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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4-09-05 05:54
우리는 박정희를 어떻게 평가해야 할것인가?
 글쓴이 : 돌맹이
조회 : 1,108  

우리나라 정치사에 박정희를 평가 만큼이나 의견이 대립대는 것도 없다.
 
 
박정희 잘한것 잘못한거 그래 분명있다.
 
 
그냥 그렇게 이야기 할수도 있다.
 
그런데 우리는 그게 다가 아니다.
 
 
우리에겐 미래가 있다.
 
 
잘돌아 가는 나라 크게 문제 될것 없다.
 
 
그런데 진짜 능력은 위기 때 나오는거다.
 
 
컴퓨터 평상시 아무리 잘 다루어도 문제때 손도 못대는 게 바로 실력없는 거다.
 
 
박근혜정부 위기 관리 능력이라 하지만 개뿔ㅋ
 
 
 
우리나라 전쟁 언제 터질지 모르고 사회 불안 여전히 존재한다.
 
 
이런 문제를 후손들이 어떻게 혜쳐나갈지 가르쳐야 하는거다.
 
정치에는 쿠테다 독재 이런걸 미연에 방지 해야 하는거다.
 
 
그리고 다시는 배고품에 독재 쿠터타를 허용하는 나라가 되어선 안되는거다.
 
 
박정희를 찬양하는 사람은 그걸 허용한 사람들이다.
 
 
 
나이드신 분들 젊은이들이 소양이 부족하다고 하는데
 
 
지금 젊은이들은 그걸 허용해는 세대가 아니다.
 
 
 
미래 후손들에 저렇게 가르쳐선 안되는 거다.
 
 
배고품에도 자유와 정의를 외치는 국민에게 그 어떤 시련도 금방이다.
 
 
아니 다시는 배고품으란 없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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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민주자 14-09-05 08:09
   
독재 쿠데타 소리하네
시대가 요구하는 형태에 대다수 국민이 환영했지

민주팔이새키들이 하는 정치권리는 동시대인 절대다수는 없어도 아무런 불편함없었어 한민족역사상 최고의 자유와 인권향상을 누렸지

배불리처먹는 자유와 풍요를 누리면서 뭔지도 모르는 헛소리
절대빈곤은 최악의 인권유린상황
한끼먹으려 도둑질 구걸질 빌빌대고 음식물찌꺼기가 보약으로 여기는 상황에 처해봐야 위대성을 깨달을
     
견룡 14-09-05 08:31
   
반말은 일베로 gogo
열심히 선동해서 레벨 10이상 올리세요.
레벨이 어느정도 오르면 G 드리죠 ㅋ
          
자유민주자 14-09-05 08:36
   
네 다음 할말은없는데 하기는 해야겠으니 일베타령하며 자위하며 떠나는 좌좀씨
               
queens9 14-09-05 10:22
   
군사 쿠데타 유신독재를 환영했다고?
하긴 매스컴이 쉴드치는데 한몫했지

전태일 열사라고는 아시나? 최고의 자유와 인권향상?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유민주자 14-09-05 11:53
   
매스컴장악소리한다 ㅋㅋㅋ
혁명당일에 군사정부 무느뜨리려던 주한미군이 조사한끝에 60% 서울시민 60%지지했고 유신개헌은 유엔감시하에서 치러져 91%찬성했다

매스컴에 세뇌당한건 너란다
좌빨식미디어에 주입받으며 뭐다뭔지도 모르면서 떠드는거자

전태일? ㅋㅋㅋ
지금도 노동현장 사망자많고
정규직노조에 착취당하는 비정규직 계급질서가 심각한 지금이 더더욱 심하단다

4000만국민을 지망상으로 판단하네 너수준으로 말하고 쓸자격도없는 무식자 무개념자란다
                         
queens9 14-09-05 12:48
   
출처는? ㅇㅂ?
덤벨스윙 14-09-05 09:27
   
우리에게 정의가 없어서 일제에 강점당했나요?????
두타연 14-09-05 16:00
   
한 사람의 일생, 특히 대통령의 일생을 평가하기 위해서는 시대상황, 인생 전체 및 집권기간의 공과 등을 고려한 좀 더 종합적인 접근이 필요해 보입니다.
박정희 대통령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여러 여론 조사에서 부동의 지지도 1위로 나온바, 대한민국 건국이후 현재까지의 역대 대통령중 대통령으로서의 국가기여도에 있어서 1위라는데는 논란이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1. 친일 논란
만주 국관학교, 만주군 소위, 일본군 소위, 중위이 전력은 분명 문제이다. 그러나 그것이 친일을 위한 것이라기 보다는 일제 강점기에 출세 욕심이 있는 젊은이의 행동이라 보여 진다. 돈 있는 집이야 예나 지금이나 국내대학이나 외국유학 가고 가난한 집은 비용이 안드는 사관학교 가는 의미라는 얘기이다. 하여간 만주사관학교가 되었든 만주군, 일본군인의 신분이 되었다는 것은 부끄러운 일이다. 다만, 독립군 토벌을 하였다는 주장은 터무니 없는 것이다. 1920년대 만주에서 김좌진 장군을 비롯한 독립군의 활동이 있었지만 1940년 이후에는 만주에 독립군의 존재 자체가 없었다. 일본 군인 신분이었다는 것이 친일태도로 비난 받을 수는 있지만 그가 구체적으로 일본을 위해 눈에 띄는 친일행위를 한 기록은 없다. 창씨개명은 1941년부터 국민 80% 정도가 했다. 이는 농촌지역이나 일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모두 강요 받은 것이고 황국신민선서 역시 학교를 다니게 되면 외우도록 강요된 것 들이다. 일제시대에 독립운동하지 않고 조선에 남아 생활을 영위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강요된 충성에 따라 행동한 것이고 이 또한 비판적으로 본다면 부일, 친일의 행위로 볼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 때문에 노무현 당시 친일진상규면위원회도 그를 친일 명단에서 뺄 수 뿐이 없었다.
하여간 일제시대의 그의 행적, 그리고 해방후 그의 행적에서 친일이라고 주장할만한 구체적 행동은 보이지 않는다. 단지 일본군 중위를 했다고 친일파라는 것은 무리한 주장이다.
2. 공산주의자 논란
육이오전쟁을 겪기는 했지만 1970년까지 북한의 계획경제에 의해 남한보다는 잘 살았다는 것은 우리 모두가 안다(도토리 키재기이기는 하지만). 해방후 미 군정이 공산주의를 허용했었고 사상적으로 혼돈의 시대라 공산주의가 더 바람직하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지만 건국후 북한과의 이념을 달리하는 나라의 국군장교의 신분으로 남로당 신분을 유지한 것은 아주 잘못된 일임에 틀림 없다. 그가 특별히 공산주의적 신념보다는 인간관계 유지 의미가 더 컸던 것으로 보이기도 하지만 그렇다고 전향후 동료들의 명단을 모두 발설하여 면죄 받은 행위를 보면 생존본능과 기회주의자로 보이기도 한다. 다만 국가로서는 다행한 일이니 전향 및 명단 공개를 나쁜 일이라 할 수도 없다. 이 이후 공산주의와는 결별했으며 그가 공산주의 할동을 했다거나 사상을 가졌다는 어떤 이유나 증거도 없다. 본인도 이러한 자신의 전력 때문에 집권후 보다 반공을 강조한 면이 없지 않다.
하기는 1970년대에 들어서도 남한의 학생운동이 얼마나 공산주의에 경도 되어있었는가를 경험한 본인으로서는 그가 1948년의 시점에서 공산주의에 호감을 가지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한다. 70년대 당시의 학생데모는 독재항거의 표현이었지만 정부에 대항해 응집할 수 있는 동력으로 지도부는 민중운동, 공산주의 연구와 의식화가 필요하였다.
3. 여성 논란
당시의 기준으로도 잘 못한 것이다. 육영수 사후의 일이니 조금은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을까? 인간들은 예나 지금이나 권력이 있는 놈은 동물적 본능으로 많은 여자를 탐해야 하는가? 하기는 예전에 상놈 총각은 장가도 못가는 판에 임금은 10명이상의 후궁을 거느리고도 아무 문제가 없었고 세도가는 처첩 몇명은 두기는 했다.

4. 개발독재, 민주주의 훼손, 정치탄압
1) 개발독재, 민주주의 훼손
민주당도 계획이 있었겠지만 그 계획을 구체적으로 실행할 능력이 없었다고 본다. 능력이란 반대를 설득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것이고 민주당 정권의 419이후 행태로 봐서 민주주의적 설득이든 개발독재적 실행 능력을 갖추지 못한채 헤맸을 것으로 보인다. 더구나 박정희는 미국 및 IBRD 등이 반대에도 불구하고 국가의 경제 성장 비젼으로 고속도로, 종합제철, 석유화학, 창원공단 등 중화학 공업을 뚝심있게 밀어부쳐 현실화한 추진력을 인정해야 한다. 쌀도 모자라른데 왠 고속도로냐?, 동서로 고속도로를 건설해야 하느니, 행락차나 다닐 것이라던 야당 지도자들과는 비교되는 비젼과 신념이다. 이러한 면에서 18년 동안의 독재는 문제지만 경제개발계획을 차곡차곡 진행할 수 있었던 것은 오히려 개발 독재의 장점이라 보인다. 현재의 관점에서 민주주의를 하고, 정치적으로 문제 없고, 노동착취도 없고, 충분한 임금을 지급하고,  모든 덕목을 갖추고 대통령을 해야 했다는 것은 그시대의 우리의 민도, 정치경제 상황을 모르는 얘기로 그렇게 했다면 죽도밥도 아니었을 것이다. 그런식의 도덕적 덕담이나 해 대던 정치인들이 이제 국가 경제 기반이 다져진 후에 박정희가 나쁜 놈이라 하지만 조선초기의 태종과 세종과의 관계로 이해할 수는 없을 까? 모든 일을 함에는 문제가 발생하는 것이고 공과 과를 따져 비판해야 함에도 선 민주주의가 나라의 경제를 발전시켰을 것이라는 논리는 맞지 않는다. 성 경제 발전후에 민주주의는 발전할 수 있는 것이지 그 역은 아닌 것이다.
2) 경제 발전은 그당시 국민이 한 것이다.
국민의 수고가 기여하지 않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다. 다만 리더가 비젼과 방향성 추진력을 가지고 밀고 끌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 었다.
5. 종합
1) 국내
역대 대통령 지지도 조사에서 박정희는 83.8%의 지지율로 2위 김대중의 38.4% 지지율에 비해 압도적이 차이로 1위를 보이고 있다. 이는 그의 친일논란, 남로당 가입, 여성문제, 독재, 민주인사 탄압의 과에도 불구하고 조국근대화의 신념과 이를 위한 비젼, 추진력에 의한 경제발전의 기틀을 다진 대통령으로 국민의 긍정적 평가 받고 있다고 보인다.
2) 해외 평가
그냥 해외의 평가를 옮겨 적습니다.
[에즈라 보겔(미국 하버드대 사회학과 교수)]
"박정희가 없었다면 오늘의 한국은 없다. 그는 헌신적이었고, 개인적으로 착복하지 않았으며 열심히 일했다. 국가에 일신을 바친 리더였다." (에즈라 보겔 교수 같은 교수는 박정희를 알기 전에는 상당히 비판적인 사였다.)

[브루스 커밍스(미국 시카고대 석좌교수)]
"그는 다른 후진국 지도자들과 달리 부패하지 않았다."

[오버 홀트(미국 전 카터대통령 수석보좌관)]
"민주화운동을 억압했으나 역설적으로 민주주의에 필수적인 중산층을 대거 양산, 민주주의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피터 드러커(경영학자)]
"2차대전 후 인류가 이룩한 성과 중 가장 놀라운 기적은 박정희의 경제발전이다."

[원자바오(중국 총리)] "박정희 경제개발정책은 중국 경제 개발의 훌륭한 모델이었다."

[덩샤오핑(鄧小平)]
"아시아 네 마리 용의 경제 발전을 따라붙어야 한다. 특히 박정희를 주목하라."

[리콴유(李光耀)]
"아시아에서 자기 나라의 위기를 구한 지도자로는 박정희, 요시다시게루(吉田茂), 덩샤오핑이 꼽힌다."

[푸틴(러시아 대통령)]
"박정희는 성공했고 세계가 놀랐다. 그에 관한 자료를 모두 수집하라."

[키신저(전 미 국무장관)]
"박정희의 판단은 늘 옳았다."

[아로요(필리핀 전 대통령)]
"1965년 필리핀 1인당 GNP 270달러일 때 한국은 102달러, 2005년 필리핀 1천30달러였을 때 한국은 1만6천500달러가 됐다. 절대빈곤 국가를 산업화가 완성된 국가로 만든 박정희의 지도력이 부럽다."

[인바오윈(중국 베이징대 교수)]
"박정희식 발전 모델이 한국에선 이미 지나간 역사가 됐을지 몰라도 세계의 많은 개발도상국에겐 여전히 중요한 사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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