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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 세력에 대해서 비판적인 리뷰 댓글 잘 보았습니다.
저랑 의견이 비슷하신 것 같아요.
대선 당시 문재인을 지지하던 친노(?) 지지자들이 안철수 및 그의 지지자들에게 너무 심하다 싶을 정도로 비난을 퍼부어대던 기억이 납니다.
같은 편이 되어야 할 사람들을 적으로 만드는 어리석은 행동이었죠.
결국 당권장악, 대선후보 자리를 획득하는 "전투"에서는 이겼지만
박근혜와의 진검승부인 "전쟁"에서는 패배하고 말았지요.
부정선거네 국정원 개입이네 하지만 사실 이런 요소들은 원칙적인 문제이고 실제 선거 자체에 결정적 영향을 주었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안철수와의 단일화 과정이 깨끗하게 끝났어야 하는데 문재인 지지층이 안철수를 너무 폭력적으로 다루었던 탓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문재인 지지자들은 반대로 안철수 및 그 지지자들을 비난합니다만
제가 보기에는 문재인 쪽의 탓이 더 큽니다.
물론 문재인은 아주 인격과 신뢰성이 높은 훌륭한 정치인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를 떠받치는 친노 세력중 상당수는 일종의 도그마에 빠져있다고 생각됩니다.
시간의흔적님이 지적하신대로 그들이 정말로 노무현정신을 구현하고 있는지 의문입니다.
솔직히 당직자들에 대해선 솔직히 가엷다 어떻다 말을 할 수 없군요. 당연히 자신이 져야할 몫이라고 봅니다. 당직자들도 분명히 당공식행사에 참가해서 애국가 안부르는 것에 이의를 하지않은 책임은 당연히 져야하니까요. 그리고 이런 식으로 문제가 된다면 자기들이 받은 급료 반환하겠다는 사람이 한 사람이라도 나왔나요? 뭐 돈들어오니 당연히 받아서 나몰라라 하고 있겠죠.
기본적으로 통진당은 진보당이 아니죠.
비슷하게 보이는 이유는
일반진보단체가 자본주의하에서 국가의 복지를 강하게 요구하는데 통진당같은 사회주의추구노선을 타는 경우 대기업을 없애고 국가가 국민의 모든것을 종속시켜보장하는것이기때문에 무상급식이라든가 사회복지에서는 거의 동일노선을 탑니다.
진보와 동일시하는건 진보에 대한 모욕일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