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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제가 아직 해결이 된 사안이 아니더군요. 피의자 변호사가 하는 말을 들어보니 진실공방을 하고 있는 중인가 봅니다. 돌아오는 5월에 공판이 열린다고 하네요. 나는 이문제가 끝난 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찾아보니 아직 끝난 문제가 아니었다는 것이죠. 결말이 어떻게 날지 모르겠지만, 박원순 아들병역문제는 아직도 여러가지 바라봐야 할 것들이 많다고 봅니다.
재판중인 사건이죠. 거기다 증인으로 나온 치과의사 증거자료조작으로 고소들어 갔고, 나타난 현상이 그래요. 님이 의료관계에 근무하는지 모르겠지만, 결과도 안나온 것에 판단부터 하면 안되죠. 법리공방도 있지만, 이건은 전문가들간의 싸움이 될 공산이 크죠. 세브란스도 공방에 참가해야 할 정도의 사안이 되어버릴 공산이 존재한다는 것이죠. 논리 하나가 무너지면 그동안 싸았던 논리가 그대로 무너진다는 것이죠.
님 말씀은 잘 알겠는데요. 님 말대로 재판이 진행중이라면 결과가 나올 때까지 그냥 지켜봄도 좋지 않나요? 그리고 사실 청구문제는 저런 경우 허다해요. 이걸 걸고 넘어진다는 것부터가 의사로써 정치적 의도가 있다고 보는 겁니다. 데이터가 중복 업데이트 되면서 저럴 수 있어요. 하나 말씀드리자면 의료보험증 번호가 맞지 않으면 청구 시스템 자체가 받을 수 가 없어요. 또한 조작이라고 자꾸 그러는데 이게 바로 음모론이지 뭐가 음모론이에요...박원순 아들내미 의료보험번호가 몇년주기로 바뀌면서 본 써버 오류 생길 수 있어요..그리고 그거 수정 불가능해요..그것이 수정 가능하다면 조작도 가능하다는 소리죠...정말 또하나는 진짜 조작이고 군입대 비리라면 미쳤다고 현역에서 공익으로 빼요? 그냥 면제 시키지..저것이 조작 됐다고 말하는 것은 보건부 써버를 셧다운 시켜놓고 직접 서버실에 들어가서 데이터를 만졌다는 소린데..그게 가능해요? 그것도 겨우 공익으로 빼려고? 무슨 공익 미션 임파서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