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정의당이 당명을 변경할 때는 유력하게 검토됐던 ‘사회민주당'이라는 당명에 거부감을 드러낸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는 인천연합이
사회민주주의에 대해 반감을 가지고 있어서인 것으로 보인다.
통합진보당 내란음모 수사 사건관련해서 이석기 의원의 체포동의안에
정의당이 찬성표를 던지자, 이에 반발해 정의당에 소속된 인천연합계열 광역시도당 위원장들이 홈페이지에서 해명을 요구한다는 입장을 표명하는 등 내홍을 겪기도 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는, 비례대표 1번으로 인천연합 소속이라고 알려진 이정미 후보가 확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자주파 계열의 조직력이 빛을 발했다는 평가.
[4] 당선 안정권으로 평가받고 있는 순번이라 인천연합으로서는 오랜만에 소속 의원을 배출할 기회다. 지역구에서는 인천 계양갑에서 김성진 후보, 인천중구동구강화군옹진군에서 조택상 후보 등이 준비하고 있는 상황이다.
용산 지구당 사태 : 2001년 전국연합 차원에서 민주노동당 합류를 결정하자, 서울에서도 영향력이 있었던 인천연합에 용산 지구당을
장악하려고 한 사건이다. 용산 지구당에서는 원래 원래 평등파가 우위에 있었는데, 인천연합이 당비대납, 위장 전입등의 방법을 통해
지구당 당직을 장악한 것이다. 이 사건은 많은 비판을 받으며 결국 당직을 장악했던 인물들이 공개적으로 사과하고 사퇴하는 것으로
일단락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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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계였던 정의당원 김명기가 탈당한이유 = 인천연합의 패권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