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죽은 김대중 대통령을 이 게시판에서 물고 늘어지는게 보여요, 미국이 일본에서 구해준 김대중 대통령을 자유를 누리는 한국인이 비난하고있고 또 미국이 빨갱이라 의심했고, 미 정보부 CIA가 이용해 정보분석을 한 박정희는 하늘같이 찬양하며 민주화 투쟁을하고 미국의 정치인 양심세력에 보호와 신변보장을 받은 사람을 빨갱이라는 색깔론으로 덮어 씌우고, 미국이 여우고 교묘한 사람이라고 평가한 이승만을 우리스스로 국부라 칭하고 친미주의 지유민주주의 지도자라 자화자찬하고 있어요 제정신이 아니에요.
올바르게 사유하고 건강한 정신을 고수해야할 국민이 정파에 속해 있어서 특정 정당의 정책 실수나 여론의 질책을 합리화를 위해 자기 변호도 하지못하는 죽은 망자 까지 관에서 끌어낸다는 것입니다 웃긴것은 진보에서 김대중 대통령의 정치적 유훈을 이갸기하면 보수들은 시체팔이 라고 하면서 정작 보수의 정쟁과 지역주의를 논할때 정작 본인이 자기 좋은 의미에서 시체팔이를 한다는 것이죠 시체팔이라 부르는 보수들은 자기의 시체팔이는 좋은거라 생각하는 모양입니다
툭하면 박정희,전두환 ,이승만을 이야기하며 그리스 로마에 나오는 신의 계보 '신통기'같이 주절 떠들어 댑니다 물론 보수진영 대부분으로 그렇지않겠죠 그러나 상징적인 보수의 정치적 신념은 거의 일인독제나 카리스마 남성적 권위, 가부장적 권위에의한 질서와 훈육을 좋아합니다 자유도 스스로 결정하는거 보다 권력자가 자유의 한계를 구분해주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에요 이런 사람들이 보수인데 일단 보수의 사전적 정의에 심리학적 부분에서는 같아요 보수는 남성적 권위를 가지고 가정안에 아버지의 위치에서 자녀를 교육합니다 강력한 '아버지 권력'을 사용하는 것, 이것이 사회로 투사화되서 조직화하는 이념이 '보수주의'에요 일단 거기까지인데, 보수주의가 하나의 남성적 상징을 내세우고 있다면 그들의 신념을 받아들이는 것인데 문제는 '독제자'들이 그들의 신념의 '상징적 기호'라는 거에요 그이것은 마치 집안에 '가정폭력'을 휘두르는 아버지를 아들이 닮고자 하는 잘못된 열망밖에 설명안돼요.
우리가 아는 보수는 한국에서의 개념적 정의가 모호해요 보수주의는 외국의 개념이거든요 민족주의와 배타성 그리고 자유주의 이념이 기틀이거든요 그런데 한국의 보수는 전체와 집단주의를 열망해요? 과거 독제의 하나된 소속감을 열망한다는 거에요, 이것은 마치 '에리히 프롬'이 말하는 '민주주의에 말기적 증세'에요 자유에 입각한 개인의 의지를 전체의 의지를 환훤시키고 '동질'감을 얻어 심리적 만족을 취하는 것이죠 그것은 하나의 독제나 파시즘나가는 길목이죠, 그러나 이것을 대 놓고 요구하지않죠 그러나 내용상으로 들어가면 그래요 우리가 사회가 점점 사회가 점차 개인의 좌절이나 분노를 수용할수없을 정도 임계점에 다다른 것이죠 그러면 폭팔해소 푸는방식이 비참함 ,연약함 ,아이를 잃은 부모를 공격하고 ,특정집단,의 대한 이념적 색채 덧씌우를 하여 폭력적으로 공격하게되죠.
우리나라는 이쯤 되지 않았지만 뭔가 심하게 정신병에 걸려있어요, 분열증 말이에요 이데올로기가 사리진 요즘 우리는 그 환영의 그림자 끝자락에서 '공포'를 느끼고 서로 칼질을 하고 있는 모양이고 눈의 헛게 보이고하는거요 이상한 소리가 들리구요, 죽은 사람이 살아나 소명의식을 갖게하구요 우리사회는 병폐의 말기적증세에 있다고 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