있어보이세요?  칠푼이라는말이 그냥 나온건 아닌거같죠 ~

국대축구로 본다면 홍명보호 같은 이미지가 있다는 건 부정할 수 없음.

티비토론에서의 그 얼빵한 모습이 이미지전략이 아니었다는 데서 오는 절망감 ..-.-

저도 그토론 생방으로 봤죠  증세없이 어쩌고할때

버럭하면서  내가 대통령되면 다한다니까요~~ 이러길래 순간  빵터지면서  모지? 했죠

다중인격인줄;;;  그걸보고 아 저사람은 몬가 멍청해보이는대 설마~~했는대 역시나 ㅋㅋㅋ

닭철학

내가 한 말도 까먹겠다.

조금이라도 희망이 없는 것에는 기대를 걸지말자...

기대를 한 내가 바보천치였다..

아버지

가장  두려운  질문
" 방금 하신말씀 밑에 글 보지 마시고 말씀해보시겠어요? "

정치철학이 있을 거라고는 바라지도 않습니다.
"정치철학"이라는 낱말 뜻이나 알면 다행.

철학을 가지고 있을 정도로 생각이 있다고 보십니까?;;

할려면 뻔뻔하게 크게 한탕치자 라는 용감한 이명박 형제가 차라리 철학이라면 철학이지요

그네 할망이죠... 누나가 아니라...

그나저나 이제 소위 보수층의 마지막 히든 카드가 퇴임하고 나면 어쩔 건지 심히 궁금하네요. ㅋ
썬글라스 독재자 생각만 하면 없던 정력이 돌아오는 파고다 공원 노인네들을 결집시키기도 힘들 텐데...

오래전 티비에서 인터뷰 보면 왜 대통령이 되려고 했는지가 나와요,, ,
그 동영상 보고 충격먹었었는데 ,, 머 그런사람도 우리나라에서는 대통령이 되잖아요
기자의 질문이 왜 정치에 입문하려했는가 ?? 였는데
국민? 경제 ?? 그런거 입밖에 내본적이 없어요 ,,  오로지 아버지의 명예회복을 위해서 정치에 입문하였다 ,
라고 대답을 했지요 ,,,
단지 대통령이 되려는 이유가 저것일까하고 엄청 ㅁㅊ 하고 욕했었는데 ,,
박정희 대통령 띄울려고 머 국민을 위한 지도자가 되어야한다 등등 말을 들었다 는 뻘글들 인터넷에
돌아 다니는데 직접 한말도 아니고 주변에서 들었다고 그런말을 하더라 ,,
그런 사람이 남의 재산 뺏아서 자기것처럼 하고 다니나요 ??  정수장학회가 어떻게 뱃속으로 떨어지게
됐는지 알게되면 다 마치 국민을 위한것처럼 말하는 글들이 위선이였는지 알게 되지요 ,,

확고한 정치 철학(?)이 있습니다.

딱 하나.

자기 아버지는 대한민국을 구한 영웅이고
민주화 이후에 자기 아버지가 친일 매국노로 폄훼(?)당하는 것이 못내 서러워서
어떤 방법을 쓰든간에 반드시 아버지 닭까기 마사오의 명예를 회복시키겠다는 것.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구한 구국의 영웅으로 우상화/신격화시키고야 말겠다는 것.
그 외의 나머지는 어떻게 되든 말든 아무런 관심이 없음.

유체이탈에게 확고라는게 있을까요? 아 유체이탈만ㅋㅋ확고

정치철학이 당연히 있죠. "만물출처수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