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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4 23:36
김구선생은 비상국민회의에 참여했을 뿐이지 건국에 반대했다?
 글쓴이 : 객관자
조회 : 496  

1946년건국김구.png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6021600209201007&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6-02-16&officeId=00020&pageNo=1&printNo=6896&publishType=00020

임시정부 김구주석의 연설

도탄에서 국민구출

1. 우리의 40년동안의 민족투쟁이 연합사개국의 민주주의 승리로 말미암아 숙적 제국주의일본을 구축하고 민주주의자주독립국가를 건설하게 되었다.

2.이제 민주주의민족통일기구로서의 비상국민회의의 결의로 인하여 대한국민대표민주의원이 성립하였다.

3. 도탄에서 국민을 건저내는 건국대업을 거듭 실천하자.





질문 : 건국절 주장이 역사왜곡 맞아요?  건국절이 아니라는 주장이 역사왜곡 아닌가요?  왜 이렇게 거짓말을 쉽게 하세요?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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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자식만 16-08-14 23:49
   
결론:
김구/이승만 모두 1945년 8월 15일 즉, 일제로부터 해방된 날을 "건국일"로 인식했다.
그런데 김구는 남북통일정부 수립/이승만은 남한단독정부 수립을 주장했다.

이게 맞죠?
     
객관자 16-08-14 23:52
   
확실히 8.15는 한민족 전체의 통일을 달성하지 못했으므로 완전한 건국일이 아니다라는 말은 일리가 있어요..  하지만 오늘날 북한의 참상을 생각해보면 절반이나마의 건국이라도 해낸게 큰 업적 맞다고 봅니다.

불완전한 건국의 완성은 훗날 북한의 학정집단 공산당 김정은 독재를 무너뜨리고 완전한 통일이 될때겠지요.

확실한건 무슨 1919년에 임시정부가 건국해서 건국절이 아니다라는 말은 진짜로 역사왜곡에 얼토당토안한 주장이에요.
          
내자식만 16-08-14 23:53
   
동의 ㅇㅇ
개개미 16-08-15 00:03
   
하아...
건국절 논란이 된것은 광복절을 건국절로 개명하자는 논의가 있었기 때문에 문제가 된 것이고,
대한민국이 건국된 것을 문제 삼는 것이 아닙니다.

뉴라이트 계열에서 광복절을 건국절로 개명하자는 것에 대한 반대는, 일본으로 부터의 광복의 의의를 건국절이란 명목으로 변질 될 것을 우려한 점에서 반발이 있었고, 이것은 그동안 뉴라이트 계열이 행해왔던 반민족적 발자취의 연장선이란 의미로 받아들여졌기 때문입니다.
(실제 주장했던 한나라당에서도 역사 왜곡 논란이 일어나게 되자 철회했습니다.)

우리 헌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건국일을 따진다면, 임시정부 수립일인 4.13일이 되겠죠.
국가 정식 법정에 우리나라는 임시정부의 법통을 이어받았다고 명시되어 있듯이, 이는 임시정부와 대한민국은 한줄기에서 엮어져 있다는 의미 이니까요
(즉 건국절을 개설한다면, 뉴라이트가 주장하듯이 8.15일 아니라 4.13일이 건국절이 되는 것이죠.)


그리고 김구선생이 건국 대업을 실천하자가 아닌 거듭 실천하자란 의미는 임시정부 수립일에 건국한 것을 거듭 실천하잔 의미로도 받아들일 수 있습니다.

김구선생 자체가 3.1독립만세운동 이후 임시정부를 통솔했으며, 광복군을 통해 일본에 저항하자는 분이셨으니까요.
그런 분이 임시정부와 무관한 발언을 했다는 것 자체가 이해가 안되는 부분이죠.



건국절의 핵심은, 건국절 개설의 문제가 아니라, 건국절 개설 일자의 문제입니다.
이를 마치 건국절 자체를 반대하는 것은 김구선생조차 용인했던 일을 반대하는 것이다란 의미로 썩은 발제글을 올리셨는데..(뭐 한두번이 아니라 거의 모든 발제글이 쓰레기니 이해는 갑니다만...)

문제의 핵심을 자기 스스로 제단하고, 자기 스스로 답변을 제시하면서 뭉그러트리는 쓰레기 같은 행위는 이제 그만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내자식만 16-08-15 00:08
   
대한민국이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는 헌법은 웬만한 사람들 이미 다 알고 있어요~
그냥 임시정부수립절 / 독립절 / 건국절(대한민국정부수립일)
3개로 나눠서 국경일로 정하면 안되나요?
굳이 건국절 자체를 반대해야 할 이유가 있나요?
          
개개미 16-08-15 00:18
   
헌법에 명시되어 있듯이, 대한민국의 시초는 임시정부이고, 건국절을 따진다면, 임시정부 수립일이 건국절입니다.

역사왜곡이란 논란이 왜 일어난지 아시면서 그런 소릴 하십니까?
엄연히 건국절은 임시정부 수립일이고, 뉴라이트 계열에서 이를 무시하고 광복절을 건국절로 무리하게 진행하려 했기 때문에 역사왜곡이란 지탄을 받은겁니다.

한나라당도 이를 납득했기 때문에 수렴하고 철회한것이고 말입니다.

왜 뉴라이트 계열의 왜곡된 주장을 받아들이려 하십니까?
               
내자식만 16-08-15 00:21
   
뉴라이트계열 주장인지 아닌지 저는 잘 모릅니다.
임시정부수립일은 임시정부수립일이고,
대한민국이라는 나라를 건국한 건국일이 다른 건 맞자나요?
이미 헌법에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라고 되어 있는데 뭐가 문제인지;
                    
개개미 16-08-15 00:23
   
법통을 계승한다는게 무슨 의미인지 모르십니까?
                         
내자식만 16-08-15 00:25
   
말 그대로 "법통을 계승한다"라는 것이지,
임시정부수립일과 대한민국정부수립일이 같지는 않지요.

저는 임시정부수립일을 건국절로 하든, 대한민국정부수립일을 건국절로 하든
어느쪽이든 상관없습니다.

단, 대한민국정부수립일을 건국절로 하자고 주장하는 사람을
무조건 뉴라이트, 친일파놈으로 몰아가지 말라고요.

마치 북한과 대화하자라고 하는 사람 모두를 종북으로 몰아가는 것과 뭐가 다릅니까?
                         
개개미 16-08-15 00:31
   
법통을 계승한다는 것은 이어 받는다는 의미입니다.
즉 임시정부의 법적 지위와 정당성, 규율등을 이어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직관적으로 애기하면, 임시정부 = 대한민국 이란 의미입니다.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했다는 것은, 임시정부가 가지고 있는 법적 권위를 대한민국이 그대로 가지게 된다는 의미로, 임시정부가 결국 대한민국의 시초란 의미입니다.
     
객관자 16-08-15 00:11
   
뭔가 광복절의 의미도 잘못아시고 있으십니다.

1945.08.15일은 연합군의 승전일입니다.  일본왕 히로이또가 항복 연설을 라디오에 발표한 날이지요.

한민족 입장에서는 기쁜일이지만 이게 곧 광복절은 아닙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110900329202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9-11-09&officeId=00032&pageNo=2&printNo=989&publishType=00020

광복절이 언급되는 최초의 기사입니다. 

3. 대한민국이 정식으로 독립을 선포하고 발족한 기념일.

히로이또의 항복이 광복절이 아니라는 겁니다.  즉 처음부터 광복절은 1948년 8.15을 지칭하는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이것이 시간이 많이흘러 사람들이 착각하고 있으니 오히려 본래의 의미인 대한민국 건국을 의미하는 단어로 바꿀 필요가 있는 겁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081400329202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9-08-14&officeId=00032&pageNo=2&printNo=903&publishType=00020

다른 기사도 보여드리죠  1949년 8월 15일 행사 기사입니다.  광복 1주년이라고 얘기하고 있어요.
          
개개미 16-08-15 00:22
   
광복이란 의미는 일본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세상을 맞아들였다는 의미입니다.
이는 일본이 항복을 한 날, 즉 대한민국이 일제 치하에서 벗어난 날을 의미하는 것이지.
대한민국이 건국된 날을 의미하는 것이 아닙니다.

나참... 자꾸 헌법 무시하시니까... 발제글 자체가 쓰레기라고 애기하는 겁니다.



즉 헌법을 제정하면서, 대한민국의 건국에 대한 의미를 법으로 제정한겁니다.


법률을 무시한 기사에 의미를 자꾸 두자고 하시는데, 이는 대한민국의 건국, 창립 자체를 무시하는 발언입니다.
               
객관자 16-08-15 00:25
   
임시정부는 독립운동 단체이고 그 자체가 국가는 아닙니다.
                    
개개미 16-08-15 00:28
   
하아... 헌법을 무시하시는 군요...

됐습니다. 보신 분들은 님의 발제글과 댓글, 그리고 제 댓글을 보고서 이해하시겠죠..
                         
내자식만 16-08-15 00:30
   
님 정말 오해하시면 안되는게,  "임시정부의 법통을 계승한다."라는 헌법에 반대하는게 아닙니다.
                         
객관자 16-08-15 00:30
   
국민이 주인인 민주주의를 신봉하는 분들이  비록 그 뜻이 고매하고 훌륭하여 존경할만 하지만  당시에는 국민의 동의를 받는 절차를 밟지 않은 임의단체인 임시정부를 국가 자체라고 부르시는 지 모르겠습니다.    아무리 훌륭하신 분들라도 임시정부는 그냥 독립운동단체입니다.

국가의 성립은 1948년 8월 15일입니다.  국민의 투표가 그날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는 임시정부 요인이었던 김구선생도 알고 있었던 얘기에요.  그러니 본문에서 건국에 앞장서자고 해방후 그리 부르짖은 겁니다.  그리고 광복절이라는 날짜를 지정했던 초기에도 알고 있었던 겁니다.  그래서 1949년 1회 광복절 기념식때 1회라는 단어를 쓴겁니다. 전쟁이 터지면서 혼란중에 개념 혼란이 발생한거 뿐이지요.

지금에 와서 이승만을 헐뜯기 위해 혹은 대한민국을 폄하하기 위해 얼토당토 않게 좌파분들이 주장하는 것 뿐이지요.  일종의 역사왜곡입니다.
                         
개개미 16-08-15 00:31
   
임시 정부란 말 그대로 정부란것을 헌법에서 인정한다는 의미입니다.
정부가 무엇인지조차 설명해야 합니까?
          
미우 16-08-15 00:38
   
이거 뭔 헛소리죠.
님이 가져오신 가사 공모 기사 이전에 45년 말부터 숱하게 광복이란 단어가 나옵니다.
일제가 망하고 주권을 찾아온 게 광복입니다. 임시정부 하에 열강의 간섭을 열라게 받다가 독립적인 정식정부를 출범한게 48년이구요.
두번째 링크 돌이라고 되어있지 어디 첫돌이라고 되어있나요? 정수수립 1주년이라고는 되어 있네요.
자 님 좋아하시는 신문지 쪼가리에 55년인데 왜 광복 10주년이라고 되어 있나요? 더 가져다 드려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508200032920301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5-08-20&officeId=00032&pageNo=3&printNo=2978&publishType=00020
               
객관자 16-08-15 00:42
   
애초에 광복절은 1948년 8월 15일로 만들어진겁니다. 
1949년 1회 행사때까지만 해도 이는 잘 기억되고 있습니다.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081400329202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9-08-14&officeId=00032&pageNo=2&printNo=903&publishType=00020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081500329203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9-08-15&officeId=00032&pageNo=3&printNo=904&publishType=00020  (다른기사)

하지만 전쟁이 터지면서 정부가 붕괴하고 혼란이 발생하면서 전쟁통에 동아일보기자가 광복절 의미를 착각한 기사를 내면서 그게 거꾸로 정부에 영향을 미친거 같습니다.

1951년부터는 엉뚱하게 6주년 행사니 나오네요..  전쟁중에 입안 공무원들이 사망했거나 납북되었거나 하면서 나타난 혼란이겠죠.  급조되어 후임으로 들어온 공무원들이 본래 의미를 알지 못하는 초짜라  엉터리로 개념을 추측하여 6주년이라고 한거인겁니다.
                    
미우 16-08-15 00:47
   
ㅋㅋ 몇년 만에 언제 광복했는지 다 까묵었단 소리네요?
동란 내내 먹을 게 없어서 까마구 괴기만 먹어서요? ㅋㅋㅋ
님 좋아하는 숭마니 정희도 다 까묵었나 보죠?
                         
객관자 16-08-15 00:49
   
처음부터 정부를 조직했던 사람들은 우리가 진정으로 축하해야할 것은  일본이 망했다가 아니라 대한민국이 탄생했다는 것이라는 걸 알고 있었다는 의미죠.
                         
미우 16-08-15 00:50
   
그건 님 같은 분이 좋아하는 의밀테고.
51년 여섯번쨰 광복절, 님 좋아하는 신문지 쪼가리,
동란 중에도 잘도 챙기는데, 님 말대로면 이걸 까묵어서 그런거라면 2-3년이면 조상 이름은 커녕 지 이름도 까묵겠습니다? ㅋㅋ
광복절 기사는 가사 공모한다는 그 기사가 최초도 아니고 그전에도 나옵니다요.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51081400209102005&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51-08-14&officeId=00020&pageNo=2&printNo=8601&publishType=00010
                         
객관자 16-08-15 00:53
   
3회 4회 5회는 기념식은 없는 해괴한 6회지요 ^^  무슨 삼성 노트 7도 아니고

49년에 1회가 있었는데 50년은 전쟁으로 건너뛰고 다음해에 6회 ㅋ

전쟁은 국가의 기억력도 퇴조시키는 무서운 재앙이 맞는 거 같습니다.
                         
미우 16-08-15 00:54
   
기념식이 없었던 이유와 없었었다는 근거나 좀 봅시다? 신문지에 찾아도 안나와서?
ㅋㅋ
까묵어서라는 얘기 좀 더 해보시죠. 아님 뭔가 좀 더 그럴 듯한 이야기를 내놓으시던가
좌좀이 공작해서 그랫다던가 뭐 그런...
해방 후 경황이 없어 못해서 49회가 기념식1회일 수는 있죠. 그 49회가 광복1주년이란 근거나 좀.
↓ 해석을 좀 잘하시길...
                         
객관자 16-08-15 00:55
   
http://newslibrary.naver.com/viewer/index.nhn?articleId=1949081400329202001&editNo=1&printCount=1&publishDate=1949-08-14&officeId=00032&pageNo=2&printNo=903&publishType=00020

1회는 제가 올려드렸잖아요.  연도와 기사 읽으시면 나오네요.

큰제목 "내일은 광복 돐맞이"  돐이라는 단어뜻을 모르시는 건 아니겠죠?
                         
미우 16-08-15 00:59
   
네...
광복절이 광복절이 아닌 이유가 "까묵"어서 라는 대단한 이론 잘 들었습니다. ㅋㅋ

그럴리도 없지만 설혹 님 주장이 일말의 근거가 있다한들 저리 바뀌고 반백년 넘게 선조들이 사용했다면 거기에 다른 이유가 있고 모두 그것에 공감하고 있는 것인 게지.
뭔 다 왜구들 마냥 원숭이 머리도 아니고, 유소년 축구 나이 조작도 아니고 조상들 전부 바본가?
그 이유가 2~300년도 아니고 2~3년 만에 까묵어서? ㅋㅋ
그런 선조들 모두의 합의를 감히 뉴라이튼지 뉴트리안지 몇놈들이 까뒤집어요?
아무튼 신선한 까묵 이론 잘 보고 갑니다.
내자식만 16-08-15 00:36
   
그런데 정말 재미있는 것은 임시정부의 초대 대통령도 이승만이고, 대한민국정부의 초대 대통령도 이승만 ㅋ
이렇게보면 이승만은 중임하지 않고도 대통령을 2번 한 사람이 됨 ㅋㅋ
난나야 16-08-15 01:03
   
아고 밥을 주면 안되는데....
"건국대업을 실천하자" 이게 건국이라고 인식하였단 증거?
삼성에서 건희가 오늘날짜로 "창업이념 실천하자" 하면 삼성은 오늘 생긴거임? 그렇게 주장한다면 인정.. XX병자랑은 토론불가능 죄송 그래도 진심으로 대해주시면 댓글정도는 닮..
     
객관자 16-08-15 01:06
   
건국대업이라는 단어 뜻은  건국의 거대한 업무라는 의미죠.  건국대업을 실천하자는 건국하자는 말 맞습니다.
          
난나야 16-08-15 01:37
   
건국대업을 완성하자가 님이 생각하시는 의미임...
          
난나야 16-08-15 01:38
   
실천하자라 함은 보통  그 의도를 알아 그 의도에 합당하는 행동을 하자임....
그리고 밥주기 싫으니 무시하셈
레프야신 16-08-15 01:33
   
둘이서 쌩쇼하고 놀고들 있네요 ㅋ
난나야 16-08-15 01:41
   
그리고 예전에 그거 가지고 국가의 성립요소는 국토 국민 주권 이라서 8.15이 건국일이라 주장하시다 잠적하신분이 있는데 아직도 이런 주장을 하시는 분들 보면 같은 분인지.. 아님 같은 직장인지, 아님 같은 노인정인지... 알수는 없지만 한 말씀 해 드림...
너늠들은 항상 법통만 따지고 그래서 국토도 국민도 없었다 말하겠지만요...
왜 임정 선언의 내용에 3.1운도의 내용이 나오는지에 대한 생각은 안 하는거 같네요
예전에도 말했지만 국토는 우리가 그당시 빼았긴 영토가 국토였으면(세계사적으로 일본은 불법점유이고 이거 부정하면 일본은 지구상에서 사라짐...왜 2차대전 항복자체를 부정하는 것이므로)
자 그러면 국민이랑 주권 남았나요
자 국민은물론 그전에도 독립운동 많았지만... 대대적이고 전국토의 주민들이 동참해 한 독립운동이 3.1 운동임... 자 그럼 국민들이 우리는 독립국가라 생각함(물론 힘에 의한 현실적 통치는 받고있지만) 이것이 일본국민아니라는 근거가 되는검니다...(박모씨는 황국주민을 목표로 하고 되었지만)이에따른 국가이긴한데 국토 및 국민에게 실질적 행정력을 투사할수 없었기에 정부가 아닌 임시정부란 말을 쓴거임니다...
그리고 그 주권을 대변할 행정부의 설립이 주권을 가졌다고 생각해도 무방한거죠....
따라서 국가의 건립은 임정이 맞는 것이고 8.15는 단순 독립이 확정된 날짜임니다.

그리고 개승만..... 에효 그놈은 아마 자기가 국민 대표가 되고 99%잘했다고 합시다....
그래도 친일파(저는 개인적으로 친일이 아닌 반민족행위자가 올바른 표현이라고 생각함 그당시 을사오적이 비빌데가 미국이였다면 친미파.... 러시아 였다면 친러파 겠죠... 그들은 단순 내만 잘살면 양심도 같은 나라백성으로서의 관념도 없었다는거죠..아마도 지말곤 개돼지로 생각했겠죠 지금의 위정자처럼............

공부해보시면 알겠지만 일본의 항복선언후 국내에서 미개한 일본처럼 그들의 주민을 돌로쳐죽인다든지의 야만적 행위는 전체적으로 거의 없었고 마을 자치(그떄는 어르신, 이장)단체를 중심으로 개별적 자치행정을 행하다가(그이장중 공산주의자 비율이 높았다는 기록이 있죠..) 개승만이 이걸 빌미로 자기 안밀어 주면 공산화 된다는 개념으로 미국지지 받았다는게 학회 정론입니다...
그 과정에서 자신의 서포트 세력의 부제를 친일파로 메꾼게 이시대 모든 정치사회문제의 시초임..다른거 다 잘했지도 않지만 너님들 주장데로 다 잘했다 처도 이 한가지 사실만으로 개승만은 자자손손 욕먹고 보이콧 당해야함....



헐 시족점이라 적으니 "시작하는출발점이었다" 들어갔다고 등록 안돼네요 기가 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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