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만하면 그냥 넘어가려 했지만 진정 너무하네요. 한달도 안남았는데 공약은 커녕 후보도 정해지지 않았죠.
그리고 헌재의 기판력을 아주 우습게 무시하네요. 처벌규정없다고.(그걸 만든 것도 견자들이 모여있는 의회죠. ㅆㅂ)
작년 말까지 선거구역 확정하라던 헌재 명령은 어디로 갔노.(아마도 이 세상에는 없는 듯. 대한민국 헌재는 대체 왜 있나??? 필요없잖아??? 유지하는데 돈드는데 그냥 없애버리는게...)
유권자로서 선거 기법 중 가장 복합적이고 다면적인 기법은 보이콧이 아닌가 싶습니다.
솔직히, 지금 우리 지역에 어떤 년놈이 나왔는지도 모르는데 어캐 선거를 하겠에요. 쯧.
쓰레기입니다. 국회에 있는 모든 것들이.
선거율 10% 미만 나오면 전 위헌 커뮤니티를 만들랍니다. 국회를 없애버리자고.(쓸데없이 혈세만 처먹는 거지세끼들-거지 중에서도 이런 상거지는 없습니다. 국민들이 시켜주니까 하는건데도 지 잘난 맛에 해먹고 있다는 착각을 하고 있는...-이 왜 필요한지... 결국 일하는 건 보좌진이고 국회의원이란 것들은 지들 이권만 쫓잖아!!! 차라리 그 보좌진을 국회의원 시켜라! 아니지 보다 효율적으로 알파고를 시켜! 쯧.)
군대 갔다오신 분들 용어로 개만도 못한...
보이콧... 이것도 정치적 기술입니다.
지들 정당성에 치명적 결함을 유발하기 때문에 나쁘다고 주장하는 건 국회의원 뿐.
10% 미만으로 만들어줍시다. 아니 선거일은 그냥 편하게 여행이라도 다녀오세요.
전 1분이 지날때마다 욕 하나씩 쌓고 있습니다.
선거하지 맙시다. 개나 원숭이를 뽑아서 어따 씁니까? ㅆㅂ 망해가는 일본도 아니고.
견자들이 주인의 눈을 가리고 대리인에 선정되고 싶어한다면 대리인 선정 안해버리면 됩니다. 대리인 선정은 국민의 권리지 의무가 아닙니다. 선거권! 이에요. 권리. 의무가 아닙니다. 우리가 선거해서 따를 의무는 우리가 뽑은 견자가 미친 짓 하는 걸 지켜봐야 할 의무일 뿐입니다.
대리인이 정치적 기술로 주인을 기만한다고? 그럼 주인으로서 할 수 있는 정치적 기술이 있는 법입니다. 대리인 안 뽑으면 되잖아요?! 아주 단순한 거죠.
투표율 낮아서 어쩌구는 견자들의 논리니 과감히 밟고 가십시요. -내가 왜 타인의 논리 위에서 내 논리를 전개해야 하나??? 필요없어!)
정말이지 이런 개같은 선거가 어디있노. 정보는 일체 없이 일단 찍으라고?!
보이콧은 상당히 세련된 선거권을 가진 국민의 선거 기술입니다. '그래도 누군 찍어야지.'라는 일방통행 의식을 가진 분들 때문에 빛을 보지 못할 뿐.
식겁해야 변합니다. 어설프면 안 변합니다. 맨날 그 타령일 뿐.
그리고 니들은 다 집어쳐라!!!
IS 는 뭐하나. 총기난사하려면 대한민국 국회에서 할 것이지. 죽일 놈들! 도대체 국회의원이라는 놈들이 추구하는 대한민국의 공익이 뭐야~! ㅆㅂ
회기 중엔 벙어리 흉내내고 선거철엔 남 이름 팔거나 흉보는게 니들의 공익이냐!!
국민의 대변인이라는 찐따들은 머리는 좋은데 국민의 뜻만은 모르나 봅니다.
선거일은 다가오는데 뽑을 놈을 하나 없고. 너무 열불이 나는데 하소연 할 곳도 없어 좀 적어봅니다.
ps. 매일 공천을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라고 물타기식 홍보하는데 그게 면책 사항이 되나? -니들 눈에는 국민들이 참 모자라 보이지? 근데 그 모자라 보이는 국민들 눈에도 니들 의도 다 보고 있는데 어쩌냐?- 니들 내부의 특별권력관계를 왜 일반 권력관계화 시키냐. 이 쓰레기들아. 니들이 내부에서 공천이든 견천이든 뭔든 상관없으니 국민이 알아들을 수 있는 공약을 내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