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정치민주연합 홍익표 의원

6.25 때 미국과 연합사령부 측 의 지원 이 없었다면 어찌 됐을까요..

오늘날의 한국사회가 순수 우리힘 만으로 된게 아니잖습니까?

산업화 전까지 많은 외국 자원 봉사자분들과 선진국들의 전폭적인 지원이 있었습니다.

저의부모님 세대분들은 쌀이 모자라서 학교 점심을 의무적으로 빵으로 떼우셨죠

그 밀가루가 다 선진국들의 지원으로 이뤄진거라 하셨습니다.

아버님은 우리도 이제 그 은혜를 더 가난한 나라들에게 돌려 줄 수 있다는 것에 자부심을 가지고 계시죠..

우리도 개구리 올챙이 시절 모른다고 너무 인색하게 굴지 맙시다.

그런데 한국은 UN이 탄생시킨 선진국이라 봐도 과언이 아닌데 해외지원이나 파병하는 거 보면 일본보다 몸을 더 사리는 경우가 많죠. 반기문 총장이 당선된건 그렇데 좋아하면서도  반기문 총장이 해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하면 쌩까버려서.. 그걸로 해외의 웃음거리가 된 부분이 많죠.베트남 파병등으로반박하시는 분 많은데 그걸로 미국과 UN의 지원이 한국에게 완전 쏟아부었죠.

물론 인도적으로 난민받는것에 찬성하는 분들의 입장을 아예 모르는거는 아닙니다만,

관용의 나라라고 불리는 프랑스, 스웨덴등도 유럽국가들이 아프리카등 분쟁지역 난민들을 받아줬습니다.

하지만 그들의 기존 후진적 문화(샤리아 등)으로 치안이 어지럽혀지고 있는것을 보면,

솔직히 저는 긍정적으로 바라볼 수 없네요.

흠. 딜레마긴 하죠. 유럽도 솔직히 말해선 안 받고 싶을 겁니다. 자기나라 경제도 힘든데 저들까지 먹여살려야 되니. 근데 인권을 중시하는 서방권 입장에선 어쩔 수가 없는 부분이죠. 거기다 식인같은 문화면 몰라도 문화는 존중해 주어 마땅한 부분이니 국가에 해가 되는게 아니면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