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글 내용에 대해 동감하는 부분이 있지만

토론방 게시글엔 되도록이면 욕설에 가까운 단어는 자제해 주시길...

길에서 어린학생들끼리 노닥거리는 수준의 쌍스러운 토론글이 안되게 말이죠.

욕나오는 사람에 대해 비판을 하더라도 욕을 쓰지 않고 설득력 있는 글을 써야 존재감이 드러납니다.

보수지지자들일수록 물타기가 잘먹힘..

일단 멍청한애들이 대부분이고...그만큼 더 맹목적인애들이라서...

이빨털 수있겟금 논리를 제공해주는게 보수언론들 역활이라서..

재들도 그래 그러니 우린 괜찮아 이런거 ㅈㄴ 좋아하거든...대가리 나쁜애들은 원래 그런거임...

이게 진보쪽애들하고 다른건..진보쪽은 그럴경우 jot같네 지지를 철회한다...딴놈 지지한다 그런식으로 넘어가거든...

그래서 흑색선전 물타기 똥물작전으로 나오면...진보쪽이 무조건 불리함...

하하하하 그저 웃지요. 여기서 키보드워리어하는 자칭애국보수들을 보수라 생각한다면 ㅋㅋㅋ
그리고 진보쉴드가 너무 헐거우신듯 ㅋ
오프라인 진보랑 온라인 진보 갭이 왤케 넓은지 ㅎ

민주당이 보수당인데 어법이 좀 안맞는듯 ㅋㅋ

정치 초보자인 문재인 보다는 그냥 박지원씨가 당대표도 하고 지역구도 인 만큼 그 지역에서 대통령 인물이 나와야함.

타 지역 외지출신이 그 지역당에서 정치를 할려니까 잘보일려고 총리발언도 하고 하는게 아닐까 싶음.

성완종 사면에 대해 말하자면

당시 여당인사(노무현 계열) 사면과 함께 새누리쪽 인사들을 같이 사면시키는데

성완종을 특별히 새누리쪽 사면에 포함시킨 것일 수도 있다고 봅니다.

물론 이명박이나 새누리 유력인사(충청포럼 관련자일까?)들의 협상 로비에 따른 거겠죠.

그리고 대선이 끝나고 이명박이 대통령선거 당선자 신분으로서

정권교체의 최상위 권력이었습니다.

노무현은 새해가 되면 이명박인수위 때문에 거의 모든 권한에 제한이 생기게 됩니다.

대통령으로 거의 마지막 권한을 쓴 것이 2007년 12월 사면자 명단 작성이었겠죠.

2007년 대선 이후 12월 마지막 일주일 사이에

정권인수위 명단이 나오면서 없던 성완종 이름이 끼워지고

사면 명단에까지 성완종이 오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노무현외에 이명박과 새누리당 쪽 인사가 확실히 관련됐다고 봅니다.

성완종이 인수위에 어떻게 참여한건지 조사합시다 그리고 새누리당 공천은 어떻게 받았는지도요  그리고 까끙님 여기 님 원래 다 그런부류로 알고 있는데 적당히 좀 하세요 바깥 공기도 마셔가면서.............

바깥공기 자주 마시면 안좋아요 황사라서요.

여기는 베충이들과 좌좀이 있을뿐이죠.

그들이 서로 베충이 좌좀이러니까 ㅎㅎㅎ

흑백이 불분명한 저는 그들의 눈에는 가시죠...ㅋㅋㅋ

독불장군입니다 전 여기서 ㅎㅎㅎ 다 까니까 ㅋㅋㅋ

이게 뭐 그리 중요한 일이라고 ????

중요한건 홍준표, 이완구, 김기춘 등이 돈을 받았냐가 중요하죠.

2007년 12월 성완종 사면이 사면명단에 오르락 내리락 할때

당시에 이명박은 대선 당선자였고, 이명박의 형인 이상득은 국회 부의장이었습니다.

이상득은 인수위 이후 상왕이라고까지 불릴 정도로 권력의 핵심이 됐습니다.

노무현 쪽에서 (누가 밀었는지 현재는 모르겠지만) 당시 당선자쪽 사람인 성완종을

뭐가 좋다고 갑자기 스스로 사면을 했겠으며

그렇다고 당선인 자격의 이명박쪽 압력이나 로비를 무턱대고 무시할수 있었겠느냐라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