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한 내용과 상황에 따른 진실여부는 확인할 수 없지만,
민주당, 새정연 당내 문제에 대한 흐름을 어느정도 파악할 수 있는 글이라 생각되어 링크해봅니다.
정당에서 주요 투표권을 가진 대의원과 당권은 시대불문 아주 중요한 듯합니다.
87년 야권분열,
민노당 당권이 PD에서 NL로 넘어가고..분열..
통진당에서 경기동부계열의 당권장악 과정..또 분열..과거 몇가지 사건이 떠오름니다.
가장 안타까웠던 87대선..
7,80년대 정당은 후보 선정시 당내경선이 유일..
신민당 당수 김영삼.. 망명생활 후 귀국한 김대중(국내조직 취약)
김영삼으로 후보단일화 합의 ....... 이면 합의내용 : 대권-김영삼, 당권-김대중
대선 및 국회의원 후보 경선 등 주요투표권을 가진 대의원 50% 김대중계(동교동,재야)에 할당
(당시 신민당 대의원 거의 김영삼계,상도동)
단일화 기자회견 직전 상도동계의 반발.. 김영삼의 당권 분할 거부... 기자회견 취소 및 대선 분열
노태우 당선..(노태우 36%, 김영삼 28, 김대중 27,김종필8)
추측컨데 이 때의 교훈으로 김대중대통령은 야권통합시 당내지분 양보에 적극적이었는지도..ㅋ.
http://mlbpark.donga.com/mlbpark/b.php?m=search&p=61&b=bullpen2&id=4816368&select=sct&query=%EC%B9%9C%EB%85%B8&user=&repl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