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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6-15 17:17
대한민국 역대 지도자들 성향
 글쓴이 : 까리하뇨
조회 : 2,280  

최근 친일 친미 친중 과 그 반대 등등 잡담 게시판에도 많이 등장하는 이슈죠. 

여기 게시판에 자주 이용되는 논리인 
애니 좋아한다고 친일? 짜장 좋아한다고 친중? 그것은 개인적으로 웃긴 논리라고 
생각하지만 그것을 이용해 역대 지도자들을 개인적으로 비교해봄 

김  구: 친미 반일 친중 친북 
이승만: 친미 반일 반중 반북 
박정희: 반미 친일 반중 반북 
전두환: 친미 반일 반중 반북 
노태우: 친미 반일 친중 반북 
김영삼: 친미 반일 반중 반북 
김대중: 친미 친일 반중 친북 
노무현: 반미 반일 친중 친북 
이명박: 친미 친일 친중 반북 
박근혜: 친미 반일 친중 반북 

여러분들의 생각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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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파 16-06-15 17:18
   
비슷하네요 ㅎㅎ 친일 반일 정도만 해석하기 나름인거 같습니다
     
까리하뇨 16-06-15 17:22
   
전 친일파 청산과 재산몰수는 무조건 찬성하지만 일본 문화를 배척하거나 거래를 끊는다거나 이런 말도안되는 소리하는 것은 반대임 그럼 전 친일임? <- 이런 논리겠죠 ㅋ
한산대첩 16-06-15 17:20
   
비슷한데..
닭이 반일이라뇨?ㅋ
이건 수정해야 할듯
     
곧파 16-06-15 17:25
   
당선되고 일본에 인사(?) 안간 대통령은 ㄹ혜님밖에 없는데
반일은 맞죠..
     
까리하뇨 16-06-15 17:25
   
제가 본 입장에서는 님이 말하는 그 닭이라는 분이 한 행동은 충분히 반일임. 그것도 역대급 ㅋ 한산대첩님 께서는 진영논리를 빼고 보시면 될 듯
          
한산대첩 16-06-15 17:28
   
그쵸 겉으로 취한 액션만 보면 반일인데
한일협정 군사협정 등
굵직한 업적을 남긴거 보면 친일이죠
               
인천쌍둥이 16-06-15 17:36
   
해왔던 일들은 친일맞습니다
               
까리하뇨 16-06-15 17:42
   
한일 군사 협정은 미국의 입김이 강합니다 현시대 상황과 박근혜 입장에서는 한미 미일 군사 동맹과 중국등 문제로 인해 매우 곤란한 입장은 분명한거 같네요. 누가 대통령이 되어도 액션은 취해야 하죠
yarn 16-06-15 17:24
   
박정희는 친미에요. 당시에 특정 미국대통령과 사이가 안좋았던 시기가 있긴 하나 전체적으로 보면 친미성향이 강했어요.
     
까리하뇨 16-06-15 17:27
   
음... 그리 보면 노무현도 친미에요. 박정희는 분명 미국의 간섭아래서 벚어나 독자적인 세력을 구축 하려다 미국에 밑보인거니 반미가 맞죠.
     
촐라롱콘 16-06-15 17:28
   
닉슨하고 카터하고는 사이가 별로 안 좋았지요....!!!
     
greaf 16-06-15 17:29
   
박정희는 임기말기때 미국 정부 자체와 사이가 나빠진거니 반미쪽으로 분류해도 크게 문제 없을 듯 합니다. 김형욱 게이트 터져서 여야 할거없이 박정희 제거론이 미국내에서 우세한 상황이었죠.
가상드리 16-06-15 17:27
   
김구는 현재의 중국(중공)이 설립되기 전에 죽었습니다.
친중이라면 자유중국쪽 지금의 대만입니다.
     
까리하뇨 16-06-15 17:28
   
동감합니다. 김구가 살아 있다면 현재의 중국과는 적대적 관계였을 겁니다. 하지만 저는 그 시대 그 나라 상황과 비교한 것이니 친중으로 보네요
     
촐라롱콘 16-06-15 17:31
   
김구는 1949년 6월에 서거했으니...

당시 중국대륙은 국공내전이 막바지에 접어들기는 했지만
아직 장개석이 대만으로 쫓겨가기 전입니다.

물론 김구선생 서거무렵에는 전세의 향방이 중공에게 완전히 기울어
대만으로 물자-귀중품 빼돌리고 있을 타이밍이긴 하지만.......
greaf 16-06-15 17:27
   
전두환은 세지마 류조, 코다마 요시오 같은 일본 거물 야쿠자들과 밀실정치로 노낙거린거 봐선 반일은 아닌듯 싶습니다. 올림픽도 세지마의 권고를 즉각 받아들여 유치에 뛰어들었을 정도로 말이 잘 통했죠. 노무현때도 한미관계는 나쁘진 않았고요. 박정희 때를 제외하고는 전반적으로 친미성향이라고 보면 될 듯.
문삼이 16-06-15 17:27
   
전두환 반일 아닙니다.
당시 일본 역사교과서 파동이 있어서 국민감정이 안좋을때 일본과 정상회담도 하고요 독도는 우리땅 노래도 금지시키고 그랬죠.
신군부 자체가 일본에 호의적이었습니다.
노태우때도 마찬가지였는데 김영삼씨때 바뀌었어요.... 반일로 그리고 그분위기 쭈욱 유지하다가 맹바기때 바뀐거죠.
     
까리하뇨 16-06-15 17:31
   
전 전두환 노태우 시대때 학생이였지만 충분히 반일로 봅니다. 왜냐? 제가 반일 교육을 받고 자랐고 당시 얼론이나 정치권 분위기도 국내 정치를 상황을 타게 하려고 반일 분위기로 몰아갔었고죠. 그래서 전 반일로 봅니다.
          
greaf 16-06-15 17:34
   
반일 교육과 정부 자체의 성향은 별개로 봐야죠. 사우디만 해도 국민들에게 반미 반서방 이슬람 교육 철저히 시키지만, 정작 왕가는 친미 성향. 정부 정책과 프로파간다가 꼭 일치하는 것은 아닙니다.
          
문삼이 16-06-15 17:39
   
맞는 말씀이긴 한데 정부자체적으로는 일본에 호의적으로 대해서요.
일본 교과서 파동때 전국민적인 공분이 일어날때 언론에서 때리고 그랬는데요.
그게 나중엔 조용해졌죠. 두환이가 일본편들었거든요.
이거 외교문서로 밝혀진 사실입니다.
국민들은 반일로 들끓었지만 정부자체는 일본역사왜곡에 한마디도 안했어요.
독도도 마찬가지고요.

반일정부였다면 일본의 역사왜곡 교과서 발표때 항의 한마디라도 있어야 했지만 전혀요.국민들만 들고일어날뿐이죠.
여기서 대놓고 친일거리면 당연히 민심이반 생기니 에둘러 일본편들었죠.
오뎅거래 16-06-15 17:28
   
노무현이 반미라서 미국요청하니 재깍 파병하는구나
     
곧파 16-06-15 17:29
   
이런게 해석차이죠..
누구보다 우파적 정책을 많이 내놓으셨던
     
까리하뇨 16-06-15 17:38
   
시대상황에 따라 다르나 이미 미국과 관계가 깊어진 시점에서 반미를 하더라도 국제적이 협약이 있고 국가간의 협약이 있는데 미국 요청에 파병했다고 친미라고 하는 것도 아니라고 봅니다. 노무현의 정치는 패러다임을 바꾼다는 관점에서 봐야 됩니다 기존 미국과 상하관계를 동등 관계로 재편하려고 했고 동북아 힘의 기준을 바꾸려고 했기 때문에 미국과 의견 충돌이 많았죠.
          
냉면제국 16-06-15 17:57
   
위에 전두환을 반일로 판단한 기준과 노무현 대통령을 반미로 판단한 기준이 다르신듯?
끝판왕 16-06-15 17:30
   
이명박은 틀렸습니다.
어느나라하고 친하고 오느나라하고 반대인 놈 아닙니다.
친돈 친돈 친돈 친돈 이에요.
돈이 최고인 도둑놈이죠.
모래니 16-06-15 17:32
   
한미FTA와 이라크 파병을 한 사람이 반미라..
aslani 16-06-15 17:35
   
박정희가 반미가 된것은 미국(카터)이 반한이 되었기 때문이죠.

사실 반미가 아니라 독자 노선을 걷기 시작한것.
총명단 16-06-15 17:38
   
가장 중요한 반한이냐 아니냐가 빠졌네요
조국의 앞날 따위는 무시해 버리는 쪽국파들의 만행
aslani 16-06-15 17:39
   
제생각에는 노무현 전대통령은 미국이 개성공단 제품을 한국제품으로 인정하지 않는다고 했으면 한미 FTA 는 안했을거라 봅니다.

반대로 개성공단 문제가 한미 FTA를 성사시키는데 개성공단 문제가 노무현 전대통령한테는 가장 중요한 문제였던게 아닐까 추측해봅니다.
greaf 16-06-15 17:42
   
노무현 시기에 미국과의 관계가 상대적으로 나빠 보였던 것은 미국과의 관계 재정립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봅니다. 당시 국력에 맞게 동맹국 지위 격상을 요구했고, 그 과정에서 잡음이 약간 있었던 거죠. 이라크 파병 즉각적으로 이뤄진 거 봐선 반미는 절대 아닙니다. 노무현이 반미로 분류된다면은 일본의 동맹국으로서의 역할 변화를 노리는 지금의 아베도 충분히 반미로 분류될 수 있어요. 한미관계 거의 파탄난 유신 말기때를 제외하고는 미국과의 사이는 전반적으로 좋았어요. 코리아 게이트 관련해서 박정권 까는 NY타임즈 등의 미국 언론들 불온 문서라고 매도해서 국내 보도를 금지했을 정도이니 말 다했죠.
     
까리하뇨 16-06-15 17:46
   
제가 위에 쓴 글과 비슷한 생각이 있으시네오. 하지만 북한과의 관계 개선으로 반미 세력이 역대 정권중에 가장 크게 번성한것은 사실이죠. 그래서 전 반미로 보고 있습니다. ^^
한식뷔폐 16-06-15 17:43
   
김영삼도 좀 어중간 하네요
반일인건 확실히 맞지만 친미라고 하기에도 좀 애매한..
그렇다고 반미도 아니었지만
     
까리하뇨 16-06-15 17:47
   
저도 쓰면서 애매모호하지만 중립은 그래도 친 으로 봤습니다
의사쌤 16-06-15 17:58
   
역대 정권 얘기만 나오면 스트래스 호로몬의 증가로 본래 착한 심성의 예의 따위는 멘탈 붕괴되는 모습들.
잠시 한숨 돌리고 모두가 자신과 같을 수 없다고 인정 하시길... 다들 힐링 하시고 행복함을 되찾으시길..
흔적 16-06-15 19:11
   
갔구나 수꼴후빨

중립적인 척 돌려까면 눈치 못채냐?
너드입니다 16-06-16 17:22
   
역사의 역자도 모르는 분이시네.
김  구: 애국
이승만: 애돈
박정희: 애경제
전두환: 애돈
노태우: 애돈
김영삼: 애권력
김대중: 애민주
노무현: 애서민
이명박: 애돈
박근혜: 애여행
------
룬희 16-06-16 19:17
   
허 잘 모르시네

박근혜는 성향이 없어요. 그냥 친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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