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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씨는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를 지칭해 "특별히 감사드릴 손님이 왔다"며 반어적으로 표현했다.
그는 "권력으로 전직 대통령을 죽음으로 몰아넣고는 반성도 안한다"며 김 대표를 비판했다.
이어 "전직 대통령이 NLL을 포기했다며 대화록을 읽던 모습이 선한데 어려운 발걸음을 했다"며 "국가 기밀을 읊어대고는 아무 말도 없이 불쑥 나타났다. 진정한 대인배의 풍모이다"고 조롱했다.
노씨는 마지막으로 "어찌 국가의 기본질서를 흔드냐, 정치적를 대국적으로 하라"며 촉구했다.
한편 이날 추도식에서 일부 참석자들이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와 새정치민주연합 김한길 전 대표, 무소속 천정배 의원을 향해 물을 뿌리며 거칠게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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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이 쉬원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