 기반을 다진 나라입니다. 1960년대에 경제발전에 물이 올라있던 나라죠. 미국의 원조는 받았죠. 나도 초등학교 다닐 때, 원조용으로 받았던 가루우유와 옥수수 빵을 받아 먹었던 사람이죠.
 
미국이 경제지도를 해줘서 그렇게 사사건건 방해했나요? 경부고속도로와 중화학 공업단지 세울 때 그렇게 실패할 것이라고 쌍지팡이 들고 반대했나요?
그저 미국입장에서 기록된 기록물로 평가한 것일 뿐이죠.
               
아싫다뭐야 14-06-07 17:15
   
프레이저 리포트에 보면 이부분 정확히 나와있죠, 미국은 당시 유통수단을 생각해

철도가 있는 경부 보다는 경동 고속도로를 먼저 만들기로 추천했고, 중화학 보다는 투자도 덜 들고 당시 높은 이익을 낼수 있던 경공업을 추천한거죠 그대로 착실히 이행한 대만과 한국은 물론 높은 성장을 이루었죠.

중화학 공업을 하지 말라고 했던게 아니었죠. 위험부담이 높으니 경공업 부터 해라고 햇는데 이것 쌩까다가 유류파동때 imf 터지고 난리 났죠. 중화학이 직접적으로 발전한건 전두환때입니다. 이부분은 전두환을 칭찬해줘야죠
                    
BLUE맨 14-06-07 17:52
   
ㅎㅎㅎ 1973년도부터 중화학공업을 추진한건 알고있으시나요?
79년도엔 이미 수출액중 40%가 중공업제품비중을 차지하고 일찌감치 수출과 내수를 동시에 담당하는 대규모공단들을 계획하여 전두환이가 이득을 본거고 오늘날 이것이 5대공업국으로 이어져 밥통이자 젖줄로 온겁니다 미국일본비롯해 세계은행이 대규모 제철은 맞지가 않으니 그만두라고 충고해도 그대로 밀어붙여 최단기간만에 세계굴지의 철강으로 자리매김한 영일만의 기적이 이루어진거죠 이것이 박정희의 위대성입니다 모택동이 용광로 짓다가 4000만 굶겨죽여 등소평이 그렇게 부러워하여 철강업을 불러일으킨겁니다
                         
아싫다뭐야 14-06-07 17:58
   
최단기간으로 망하게 할뻔한거 알죠????ㅋㅋㅋㅋㅋ 나라가 죽어가는판에...ㅋㅋㅋ 철강업....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면 대만은 어떻게 설명하실까????똑같이 철강에 대규모 투자 했는데 대만은 안됬는데요????차이가 뭔지 아세요???70년대 규모가 비슷한 별볼일 없는 두회사가 80년대에 들어오면서 정권의 방향성 차이로 이렇게 된거지 70년대랑 상관없습니다. 거의 모든 산업이요....ㅋㅋㅋㅋㅋㅋㅋ.....세계은행이 추천한게 결국 맞았고 우리나라 철강산업이 본격적으로 큰것은 80년대 거든요...ㅋㅋㅋㅋ
                    
BLUE맨 14-06-07 18:06
   
ㅋㅋㅋ 그건 석유값폭등이란 전적으로 외부의 요인으로 내부의 무능으로 몰고가는 뉘앙스 같은데 할말이없군요 ㅋㅋㅋ 철강업이라 산업의쌀도 모르군요 헛소리하시네요 포스코와 광양만제철이 세계은행이 추천한건가요?
                         
아싫다뭐야 14-06-07 18:09
   
아 진짜 이해를 못하네.....님아 그 외부요인때문에 위험하니 하지 말라고 하는 거잖아요

그 외부요인때문에 망한게 사실이고...ㅋㅋㅋㅋㅋ.

산업의 쌀....ㅋㅋㅋㅋㅋㅋㅋ 당시에는 투자 실패 입니다. 형편없는 투자죠 80년대 전두환이 그 형편없는 투자를 살린꼴...ㅋㅋㅋ





투자에 돈벌수 있다가 100프로면 당연히 해야죠...철강업의 발전은 80년대 이후입니다.
                         
BLUE맨 14-06-07 18:12
   
70년대 안했더라면요? 그럼 오늘날 동남아랑 별반다를거없지요 또 주한미군이 철수하려고 하는 움직임이었는데 국산무기화를 하려던 참에 이건 오직 중공업을 육성해야만 가능한겁니다 형편없는 투자같은 소리하네요 100억달러 수출을 그 알량할 경공업위주로 가능했을까요? 무겁고 단가가 많이가는 고급화제품위주인 산업구조를 끌어올려야만 했었죠 일찌감치 하여서 전두환이가 그렇게 성공한겁니다 님이야말로 이해를 못하네요
                         
아싫다뭐야 14-06-07 18:15
   
안했더라면이 아니고 조금더 늦게 해도 되는걸 무리하게 끌어다 쓰다 나라 망하게 한거 잘한일임????

수출 100억불ㅋㅋㅋ 주력이 경공업입니다 공부좀 하고 오세요

중화학 공업이 잘나오던 시기는 80년대 이후죠...ㅋㅋㅋㅋㅋ

그 산업구조 억지로 올리다가 나라 망할 뻔했다니까요?
                         
BLUE맨 14-06-07 18:25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n775&logNo=20122592391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kokos008&logNo=150045656883

주력산업이 경공업이라서 산업구조가 저렇게 급속히 발달되었을까요?
공부좀 하고 오세요 나라 망한게 아니라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80년대 이후에 잘나간것도 미리 일찌감치 한것입니다 님 말대로 위험땜에 미루었다면
거대 중국의 개방과 하필이면 수출위주의 저가 경공업하고 겹치는 불운이 있었겠죠
                         
아싫다뭐야 14-06-07 18:32
   
답답하네 수출 100억불도 경공업 위주고 중화학이 빛을 발한거 80년대 라니까요????

미리 일찌감치 예측을 잘하시는분이 왜 날아는 말아 드셨나요????

산업 구조의 발달은 80년대 3저 호황과 맥락을 같이 하지 뭔 박정희가 예측을 잘해...참 이건 김일성 신격화랑 다른게 뭐냐
                         
BLUE맨 14-06-07 18:34
   
누가 누구보고 답답하다냐 자료를 링크해줘도 못알아듣고 우기는 좌좀종특 나오네
노벨경제학 수상자들도 미래의 구체적인 세계경제상황은 예측하지 못하기로 악명높은데
무식한 새키네 오일쇼크가 없었다면 박정희는 암살될일도 없었을지도 몰라
설령 암살되었을지라도 호황상황에서 죽음을 맞았을것이 틀림없었지

김일성 신격화 소리하고있네 그 3저호황을 뒷받침한게 박정희의 중공업발전이고 이걸 전두환이 초기에 구조조정하다가 조금씩 부랴부랴 다시 규모 확장하고 때마침 경기가 좋아져서 꽃을 피운것이지
                         
아싫다뭐야 14-06-07 18:40
   
우와 박정희는 세계적인 3저호황도 만들어 내는 전설이구나....

근데 오일쇼크는 왜 예측을 못해서 imf사태를 만드셨나요??대단하다!!!!
                         
아싫다뭐야 14-06-07 18:44
   
그러니까 너님 인정하잖아???박정희가 했다 말아먹은걸 전두환이 경제에 편승해서 발전 시킨거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인정 잘하면서 왜 반박했대..ㅋㅋ
     
얼론 14-06-07 16:34
   
수만가지 경제발전 사례가 있어요
학생들은 이런 사례를 바탕으로 공부를 하죠
한국이 처한 상황에서 박정희식 경제를 공부할 가치는 충분하니까 공부할 뿐
그 많은 사례중 하나일 뿐인데 뭔 대단한거라고 ㅎㅎ
          
소시유리 14-06-07 17:06
   
가치가 있다는 소리는 다른 말로 하면 박정희의 역량을 인정한다는 소리죠.
               
아싫다뭐야 14-06-07 17:18
   
박정희의 역량이 아니라 미국 aid의 역량 이겠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발전 모델은 먼저 미국이 일본에 제시해준것이고요...ㅋㅋ

우리나라가 일본 경제모델 배운다는거 아시죠??
아낙선 14-06-07 16:27
   
개인적으로 젋은 나이에 안돼 보이는 분이 계시네요.
물론 해석이나 견해는 각자의 것이나 겪어보지도 않고 전해들었다는 점과 그 정도를 봐선...
     
소시유리 14-06-07 16:46
   
님은 겪었나요? 겪었다면 글쎄요? 그 당시에 보릿고개가 있었던 시기에, 무학자들이 전 국민의 10% 이상 되었을 시기에 초등학교만 졸업했어도 대단하게 생각하던 시절이 1960년대 였다는 사실을 압니까? 고졸이 전국민의 20% 될까 말까 하던 시기였고, 대졸자는 전국민의 10%는 되었을까요? 현재의 시각으로 민주화를 말한다면, 기득권이라고 말하는 사람들의 전유뮬이 민주화였죠. 당시의 대학생은 분명히 특권세력에 준하는 집단이었죠. 한마디로 일반화하기에는 거리감이 컸죠. 일반인들은 먹거리 걱정하고 있고, 대학생들은 민주를 말하고 있었죠.
그런 시기의 일반국민들이 민주화니 어쩌니 하는데에 신경을 쓸 겨를이나 있었을까요?
          
아싫다뭐야 14-06-07 16:47
   
신경썻으니 4.19가 일어났고, 그만은 민주화 운동이 일어났죠 이해가 안되요???참 웃기네

419가 대학생만 했습니까???
               
BLUE맨 14-06-07 17:08
   
정작 4.19이후 출범한 장면이가 하도 무능력하고 북괴남침한다는 첩보가 군부에 공공연하게 나돌아다녔음 5.16때 서울대학생회가 자신들의 작년의거를 계승했다고 하며 장준하도 스스로 했고 쿠데타정부 무너뜨려한 주한미군이 방첩대 동원하여 당일 여론조사한 결과 서울시민 60%가 혁명찬성이라고 나와서 민심이 기울었다고 판단, 관망으로 돌아섰음
좌좀들은 현대사의 특징은 당대인 무시하지
                    
아싫다뭐야 14-06-07 17:16
   
그러세요??무능하다고 한건 누구 생각이고요??일베 사견아니죠???

무능하다면 총칼들고 뺏어도 되네요??

님부모님 제가보기에 무능한것 같아 보이니 제가 총칼들고 도둑질 하러 갈테니 가만히 있으세요 라고 하면 기분나쁘죠???이런겁니다.
                         
BLUE맨 14-06-07 17:44
   
헛소리 하고있네 당시상황을 전혀 모르고 이런 철부지소리나 하고있지
아니 그럼 나라가 망해가는판에 또 정치꾼들은 전혀 해결할 가망도없고 기본질서로는 해결이 불가능한 시국에선 최후의 수단으로 일어선것일뿐 뭔 지금같이 평상시 상황에서 도둑질드립이여 ㅎㅎ
                         
아싫다뭐야 14-06-07 17:46
   
나라가 망해가는지 재건해나가는지 누가 판단함????해결할 가망이 없다니???그럼 장면의 5개 년 개발계획은 박정희 정부가 왜 가져다 썻을까요????

1. 그냥 멍청해서
2. 좋은 것 같아서
                         
아싫다뭐야 14-06-07 17:46
   
그리고 이거 대답할 시간 있으면 수치화된 팩트로 프레이저 보고서 반박좀 해보세요

감성팔이 말고...ㅋㅋ
                         
BLUE맨 14-06-07 18:09
   
장면계획은 세계경제사에서 대실패로 증명난 수입대체 우물안개구리식 내수의존형 경제였었는데요? 64년도에 미국의 예상과 벗어나 전산업의 수출화라는 정반대로 돌아서 수출증가율40%라는 사상 유례없던 기적을 일구어나갔죠 그리고 장면이가 다스리던 시절은 정치학 외교학같은 인문계열만 전공하던이들이 태반인데 기술자와 과학자 산업관료들을 지도할 안목을 갖춘 지도자들이 전무할 형편이었죠 단순히 경제개발계획뿐만 아니라 동시에 과학기술발전계획도 수립하였던 겁니다 동시대인들이 가망이없다고 판단한겁니다
                         
아싫다뭐야 14-06-07 18:13
   
님은 지금 자기 모순에 빠진겁니다. 그렇게 대실패로 끝난 경제개발 계획 박정희가 왜 가져다 썻나요???멍청해서요???설명좀 해보세요.....ㅋㅋㅋㅋㅋㅋ

정부가 발전하려고 계획 짜고 있는데 그걸 나라가 혼란스럽다고 군대로 강제점령한후 그 전정부가 쓰던 경제개발계획을 쓴이유좀 알려주세요 자기 모순에 빠지지 말고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근데 학교를 안나오셧나 너무 어려웠나?
                         
BLUE맨 14-06-07 18:28
   
피터현이란 특파원이 윤보선.박정희를 63년도에 인터뷰 했는데 박정희는 구체적 숫자 제시하며 어떻게 하겠단 걸 한반면 윤보선은 그저 미국에 손벌리고 뭘 어떻게 한다는식으로만 하여 쓸게없었다고 회고하였죠 기본부터 차이가 난거죠 장면당시는 과학자.기술관료를 지도할수있는 이공계를 전공한 고위인사들이 전무하였고 정치학.외교학이었는데요 우선 기존에 쓰던 경제계획을 조금 손질하고 하다가 잘 안되니 정반대로 한것이구요
                         
아싫다뭐야 14-06-07 18:32
   
님이 한말 자체가 모순이라니끼ㅏ요
??
               
소시유리 14-06-07 17:17
   
부정선거에 대한 국민들의 반대죠. 이것은 맞아요. 그렇다고 그것을 가지고 시민의식이 전반적으로 깨어있었다는 것은 아니란 말이죠. 내가 말했죠? 고졸이 전국민의 20% 될까 말까 하다고요. 4.19대한 것을 폄하하자는 말이 아닙니다.

당시의 시대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라는 겁니다. 민주화를 말하기가 어려운 시기였다는 겁니다. 어떤 시대이든 깨어있는 사람들은 존재했죠. 그런 사람들 덕에 시기가 당겨지거나 하는 것이죠.
                    
아싫다뭐야 14-06-07 17:18
   
학교 안나오면 정의에 대한 사명감이 없습니까??님이 멋대로 판단하시는것 같은데요??????
     
R.A.B 14-06-07 17:12
   
본인은 겪어봤는지ㅋㅋㅋ 겪어봤다면 대강 나이대가....어이쿠 어르신인데.....
그동안 실례 많았네용 ! ㅋㅋㅋ
싱싱탱탱촉… 14-06-07 16:36
   
소스? 응?
아싫다뭐야 14-06-07 16:52
   
저런 일베 선동자료 가지고 와서 까부시네요....ㅋㅋㅋㅋㅋ.....일베는 개인의 사견이 팩트인가보네요???

미국의회보고서도 거짓이라고 할수 있구나...ㅋㅋㅋㅋ 대단한 '팩트'의 일베
뚜르게녜프 14-06-07 16:57
   
민주주의에 무임승차 한분들이 많네요 ㅋㅋㅋ

아니 정확히 말하면 민주주의 파괴를 정당화 하려고 시도하는 빨갱이들이군요 ㅋㅋㅋ

요즘 오른쪽 분들 말씀하시는것 보면 무슨 사회주의 사상을 갖고 있는 것 같네요 ㅋ
엘더스 14-06-07 17:01
   
첫몇줄은 아래내용이고 나머지는 조갑제닷컴글 그대로 퍼온거 휴~~~글면 글치 ㅋㅋㅋ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3&mcate=M1003&nNewsNumb=20140514780&nidx=14781
제목:5.16 - 53주년... 朴正熙와 그의 시대 요약
출처-조선닷컴


아래 조갑제닷컴 글
http://www.chogabje.com/board/view.asp?c_idx=53356&c_cc=AC
제목:朴正熙를 싫어하다가 존경하게 된 카터 선거 참모의 고백
     
아싫다뭐야 14-06-07 17:16
   
감성팔이 하지말고 팩트를 가져오라니까요?

일베는 수치화된 경제자료 업나요??

박정희만 나오면 감성팔이를 해서 원참
          
엘더스 14-06-07 17:24
   
제게 리플 달 이유가 없는거 같은데 잘못 다신거 같네요
블루가 출처 없이 글써놔서 찾아 올린겁니다.
좆선,깝제횽꺼 올리면서 평가 종결이란 말을 사용하길래 어이 없어서 링크 찾아놓은 겁니다.
               
아싫다뭐야 14-06-07 17:25
   
아 네 제가 오해했네요...ㅈㅅ
마이크로 14-06-07 17:05
   
일베충놈들이 선거가 끝났는데도 바글거리는거보면 벌써부터 재보선준비하는듯 하네요 ㅋ
순심이 14-06-07 17:46
   
르네상스 이태리 도시국가 이래 가장 놀라운 도시국가 싱가포르 국부 리콴유<<

이 문장 진짜 오글거리지 않음? 감성팔이 짓도 좋지만 너무 오글거려서 ㅡㅡ
아싫다뭐야 14-06-07 18:19
   
그리 털리고도 끝까지 포기 안하는거 보니 일베충 근성은 알아줄께요...ㅋㅋㅋ
개짖는소리 14-06-07 20:32
   
BLUE맨 이분 글적어논거 보니 무섭네요
머리속에 좌종빨갱이란 단어가 세뇌대어 있는거같습니다
항상눈팅만좀하다가 어처구니없어 글적어보니다
아무리생각해봐도 정신이 정상적인거같지않습니다
터틀 14-06-07 21:17
   
님 같은 분이 애국자입니다.
감사합니다.

http://www.ilbe.com/3669505442

링크에 있는 글 읽다가 여기 blue맨님을 보니까 확 비교가 되어서 댓글 달아요.
초무 14-06-08 01:58
   
본인이 직접 겪어봤냐는 분들 있으신데.. 원래 역사는 뒤에 후손들이 평가하는겁니다. 그 당시에 무슨 평가를 해요.. 독재자가 독재하는데 독재한다고 평가를 할까요?? 언론사 장악해서 언론통제하는걸 통제한다고 평가를 할까요?? 자꾸 말두 안되시는 소릴 하시네.. 딱 그소립니다. 친일파들이 하는 소리랑 똑같에요.. 어쩔수 없었다 그 상황에서는.. 최선의 선택이었다.. 일본이 국가였고, 난 국가에 충성한것일뿐이다.. 이게 그당시 평가입니다. 친일파들이 말하는
     
R.A.B 14-06-08 06:43
   
뭔소리세요 아낙선이라는 저분이 먼저 블루맨님보고 겪어보지도 않고 주워들은걸로 이런다고
먼저 까서 생긴 일인데..
정작 아낙선씨는 본인이 직접 겪은일인지 알려주지도 않고 잠수타셧네요
여태 봐온걸로 봐선 이상할것도 없지만요~훗
낙카산 14-06-08 02:39
   
근데, 우리나라 보수라고 자부 하는 세뤼들은 왜 독재자를 빠냐?  참 신기한세뤼들이야....
     
민보맹 14-06-08 04:09
   
당신이 대한민국 국민인지 아닌지 모르겠는데 박정희가 장기집권 안했으면 일성이가 다시 내려올 확률이 높았지. 그걸 박정희가 막은 거지 알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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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74 이달의 독립운동가 석호필이 말하는 5.16혁명 (19) 객관자 08-28 786
75273 사드, SLBM, 북한핵을 보는 좌우 커뮤니티 인식차이.JPG (2) 품격있는대… 08-28 4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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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69 DJ의 친일행적에 대해서 (111) 펙트 08-28 13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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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266 처음으로 알바생 소리 듣네요 ㅋㅋ (8) 새연이 08-28 513
75265 추미애씨도 TK 사람이고 앞으로 당대표가 몇년인지 (15) 호두룩 08-28 611
75264 대구 칠곡 성주 김천도 사드 반대하는 마당에 찬성해줄 … (2) 호두룩 08-28 449
75263 추미애의 사드 반대 당론 채택은 실망. (9) 호태천황 08-28 827
75262 이정현은 역시 두뇌가 없어.. 야당후보 도우미가 될듯 (4) 전략설계 08-28 839
75261 부모와 자식간의 정치갈등 다들 어떻게 푸십니까?? (14) 로우라 08-28 1015
75260 추대표가 사람을 쓸때 명심해야할것 (9) 가생일 08-28 671
75259 탈북기자도 지칭한 (소위 보수라고 미쳐 날뛰는) 암덩어… (5) 펀치 08-27 935
75258 추미애가 당선되자마자 바보짓을 하네요 ㄷㄷㄷ (18) konadi2 08-27 1474
75257 김무성이 대권에 욕심있나 봅니다 (4) 콜라맛치킨 08-27 539
75256 배충이 한마리 (8) 새연이 08-27 580
75255 추미애가 2009년도에 한짓.... (7) 나이thㅡ 08-27 814
75254 좌파들의 심리가 이해 안되시는 분은 읽어주세요. (16) 친구칭구 08-27 513
75253 추미애 - 사드반대 당론 확정할것 (38) 가생일 08-27 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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