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미 카터 전(前) 미국 대통령의 손자인 제이슨 카터(39) 조지아주 주(州) 상원의원이 주지사에 도전하며 '할아버지와의 거리 두기'에 나섰다고 텔레그래프가 27일(현지 시각) 보도했다. 사형제 폐지, 북한관(觀), 총기규제법안 등 민감한 사안마다 카터 전 대통령과 정반대 견해를 내는 데 거리낌이 없다는 것이다. 변호사 출신인 카터 의원은 지난 5월 민주당 예비선거에서 조지아 주지사 후보로 선출된 뒤, 공화당 출신인 네이선 딜 현(現) 주지사와 11월에 있을 본선거를 놓고 경쟁하고 있다.
카터 의원은 그동안 이슈마다 할아버지와는 반대 입장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해 카터 전 대통령이 '사형제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연설하자, 그는 불과 몇 시간 뒤 "극악무도한 범죄는 사형으로 다스려야 한다. 내가 주지사가 되더라도 사형은 폐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일부에서 '친북(親北) 인사'란 비난까지 받는 할아버지와 달리, 그는 지난해 북한이 3차 핵실험을 강행하자 "주민이 굶어 죽는 판에 군사력 증강에만 몰두하는 북한 지도부 사고방식을 이해할 수 없다"고 맹비난했다. 또 조지아 주정부가 추진한 총기규제 완화안(案)에도 찬성표를 던지며 할아버지와 견해를 달리했다.
그가 할아버지와의 '차별화'를 시도하는 이유는 민주당 출신으로 재임 시절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이란 별명이 붙었던 할아버지를 내세워봤자 표를 얻는 데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다.
민주당 출신으로 재임 시절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이란 별명이 붙었던 할아버지를 내세워봤자 표를 얻는 데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다.
민주당 출신으로 재임 시절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이란 별명이 붙었던 할아버지를 내세워봤자 표를 얻는 데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다.
민주당 출신으로 재임 시절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이란 별명이 붙었던 할아버지를 내세워봤자 표를 얻는 데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다.
민주당 출신으로 재임 시절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이란 별명이 붙었던 할아버지를 내세워봤자 표를 얻는 데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다.
민주당 출신으로 재임 시절 '가장 인기 없는 대통령'이란 별명이 붙었던 할아버지를 내세워봤자 표를 얻는 데 도움이 안 되는 상황이다.
어쩜 이렇게 뇌물련이랑 똑 같냐
임기말 5%지지율로 03이랑 삐까리 치던 그 무능력의 아이콘과 똑 같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