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 : 까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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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51218105503128

한국갤럽이 15~17일 전국 성인 1009명에게 2017년 대선에서 두 사람 가운데 누가 야권 대선 후보가 되는 것이 좋을지 물은 결과, 응답자의 41%가 안철수, 33%가 문재인을 선택했으며 27%는 의견을 유보했다고 18일 밝혔다.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당을 떠난 안철수(34%)보다 문재인(58%)을 더 많이 꼽았지만, 무당층은 안철수(35%)와 문재인(29%)을 엇비슷하게 답했으며 37%는 누구도 선택하지 않았다. 새누리당 지지층은 50%가 안철수, 20%가 문재인을 답했다.


야권 대선후보 묻는 여론에 새누리지지자가 참여하니 안철수로 몰렸네요.
갤럽 꼼수가 대단하네요.

무당층까지 포함하는건 이해하지만 새누리 지지자까지 포함시켜 여론을 왜곡하네요.



새누리지지자들이 안철수 선택 이른바 역선택 한거죠. 그렇다고 선거국면에서 새누리 지지자가 안철수 찍을것도 아니고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층은 당을 떠난 안철수(34%)보다 문재인(58%)을 더 많이 꼽았지만 으로 나오내요.



참고로 한국갤럽은 이명박의 멘토라 하는 최시중이 소유주입니다.

얼마전에 했던 문재인 호남지지율 조사에서 104명 조사해서
한국갤럽이 5%라고 발표하자 광주타임즈에서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다시 조사해보니 문대표 지지율이 21프로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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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조사한 리얼미터조사


[리얼미터] 새정치연합 지지율, '마의 30%' 돌파


문재인, 김무성 제치고 1위. 안철수 탈당후 야권 지지층 결집

2015-12-17 10:23:31 


새정치민주연합 지지율이 안철수 의원 탈당후 지지층이 결집하면서 16일에 30%를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이날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 지지율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앞질러 1위를 차지했다.


17일 <리얼미티>에 따르면, 14~16일 사흘간 성인 1천682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율을 조사한 결과 새누리당이 전주보다 1.7%p 하락한 40.6%, 새정치연합은 2.6%p 상승한 29.4%로 조사됐다. 정의당은 1.3%p 하락한 5.3%, 무당층은 1.2%p 감소한 21.0%였다.


특히 새정치연합의 일간 지지율은 14일 28.4%, 15일 27.2%, 16일 30.7%로, 문재인 대표가 '공천혁명'을 선언한 16일 마침내 마의 30% 벽을 돌파한 것으로 조사됐다. 


새정치연합은 서울(▲2.4%p), 경기·인천(▲6.2%p)과 광주·전라(▲4.7%p), 20대(▲6.0%p), 40대(▲3.3%p)와 50대(▲3.5%p), 보수층(▲2.8%p), 중도층(▲3.2%p), 진보층(▲1.9%p) 등 거의 모든 지역이나 계층에서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안철수 신당이 출현할 것을 전제로 '4.13 총선때 어느 정당후보를 찍을 것인가'라는 16일 가상여론조사에서는 새누리 35.2%, 새정치 28.0%, 안철수 신당 16.5%로 조사됐다. 


이는 14일 조사때와 비교하면 새누리당과 안철수 신당은 각각 2.7%p, 2.6%p 하락한 반면, 새정치연합은 4.5%p 상승한 수치다.


안철수 탈당으로 위기감이 확산되면서 야당 지지층이 결집하고 있는 양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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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는 일희 일비 하지 마시고 그냥 추세만 보시면 될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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