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의원 정치경력 3년
비서실장을 했어도 비서실장은 정치 경력으로 보긴 힘듬
청와대 비서진은 정치인이 아니라 행정가들임..
문재인 의원이 이름을 알려진게
노무현 재단 이사장 이 직책하나로 이름을 알린거지
친노 세력이 약 500만인데 이들이 문재인에게 힘을 실어줘서
초선의원으로 대선 후보로 나오게 된 인물
대선 후보가 되자 전국적으로 문재인 이름 석자를 알린..
친노가 뭔지 친박이 뭔지 모르는 초딩들에게까지 이름을 알리게 된..
(한가지 말씀드리면 제가 초딩때 김영삼 정부였었는데요 기호1번의 의미조차도 몰랐고
여당 야당이 뭔지도 몰랐습니다 다만 대선후보에 등록된 인물들은 알았었지요 김대중 이회창 김종필 그리고 스님 한분 등)
문재인 의원은 김대중 김영삼 같은 지도자의 이미지보다 선비 같은 이미지에 가까운 인물
이번에 당대표가 됐으니까
행정가로서의 문재인이 아닌 정치인으로서의 문재인의 모습을 확실히 보여줘야
다음 대선에서 후보로 나올 수가 있다고 봅니다.
친노라는 이미지를 좀 벗어나 당의 통합보다는 당의 혁신을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또 통합으로 가다간 새누리에게 또 짐..
저는 문재인 의원은 친노성향이 너무나 강한 사람이라서 문재인보다 박원순쪽이 호감이 더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