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이슈가 터졌는데 당사자들의 지지율이 올라가는건 당연하죠.
현재의 지지율 한쪽으로 일방적으로 기울지 않는한 아무 의미 없습니다.
중요한건 안철수씨가 정치세력화 할수 있냐 없냐는 문제 입니다.
그리고 어떤 세력이랑 같이 하느냐가 관건 입니다.
50%의 지지율로도 당을 못 만들었던 사람들 입니다.
그많던 주벼의 사람들 다 떠났고요.
최소한 국회교섭 단체 만들 정도의 국회의원 못만들면 힘들겁니다.
그러니 새민련의 추가 탈당자가 얼마나 될지를 보는게 더 나을겁니다.
안그러면 최후의 선택은 천정배씨랑 같이 하는 정도일거에요.
그런데 웃긴건 천정배는 안철수가 꼿은 권은희 때문에 탈당해놓고
또 같이 하자니...참.
지금은 그깟 숫자놀음 아무 의미 없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