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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4 19:45
개인적으로 박정희 대통령을 존경하지는 않지만 현대사의 최고의 인물로 본다.
 글쓴이 : 진리의근원
조회 : 1,623  

그 분은 일제시대는 친일파, 해방정국때는 반체제인사, 해방정국때는 빨갱이, 육이오전쟁때는 군사영웅, 이승만정권때는 쿠데타모의자, 장면정권때는 쿠테타주역, 그리고 쿠데타후에는 군사독재, 그후에는 반공투사. 그후에는 경제성장의 주역, 다음은 유신독재자, 마지막으로는 반미독재자.

항상 자신이 유리한 쪽으로 자신의 ism을 맞출수 있는 분이다.
 

이 분이야말로 반신반인에 어울릴만큼 일제시대부터 대한민국까지를 압축한 현대사의 상징인듯 싶다.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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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련소 16-06-14 19:48
   
나쁜쪽으로 현대사에서 최고죠.
Ciel 16-06-14 19:49
   
꺼삐딴 리조차 혀를 내두르며 한 수 접고 들어갈 인간이지요.
스스슥 16-06-14 19:49
   
그런걸 한마디로 기'회'주'의'자.
리드기타 16-06-14 19:51
   
현대사의 한획을 그었지요 (긍정, 부정 의미를 다 포함해서)

그렇다고 현대사 상징까지야....
부분모델 16-06-14 19:52
   
말투에서 일ㅂ의 냄시가... >_<
리드기타 16-06-14 19:55
   
최근에 MBC에서 한 제3공화국, 제4공화국을 또 보았습니다.

저는 평소 박정희 매우 부정적으로 보는 편이었는데 분명히 공도 있는 인물이죠..
게다가 박정희가 살던 당시의 한국은 그야말로 세계 최 하류 국가...
지금과 같은 인권의식, 선진의식의 수준으로 판단하면 박정희에게 많은 문제점이 발견되는데..
박정희가 처했던 시대수준도 함께 볼 필요가 있다 생각합니다.
     
Ciel 16-06-14 19:58
   
그때 당시 인권의식, 사회수준으로 봤을 때도 박정희와 그 떨거지들에게는 문제가 너무 많았기에
독재타도를 외치고, 동료들이 의문사 당하는 모습을 보며 두려움에 떨면서도 항거했던 겁니다.
그놈의 시대상황 논리는 좀...
     
솔직히 16-06-14 20:12
   
무슨 또 최하류국가입니까?

일본놈들이 식민사관으로 조선을 까내리고, 식민지배를 정당화했듯이
박정희 5.16 쿠데타를 정당화하기 위해 세계최빈국이라고, 찢어지게 가난한 한국이라고 까내렸던 1960년대...

알고보면 1960년 1 인당 GDP 순위는 최빈국과는 거리가 먼 70위,
박정희가 죽은 1979년의 순위는 65위.

독재 20년동안 65위로 고작 5등 올린 게 그토록 신격화해대는 박정희 경제신화의 초라한 실체입니다.
https://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ies_by_past_and_projected_GDP_(nominal)_per_capita
리드기타 16-06-14 19:58
   
박정희가 국민 먹고 살문제로 늘 노심초사한건 사실이죠..

그런 걱정이 지나쳐서 본인이 장기간 집권을 꾀하려다 그것이 결국 장기독재로 되었지만

마지막 제4공화국이 비극으로 결말난건 박정희가 나이가 점점 들면서 판단도 흐려지고

처음의 초심도 변질되가고  아집도 쌓이고 해서 그리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LikeThis 16-06-14 20:05
   
히틀러나 카다피도 자기 국민은 끔찍히 생각했음...
     
탈곡마귀 16-06-14 21:05
   
리드기타... 이 양반 중증이내...
LikeThis 16-06-14 20:03
   
기회주의자계의 그랜드 마스터
리드기타 16-06-14 20:06
   
박정희의 최대 과오는 지역감정 만든거라고 생각해요.

지역논리 앞세워서 용이하게 표획득하고자 지역감정 부추기고 서로 이간질 시킨것...
이 후유증을 치유하려면 꽤 오랜세월이 걸릴듯....
B형근육맨 16-06-14 21:07
   
한마디로 박......쥐 입니다
총명탕 16-06-14 21:11
   
ㅋㅋㅋㅋ그냥 친일빨갱이 입니다
개정 16-06-14 21:30
   
ㅋㅋ 이런 글 이제 지치네요. 한 쪽은 과도하게 박정희의 업적을 깍아내리느라 일부러인지 아닌지 환율제도등 꼭 고려해야 할 것을 누락시켜서 '별거 아니었다' 주장하기 급급하고 한 쪽은 별 검증되기도 힘든 일화들을 내밀어 오버해서 이른바 신격화하고. 중간이 없네 중간이 없어 (절망)

누군가 정치혐오증 걸리고 싶다면 가생이 정게를 보라 ! 라고 해야할 지경
     
솔직히 16-06-14 22:25
   
글쎄요. 미안한 말이지만
댁같이 중립아닌 양비론자들 때문에 정치혐오증에 걸리는 겁니다.

그리고, 자세하게 쓰면 논파당할까봐 두리뭉실 환율어쩌고 하면서 경제에 있어서는 박정희의 업적을 깍아내리지 말라고 하는 게 댁의 무게 중심 아닌가요? ㅎㅎ
          
개정 16-06-14 23:24
   
귀찮아서요 ㅎ 우리나라에서 환율이 가장 많이 왔다갔다한 시기가 60년대 입니다. 제도 자체도 고정환율제도에서 단일 변동환율제도로 변경되었구요. 당연히 내수에 유리한 고정환율제도 하에서는 우리 gdp가 고평가 됩니다. 이후 수출주도형으로 경제체질을 바꾸고자 시도하면서 단일 변동환율제도를 도입하고 원화가치는 여러차례 절하되죠. 애초에 달러기준 명목gdp로 고정환율제도 시기인 60년과 비교하면 명목상으로는 파이가 생각보다 별로 안커진 것처럼 보일 수 밖에 없는겁니다. (실질 gdp기준 링크는 아래를 참조하세요)

 한국전쟁이후-60년대 초반 까지는 사실상 원조경제 시대고 미국에 의해 환율이 좌지우지 되는 경제적 예속국이었습니다. 그걸 뜯어 고치고 바꾸면서 중공업, 대기업중심의 틀을 잡은게 박정희구요. 당대 정치인 중에 중공업 중심개발을 주장한 건 박정희가 유일했죠, 원조경제에서 벗어나 자력으로 성장률 팍팍 찍던게 박정희정권때 입니다. 사실상 그 기틀로 한국경제가 팽창할 수 있었던 거구요. 명목gdp상으로는 박정희때가 아니라 전두환, 노태우때 가장 극단적으로 성장했는데 전두환, 노태우가 아닌 박정희에게 산업화 공로를 돌리는 이유가 이거죠.

https://knoema.com/mhrzolg/gdp-statistics-from-the-world-bank?country=Korea%2C%20Rep.
실질 gdp/원화기준 gdp, 성장률, 총생산등.

참고로 위키링크로 올리신 60년 당시의 명목gdp 세계순위는 소스에 따라 무려 한국이 29위까지 올라가기도 합니다. 박정희와 관련해 60년대 세계랭킹이랍시고 올라가 있는 자료들 상당 수가 그런 상황이죠.
               
솔직히 16-06-15 01:39
   
또 두루뭉실하게 이야기하시네.
미안하지만 1964~1980년까지 단일변동 환율제도였지만 실제로는 달러고정환율제를 유지합니다.딱히 다를 바 없었다는 겁니다. 그리고, 물가가 폭등하니 당연히 절하될 수 밖에 없죠. 왜냐면 가공무역중심인 나라가 환율을 멋대로 정할 수 없으니까요. 그리고, 잘 아시겠지만, 경쟁국들과는 달리 단 한번도 무역수지 흑자를 낸 적이 없죠.

ps. 1960년 우리나라가 1인당 gdp가 29위인 소스좀 봅시다. 박정희의 등신 짓을 더 보여주는 자료라 매우 궁금하네요. ㅎㅎ
                    
개정 16-06-15 02:06
   
대충 검색해 오셨는지 뭐가 그리 미안하신지 모르겠네요.. 또 이렇게 말하면 자존심 싸움 병림픽 열릴까봐 조심스럽긴 하지만.. 어쨋든 틀린 주장을 하고 계십니다. 고정환율->단일변동환율로 바꾸면서 많은 것이 변화했습니다. 시간이 늦어 길게 쓰기 그러니 국가기록원 내용을 링크와 함께 첨부해 드릴게요. 요는 60년대 한국은 단일 변동환율제도하에서 '인위적으로' 몇 차례에 걸쳐 환율을 높여 원화를 평가절하시켰단 겁니다.
----
1964년 5윌 당시 130원이던 공정환율을 255원 하한의 단일변동환율제로 변경하고 외환증서제도를 도입하였지만, 수입쿼터제 실시 등으로 1965년 3월까지 환율은 사실상 255원으로 고정되어 있었다. 1965년 3윌에는 IMF로부터의 외환안정기금 확보를 계기로 외환증서 매매시장을 형성하고 단일변동환율제도를 본격적으로 실시하였다. 한국은행이 외환증서 시장률의 상하 2% 범위 내에서 매일 환율을 결정토록 하였으며 외환증서의 수급불균형이 발생할 경우에는 시장개입을 실시하였다.

그러나 외환증서제도를 기초로 한 단일변동환율제도의 실시에도 불구하고 외환시장 기반이 취약하여 네 차례의 대폭적인 평가절하 조치를 제외하고는 사실상 고정환율제의 형태가 유지되었다. 즉 1969년 11월 원화환율을 291.4원에서 304.4원으로 4.4% 평가절하한 데 이어 1971년 6월에는 한국은행 집중 기준율을 종전의 328.2원에서 370.8원으로 13% 평가절하 하였다. 제1차 석유파동 직후인 1974년 12월에는 국제수지 적자 조정을 위해 399원이던 한국은행 집중 기준율을 484원으로 21.3% 평가절하하였으며, 제2차 석유파동 이후 1980년 1월에는 다시 580원으로 19.8% 평가절하하였다.


요약: 61년 당시 1달러 : 130원 ///// 79년 1달러 :484원
->동기간 우리나라 실질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나? =약 4배
-->그렇다면 당시 달러가치 기준으로 보면 어떻게 보였을까? = 엥 생각보다 별로 성장 안했네?
-----
http://www.archives.go.kr/next/search/listSubjectDescription.do?id=006716
                    
개정 16-06-15 02:14
   
그리고 원하시던 29위 주장 링크들입니다

http://blog.koreadaily.com/view/myhome.html?fod_style=B&med_usrid=littlebird&cid=736605&fod_no=1

http://egloos.zum.com/tesada/v/3266632

ㅋㅋㅋㅋ 솔직히 웃기죠.
                         
솔직히 16-06-15 06:32
   
이 양반 환률 막 조작할 수 있는 줄 아나본데, 아닙니다. 그리고,
1인당 GDP 얘기하는 데 GDP얘기를 왜 하시나요? GDP 순위가 29위인게 웃긴가요? 우리나라인구가 중국,일본에 비해 적은거지 세계적으로보면 많은 쪽에 속합니다. 그리고, 중국은 1960년에도 4위였습니다. GDP는 인구빨이니까요.

그래서 1인당 GDP를 이야기 하는 거고, 순위를 이야기 하는 겁니다. 뭘 좀 알고 얘기하세요. 앵무새처럼 복붙해서 알바취급당하지 마시고.

각설하고, 환율로 이야기하자면 물가니 뭐니 말이 길어지니,
구매력 기준으로 얘기할게요.

2005년 미화기준 PPP입니다.
http://www.bls.gov/fls/flsgdp.pdf

1960년 1,877(한국)  2870(싱가폴) 5698(일본)
1980년 5,551(한국) 10,977(싱가폴) 18,606(일본)

한국 2.95 배 성장, 싱가폴 3.82배 성장 , 일본 3.26배 성장
주변국,경쟁국과 비교해 정말 좋게 말해서 많이 떨어지지 않는 비슷한 성장을 한겁니다.
다시말해, 기적은 커녕 미국 원조빨받은 나라중 평균도 못따라가는 반인반신이 아니라 반병1신의 경제신화라는 겁니다.

정신차리세요.
                         
개정 16-06-15 10:43
   
ppp도 결국은 환율비 달러화를 기준으로 변환하기 때문에 단일변동환율제도 하에서 이루어진 인위적인 환율변화인 60년 1달러 100원, 79년 484원을 반영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위적인 환율왜곡을 교정하지 못하는 수치란 거죠. 제가 달러가 아닌 원화 기준의 실질gdp성장 자료를 제시하는 이유입니다. 더구나 ppp는 특성상 시장의 유동환율이 왜곡되지 않는 시장평균 환율제도 하에서 가장 확실한 공신력을 답보할 수 있는데 한국은 고정환율제도와 단일변동환율제도를 채택한 60~70년대는 물론이고 환율의 실질적인 유동화가 가능한 복수통화 바스켓제도가 도입되는 80년 이후에도 공신력을 이유로 쓰이지 않는 기준입니다. (복수통화 바스켓 제도도 이전보다는 제약적이긴 하지만 사실상 관에의해 환율조작이 가능하기 때문..)

 60년대 ppp자료를 찾으시면서 느끼셨겠지만 한국에서 ppp가 공적으로 쓰이는 시기는 시장평균 환율제도가 도입되는 90년 이후입니다. 실제로 일반적인 ppp이론에서 역행해 60~70년대 한국은 미국에비해 상대적으로 물가가 더 많이 상승했음에도 환율또한 절상하죠(원화평가절하) 정부가 적극적으로 개입해 수출을 위해 환율을 올린 결과입니다. 따라서 시장 유동환율이라는 대전제가 배제된 60년과 79년 한국경제를 ppp를 통해 비교해보겠다는 것은 모순입니다. (시장 평균환율로 계산해도 후진국 ppp가 gdp보다는 높게나오는 경향이 있는데 거기에 인위적인 조정으로 환율까지 60년이 거의 4배정도 낮으니  실질 성장률이 상쇄되는 현상이 발생하는거죠.)

 1인당 관련해 말씀하셨는데 저도 원화기준 1인당 실질 gdp를 기준으로 최대한 소극적으로 잡아서 약 4배라고 한거에요, 총 실질 gdp는 5~6배 정도 성장합니다. 애초에 원화기준 실질 gdp성장률이 매년 10%씩 찍는데 성장을 안했다고 하는건 현대기준으로 중국이 별로 성장 안했다는 소리나 다름없죠 ㅋㅋㅋ
                         
솔직히 16-06-15 14:03
   
1인당 GDP순위와 GDP순위를 구분못하시는 분하고 무슨 얘기를 하겠습니까.

다시한번 말씀드리지만, 성장못했다고 주장하는 게 아니라, 주변 경쟁국에 비해 약 70%정도밖에 성장 못한걸 한강의 기적이니 반인반신의 영도력이니 신격화하는 게 우스운 거라는 겁니다.

자꾸 똑같은 얘기 지루하게 반복하시는 데, 친구들사이에 별명이 앵무새 아니신가요?

ps. 찾아보지도 않고 설레발은 좀 그만하시구요. 1960년 GDP 순위는 이걸 참고하세요.
그리고, 공인된 자료와 님 상식이 안맞으면, 남들이 모두 다 제정신이 아니라고 우기기 전에 님이 제정신이 아닐수 있다는 생각도 해보셔야죠.

http://www.nationmaster.com/country-info/stats/Economy/GDP#1960
                         
탈곡마귀 16-06-15 14:11
   
웃기는건 백보 양보해서 개정님이 주장하신 내용이 전부 맞다고 친다 하면
박정희의 경제신화는 전혀 근거도 없고 증명할 방법도 없다는 뜻이내요.
                         
개정 16-06-15 15:08
   
아무래도 솔직히님은 ppp와 환율정책과의 상관관계 그리고 명목gdp, 실질 gdp 차이도 혼동하고 계신게 아닌가 싶네요. 왜 실질적으로 얼마나 성장했나 보려면 달라가 아니라 원화로 비교하는게 가장 정확한지, 왜 환율이 대폭 절상된 79년과 비교적 원고시대인 60년을 명목 gdp 국제랭킹을 기반으로 비교 하는게 부정확하고 의미가 없을 수 밖에 없는지 모르시는거 같아요.

 그리고 애초에 전 첫 답댓글부터 1인당 실질 gdp를 기준을 포함한 자료를 링크로 걸고 이야기 하고 있었고 쭉 1인당을 기준으로 봐도 약 4배라고 설명해 드리고 있는데 뜬금없이 왜 1인당 이야기하는데 총 gdp꺼내냐고 헛발질 하시는지 도통..  명목 gdp의 허점을 설명해도 명목 gdp 순위를 계속 들이미시는 것도 그렇고, 그냥 하고 싶은 말만 반복 하시면서 저에대한 인신공격으로 병림픽 열어보자는 생각이신지 뭔지 모르겠네요 ㅎ

 그리고 경쟁국?이라고 일본, 싱가포르, 대만은 왜 들고 오셨는지ㅋㅋ 일본의 당시정부는 기적으로 자평하는 시기고 리콴유, 장개석 두 독재자는 해당 국가에서 국부취급 받는 사람들인데 뭐 박정희 띄워주기인가요?
                         
개정 16-06-15 15:09
   
탈곡마귀님) 원화기준 실질 gdp가지고 비교해서 얼마나 규모가 커졌나 보면 되죠. 단적으로 우리국민의 원화소득이 얼마나 증가했는지 보여주는 가장 선명한 지표니까요.
                         
솔직히 16-06-15 17:59
   
환율이 1960년 순위를 과대평가하게 만들고 1979년 순위를 저평가하게 만들었다는님의 가설을 증명할 공인된 자료를 가지고 와서 주장을 하셔야지, 무조건 당신의견은 맞지않다라고만 우기면 끝입니까? 님의 주장은 하나부터 열까지 당연히 그럴것이다라는 주관적인 주장으로 일관하고 있습니다.

님이 주장하는 내용을 뒷받침하는 자료를 가져오세요. 객관성없는 주관적인 주장으로는 아무것도 증명하지 못합니다.  오히려 님 주장대로라면 1960년 순위가 과소평가될수도 1979년 순위가 과대평가될수도 있었다라는 헛점이 생기는 겁니다.

ps. 1960년 GDP순위 29위를 믿는 사람은 제정신이 아니라고 먼저 도발하신건 누구죠?
병림픽운운은 적반하장이라고 생각안하세요?
                         
개정 16-06-15 19:27
   
https://knoema.com/mhrzolg/gdp-statistics-from-the-world-bank?country=Korea%2C%20Rep.

제 첫 답댓글 링크입니다. 솔직히 이 링크만 제대로 보셔도 어렵지 않게 아실 수 있는 부분인데 더이상 번번히 댓글로 감정을 담아 병림픽하는 것보단 아무래도 제가 시간을 내서 글을 하나 쓰는게 나을거 같네요.

 '제정신이 아닌 것 같다'라는 워딩이 기분상하셨다면 해당 부분은 삭제하겠습니다.


http://desire-with-passion.tistory.com/24

그리고 이 게시물은 미시적으로는 제 의견과 조금 다르긴 합니다만, 그래도 박정희에게 우호적인 글은 님 같은 분은 아예 읽으려고도 하지 않을 것 같아 아예 박정희를 반쯤 까는 글을 읽어보시라 링크 달아 놓습니다. 요는 박정희가 경제성장에 공은 있지만 싱가폴, 대만등 이른바 아시아의 4마리 용 중에서는 그다지 특별할 것도 없는데 왜 신격화 하냐는 내용입니다.
                         
솔직히 16-06-16 05:01
   
제 주장

박정희시절
성장 (O), 반신반인의 기적같은 성장(X)

당신의 주장

박정희시절
성장 (O), 반신반인의 기적같은 성장(언급없음)

반인반신 취급받을려면 경쟁국의 경제성장과 비교해야 결론이 나오는 겁니다. 그래서 순위를 계속 이야기하는 데, 님이 보라고 준 우리나라 자료만 보고 뭘 압니까? 아 답답해. 누가 성장안했다고 했냐고요!

그리고, 님 자료에서 constant 2005 US $에 관한 걸 읽어보신 거 맞나요?
님이 일관되게 주장한 공신력이 없는 우리나라자료를 기반으로 한 그 부정확한 자료를 통해 만들어진 추정치를 가지고 뭘 그렇게 맹신하는 지 이해가 되질 않는 군요.
님에게 유리하면 우리나라 물가자료는 정확한거고 불리하면 부정확한건가요?

https://datahelpdesk.worldbank.org/knowledgebase/articles/114943-what-is-your-constant-u-s-dollar-methodology

ps. 님이 건 딴지니 더 얘기하려거든 글을 새로 파세요. 이 글에는 댓글을 더 이상 달지 않겠습니다. 보기도 불편하고 쓰기도 불편하네요.
                         
탈곡마귀 16-06-16 12:21
   
개정// 댁이 말하는 그 기준으로 해봤자 박정희가 신으로 추앙 받을 정도로 성장한 것도 아닌댑쑈? 공이라고 하는 것도 기가차는 노릇이죠.
충의공 16-06-14 22:37
   
일본군 장교 > 남로당 당적 > 군사쿠데타로 독재 > 반공투사? 절대 아닙니다.
선량한 국민들 간첩으로 몰아서 죽이고  온 가족의 인생을 말아 먹으며
반공이 최선의 가치라고 사기친 절대악의 독재자.

공과 운운하는데
민주주의의 절대 가치인 민주주의를 탄압한 인간에게
경제 운운하며 공으로 치켜세우는 우둔한 짓은 하지맙시다.

친일파는 친일파
빨갱이는 빨갱이
독재자는 독재자일 뿐
좋은 독재자. 착한 독재자란 말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전쟁망치 16-06-14 23:25
   
독재자 찬양하는 사람은 답이 없는 밖에서 나같은 사람앞에서 그런말 하지 마세요.
때리고 싶어 질겁니다
정말미친뇸 16-06-14 23:38
   
박정희가 경제 성장 ㅋㅋㅋㅋ 웃고가내요! 국가부도내서 한일 청구권협정때 돈 코딱지 만큼 보상받고. 그리고 박정희가 경제 성장했다고 개소리그만좀 나라을 몇번 말아처먹었는대
족보 16-06-15 00:21
   
참 쉽게들 이해하네요.개인적으로 한번 생각들 해보세요.나였다면 어땠을까.식민지의 백성으로 태어나서 조국이 없는 시대..일본군ㅊ천명 모집하면 2.3천명이 지원을 하던 시대.근데 식민지 이전의 조선백성들은 풀뿌리죽도 못먹고 착취만 당했던..가미카제 특공대도 숱한 조선인들이 지원을 하고 있었던..제국주의 시대에 사상이란게 마구 휩쓸고 있었고 이 사상이란건 종교만큼이나 무섭죠.박정희는 그 당시에 만주 군사학교에 입학합니다.군생활은 극히 짧았구요.그리고 독립된 이후에 공산주의가 물밀듯이 밀려옵니다.다른 사상이죠.인민들을 해방시킨다.평등한 세상.우리들을 착취한 지주계급들을 없애자...여성들을 해방시키자..그자신 정의를 믿는 이들은 혹하질 않겠습니까.숱한 지식인들이 여기에 넘어갔죠.유럽에서도 마찬가지였어요.노벨 문학상을 탄이들도 당대의 학자들도 공산당에 가입했죠.그러다가 그 진면목을 알고서는 나중에 전향을 하고는 했는데 그 시대는 그랬단거죠.어느게 진실인지 햇갈리는 시대였고 판단하기가 쉽지않은 시대였습니다.이걸 문제삼을 수는 없는거 아닙니까...박정희에 대해 비판을 한다면 유신이죠.그건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하지만 국가의 현실에 관해 절망감을 갖던 젊은 군인들이 국가를 함 변화시켜보자고 힘을 합친것에에 관해서는 비판할 수 없다고 봅니다.그럴 가치가 있었느냐.충분히 그럴 가치가 있었습니다.3년 뒤에 국민들에게 물었고.국민들은그를 대통령에 당선 시키면서 그 당위성을 입증해주었죠.당시엔 지역감정도 없었던 시대였으니 국민들의 순수한 뜻이었다 봅니다.깡패들을 소탕하고.부패를 없애고 도심을 활보하던 간첩들을 색출하고.군인들에게 안정되게 배급이 시작되고..사회적으로 뭔가 해보자.라는 혁신이 일어났죠.이게 쿠데타입니까.개인적으로는 혁명으로 봅니다.필요한 시대에 알맞은 인물이 나왔고.국가적으로는 다행이었죠.아니었음 어땠을까요.간신히 선진국문턱에 턱걸이 할 수 있었는데..상상하기도 싫군요
     
마이크로 16-06-15 00:24
   
-만주군관소속 친일파 (친형의 결사반대에도 입대)
-공산당
-사형면하려고 친구들 팔아 죽이고 전향
-쿠테타
-지가만든 비밀 요정에서 여자끼고 술빨다 총맞아뒈짐 

이정도면 일반사람들과 비교도 못할뿐더러 전혀 평범하지 않을텐데 이런 개같은 쓰래기를  개같이 빨아데는. ㅋㅋㅋ
     
Ciel 16-06-15 01:01
   
쉽게 이해한다구요?
악질 친일파들이 변명이랍시고 했던 말을 그대로 가져다가 궤변을
늘어놓는 사람이야말로 단순, 아니 후안무치하다고 보는데요?
경술국치 이전부터 자결이나 의병전쟁 등으로 적극 항거한 사람들,
서슬퍼런 무단통치시기에도 무장투쟁이나 만세운동한 사람들,
중학생, 고등학생이란 어린 나이에도 일제타도를 외치며 제국주의에
맞선 사람들이 수두룩한데 시대상황 운운하는 저급한 변명 따위를 어디다...
나설 용기가 없으면 조용히 살았어야죠. 일제에 부역하며 민족을 배신하는
짓거리를 한 인간이 박정희인데 그걸 말도 안되는 저급한 논리로 옹호를 해요?
족보 16-06-15 00:48
   
입으로만 정의.도덕 떠들어대며 아무것도 하질않는.혹은 그 결과는 전혀 반대되는 위선자같은 놈들보다는 백배나음..20대 일땐 박정희를 졸라 까댔는데 좀더 현실에 눈을 뜨니까 알겠더군요.국가를 변화시킬 수 있는힘..누구나 그렇게 할 수 있는건 아니죠.
     
리드기타 16-06-15 00:52
   
근데 90% 이상 정치학자나 법학자들이 쿠테타라고 하는데 혁명이라고 우기진 말아주세요

박정희 좋게 보는건 개인생각이니 그럴수 있다 치지만 남들이 다 인정하는
 역사적 평가(5.16은 쿠테타)도 왜곡할 요량이심?
족보 16-06-15 01:00
   
5.16은 쿠데타 맞습니다.사전적인 의미로 그렇다는거죠.하지만 무능한 왕조를 국민들이 참다못해 무너뜨리면 어떻게 평가할까요.반란입니까.희망없는 시대에 새로운 사회변혁을 이끌어냈다면 혁명이죠.국민들이 지지해주었으니 혁명아닙니까.민주화는 왜 민주화 혁명이라 합니까.그 당위성이 있었기 때문 아닙니까.그 점에서는 같은 혁명이죠
     
Ciel 16-06-15 01:09
   
쿠데타를 4.19, 6월항쟁이랑 동급으로 비교하다니 기가 차네요.
4.19, 6월항쟁은 자연권이자 천부적 권리인 저항권의 행사이고,
쿠데타는 말 그대로 권력욕에 눈먼 자들의 군사반란인데 어디 감히...
     
기타별명 16-06-15 01:19
   
군사 쿠데타에 당위성이래ㅋㅋ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다 웃겠네요
사자호랑이 16-06-15 01:25
   
현재의 잣대로 보면 박정희는 독재,친일,반미 .... 로 보입니다.
하지만 30년전으로 시간을 되돌리면 현재시점의 당신의 의식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당신의 정의란 대뇌피질에 주입된 피상적인 관념일 뿐입니다.

다시 미래의 30년후로 시계를 돌려놓으면 당신들의 의식세계는 어떤 모습일까요?
진실?...진실이란 자신이 스스로 만들어낸 허상의 관념이었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현대는 인류의 수명을 늘이는 방법을  의식의 단순화에서 찾았습니다.
정신들 차려라 ~~~
족보 16-06-15 01:35
   
역사를 정의.도덕으로 딱 판가름하면 진실을 못보죠.4.19가 민주화 운동이다.정말 그럴까요.독재에 저항했다..실은 독재와는 상관이 없었어요.먹는 문제만 해결되었으면 뭐 문제가 되었겠습니까.4.19가 일어난 가장 큰 원인은 궁핍하고 희망없는 현실 때문이었죠.못살겠다.갈아보자.일제 식민지 때보다 더 못하다..이런 정서가 국민들에게 쫙 깔려 있었습니다.그리고 정권이 무너지고 내각제가 되었는데 별로 달라지는건 없었죠.당시의 국민들이 이승만을 미워했다고는 생각지 않습니다.그가 하와이에서 죽고나서 고국에서 국장을 치뤘으니까요.개인적으로는 운동권이후에 역사가 지나치게 왜곡되었다고 봅니다.김대중때 까지만 해도 그 정도는 아니었죠.그 자신 온갖 고초를 겪었어도 그 당위성을 인정했습니다.김동길.전원책.김지하.같은 이들도 숱한 고초를 겪었지만지식인이 할일과 국가의 지도자가 할일은 다르다.그네들은 그네들만의 고충이 있다.하고 선을 그었죠.함부로 판단하질 않고 비판하질 않았습니다.개인적으로는 여기서 많은 판단의 기준이 선다고 봅니다.정말 고초를 겪은 이들과 파출소 몇번 들락날락 거린 이들이 깝죽대는..하는 짓이나 결과는 늘 엉망이고..한두번 겪어봤어야죠
     
Ciel 16-06-15 01:49
   
4.19 전개과정도 모르면서 식자인 척 개똥철학을 늘어놓다니...이런 소리까진 안하려고 했는데 역겹네요.
그냥 난 배부른 돼지인게 더 좋다고 하면 솔직하기라도 하지, 이건 뭐...
     
리드기타 16-06-15 03:09
   
무슨 4.19가 경제문제때문에 일어나?
그리고 무슨  전원책이 숱한 고초를 격어 ?
팔기통 16-06-15 03:25
   
그렇게 훌륭하신 양반이 밤에 요정에서 여대생 끼고 시바스리갈 마시다 부하한테 헤드샷으로 간답니까?
족보 16-06-15 03:39
   
이런 댓글을 쓰기전에 역사공부를 하세요.그러면 좀더 혜안이 밝아집니다.인터넷에서 지나치게 신격화하거나 가십거리로 비난하는 거와는 전혀 다른 현실과 마주칠테니까 정식으로 공부를 하세요.전원책은 수갑을 찬 인간이 맞고요.4.19당시에 대학교를 졸업한 인재들이 일할만한 일자리가 없었고.대학교는 예비실업양성소라는 자조섞인 푸념이 나오던 시대였습니다.사회전체에 미래에  대한 비전을 찾을 수가 없는 암울한 시대였고.설상가상으로 미국도 경제원조를 삭감하는 추세였죠...여자문제는..ㅋ당시엔 사회적인 분위기가 그랬어요.첩이 있었던 시대이기도 했고..김영삼.김대중을 보세요.다 본처외의 자식이 있지 않아요.6.70년 대엔 그랬단거죠.
     
리드기타 16-06-15 04:13
   
제 질문에 대한 답이 "전원책은 수갑을 찬 인간이 맞고요"인데 이게 무슨 말씀?
전원책은 80년대에 사시합격하고 군법무관으로 활동한 양반인데...
무슨 수갑을 차요...유신시대때 학생운동이라도 했다는 말씀?
     
Ciel 16-06-15 04:14
   
공부가 시급한 사람은 바로 당신.
입맛에 맞게 왜곡을 하기 전에 공부나 제대로 하시길.
그래야 그 장난질에 솔깃하는 사람들이 생길텐데 말입니다.

역사학자들의 연구와 그에따른 교과서 기술조차 무시하고 모독하면서
혜안 운운하는 훈장질이라니, 뻔뻔한 것도 정도가 있어야죠?

개인적 차원의 범죄와 공권력을 남용한 국가차원의 범죄도 구분 못하니 참으로...
국가예산이 들어가고 법률에 의해 조직, 운영되는 국가기관인 중정을 채홍사로
활용한 건 중대범죄이며 파렴치의 극을 달리는 짓거리란 걸 아셔야지...
     
하하하송 16-06-15 11:38
   
제발 공부좀하세요.
족보 16-06-15 03:45
   
한가지만 더 말할께요.당시 실업률이 무려 50프로 였다라는거..어떤 상황이었는지 짐작이 갑니까.이런 상황에서 순수한 민주화였다.그건 하나의 구실일 뿐이었죠.진짜 이유는 다른 것에 있었다고 봐야죠.
     
리드기타 16-06-15 04:45
   
실업율 50%  넘는 나라는 전부 쿠테타 한답디까??

그리고 4.19 직후를 누가 순수한 민주화라고 해요? 문제도 많고 해결해야 할 문제도 산적했덧것이
장면정부 탓이요?

역사인식이 이리 무식해서야.원..
족보 16-06-15 06:03
   
4.19에 문제를 제기해서 당시의 실업률을 말한겁니다.4.19가 순수한 민주화 투쟁이 아니었다는 거고 전원책은 민주화 투쟁을 해서고고초를 겪었죠.역사학자란 누구를 지칭하는 겁니카.운동권에서 주축이된 검인정을 말하는 겁니카.검인정은 7쪽이니까는 국민의 의사를 대변했다.웃기지도 않아요.전부 민족사관에 입각한 학자들로 집필된거 아닙니까.거기다가 교학사에 관한 폭력은 어떻게 설명할겁니까.자기주장과 다르다고 .우리는 진실편에 있으니 모든게 합리화된다.그건가요.박근혜의 국정교과서를 욕할게 뭐 있습니카.검인정 역시도 매한가지인데요.유럽은 서로의 의견을 절충해서 하나의 교과서로 단일화했고 갈등도 줄어들었죠.아시아는 한.중.일 삼국이 제각각의 역사를 가르치니 갈등이 심한거 아닙니카.그럼 서로의 의견을 들어 절충을 해야죠.아님 각자의 의견을 실으면서 서로의 주장이 이렇다.학생들이 토론하고 판단하게 하는게 맞습니다.근데 일방적인 주장이었어요.전교조의 학습 실태를 보세요.국민들을 현혹하고 선동하고..그러면서 정의 도덕을 내세우고..진보정권에서 검인정을 만들어냈다면 지금은 보수정권이니 국정교과서가 법적으로 뭔 문제가 된다는 겁니까.자신들은 민주주의 방식이었고 국정교과서는 정부의 입김에 의한 독재의 형식이었다.ㅋ..모르는 국민들은 대부분 그렇게 이해들 하겠죠.근데 실은 똑같다는 거죠.더 치졸하고 영리하고 영악한 방식으로 .혹은 질기고 끈기있게..가면을 확 잡아당겨 벗겨버렸음 하는 심정입니다.뭐 대단한 애국주의자인양 덜떨어진 치기로 꼴깝을 떨어대는 인간들까지..그런 인간들치고 국가를 위해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는..늘 불평만 일삼고..제대로 된 인간을 단 한명도 못봤음..기업.건설.혹은 외국에 나가 죽어라고 고생한 노동자까지..그들은 전부 지난 정부의 공을 인정하지 않습니까..근데 유독 불평불만 일삼고 사회분란만 일으키는 인간들만 맨날 트집을 일삼음..
     
Ciel 16-06-15 07:28
   
그럼 그렇지. 조금만 불리한 사실 나온다 싶으면 승복하지않고 비정상적인 논리나
불법적인 방법을 통해서라도 해결하려는게 박정희 신도들의 특징입죠.
다양한 의견 운운해놓고서는 곧바로 같은 글에서, 자신들의 이데올로기와 다른 주장하는 사람은
불평분자로 몰아가는 자가당착을 보이니...쯧쯧..
가시는가 16-06-15 12:42
   
가셍이는 안그런줄 알았는데 좌놈들 밖에 없네..... ㅋㅋㅋ 대중이가 경부고속도로 지을려고 할때 못짓게 드러누운건 뭐라고 하는지 모르겠네.... 대한민국 역사상 구국의 영웅은 박정희대통령 이외에는 없다라는걸 되지도 않는 논리를 만들어서 갈겨놓았네.... 밥먹는게 해결이 되니까 다른 생각이 나는거지... 밥을 못먹을때는 생각지도 못하던 거지... 박정희대통령께서 경제개발을 한게 쉬워보이지 한국 역사상 최초의 일이고 누구도 한적이 없는 밥먹는걸 해결한거다라는걸 모르는 사람은 집안 어른들 한테 물어보고 이야기들 하슈.... 밥을 못 먹으면 모든게 없는거라는걸....
     
탈곡마귀 16-06-15 14:14
   
도대체 언제부터 박정희 욕하는게 좌파, 우파를 가르는 기준이 됐습니까?
     
Ciel 16-06-15 16:00
   
밥을 못 먹으면 모든 게 없다?
난 배부른 돼지로 만족한다고 솔직한 건 좋은데, 그걸 정당화하려고 민족반역자이자
꺼삐딴 리도 저리가라할 희대의 기회주의자였던 자를 구국의 영웅으로 탈바꿈시키면 곤란.
          
탈곡마귀 16-06-16 12:26
   
박정희가 배부르게 먹여줬다는 생각 자체가 위의 김씨 일가가 북한 주민에게 시킨 세뇌수준의 헛소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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