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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가 장교할 때 만주에는 독립군이 없었단다... 박정희는 굳이 따지면... 중국 공산군하고 싸웠지...
그 당시는 상해임시정부 처럼 중국 남부로 피신하던가... 김일성이 처럼 소련으로 튀던가...
기껏해야 항일연군이 중국공산군에 편입되서 북만주 정도에 있던가 했단다...
중국 팔로군 마적단을 때려 잡았을 뿐이다 라고 주장하다 이게 안 통하니 공산군을 때려
잡았다로 바뀌더군요 박빠들은...
공산당과 싸웠을 뿐이다 이거는 박정권 시절 다까끼의 친일을 미화 하기 위한 소설일 뿐이죠
당시는 중국 국민당,공산당 구분 없이 항일투쟁 하던 시기입니다
당시 조선인들 중에는 자체 힘만으로는 안되니 중국 팔로군에 들어 가서 연합으로 항일투쟁 하던 시기구요
일본이 공산당만 골라서 공격할 이유도 없구요
만주군 자체가 왜놈들이 '이이제이'라고 해서 자국민 이용해서 같은 민족 탄압하는 정책의 일환으로 이용된거구요..구성원들도 졸병들은 대부분 중국인,한국인들로 구성됐지만 지휘관들은
일본인들도 다수 섞여 있었고 최종적으로는 일본군의 지시를 따르는 군대입니다
비밀 독립군 이었다고 주장한 증언은 이미 거짓으로 판명됐구요...
황태성이는 월북해서 차관급까지 지내다가, 박정희가 대통령이 되자... 박정희를 설득하러 남파해서 박정희를 만나려고 노력하지!! 이 얘기는 최소한 황태성이는 박정희를 동지로 봤다는 얘기란 것이야... 박정희가 진성 친일파였다면 이런 시도를 하지 않지!!! 황태성이는 공산주의자이자 독립운동가였고, 그가 목숨을 걸고 남파한 것을 보면... 박정희와는 그 공통분모가 있긴 있었다고 보는 것이 합리적인 추론이지!!
그럼 사법을 까든가 도대체 저 본문이 연좌제가 아니고 뭐야? 친일재산 뜬금포가 끝내주네요. 그리고 물려주긴 뭐가 물려줘요? 그냥 민주적인 선거로 정당하게 대통령 되었는데. 그렇게 당당하면 친일파는 정치 출입금지 법안이라도 만들던가. 물론 헌재가 당장 잘라버리겠지만. 바꾸려면 개헌밖에 없겠네. ㅋㅋㅋ
그 정도 직급이면 친일파 맞습니다. 또한, 해방이후에 처형 안당한 것을 보면...
김일성에 협조했을 가능성도 큽니다. 김일성은 친일파라도 공산주의에 협조하는 사람들은
일단 활용했습니다. 다만, 나중에 남한으로 내려온 것을 보면... 진성 공산주의자는 아니었던
것으로 보이구요.
결론은 문재인 아버지는 친일도 했고... 김일성에 협조도 했다. 그러다, 전향해서 남한으로
온 케이스로 보입니다.
박정희 만주군 복무시절에 만주.조선 소련국경지역엔 독립군이 남아있지를 않았어요.팔로군 자체에서 독립군 학살이 있었고.그 이후 독립군은 중국 내륙으로 이동합니다.팔로군밖에는 없었죠
그리고 만주군 치하의 하위장교를 친일로 볼 수가 있느냐.하는건데..
한번도 자신의 조국을 가져본적 없는 식민지의 백성으로 태어나서 일본인으로 살아가지 않으면 할 수 있는게 없었던 시절 아닙니까
박정희가 만주로 가게된 것도 조선인을 차별하는 일본교장과의 잦은 마찰때문인데..
그가 마치 엄청난 친일을 한것이냥 매도하는건 진영논리에 의한 편향적인 잣대로 이용했기 때문이죠
마치 현미경으로 들여다본것마냥 낱낱이 검증이 들어갔는데 그를 친일로 할 것이면 당시에 교사.검사.판사.군인.경찰 공무원등등 친일 아닌자가 없겠죠.
지청천 장군도 일본육사출신이고.장개석도 일본육사출신이죠
리콴유는 영국식민지에서 공무원으로 근무했으니 친영부역매국노..
독립군 토벌에 관한 증언이라고 내놓는 자료도 .그는 평소에 말없이 조용한 성격인데 조선인 토벌하러 간다고만 하면
요오시! 토바츠다.하고 외치는걸 보고 저거 돈놈아닌가 .하고 일본군들조차 머리를 저었다.하는 이 유명한 논거도
펙트를 들여다보면 얼마나 허술한것인지..또 가학적이기 까지 합니다..한 이름 없는 작가가 일본에서 그의 동창생 2명에게 들었다.라는 식이죠
근데 그의 다른 동료들은 전혀 다른 소리를 하고..
당시엔 토벌같은 것도 별로 없었고.하루종일 무료하게 대기하고 있던기간이 더 많았다고 합니다.
식민지 백성으로 태어나 할수 있는게 없었다니.. 군인 경찰 공무원 등 일제의 식민지 경영에 적극 협조한 사람을 제외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 일 안하고 살았나 보죠.
그리고 식민지 백성이란 이유로 일본인 교장에게 핍박을 받고 나서 들어간게 독립군이 아니라 일본군이라는건 박정희가 개인의 영달에만 관심이 있던 인간이란 걸 의미하죠.
또 박정희가 초급 장교로서 큰 친일이 없다고 할수 있는데 논란이 되는건 진영논리 때문만이 아니라 박정희가 우리나라에 큰 영향력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죠.
정치인이나 연예인이 같은 잘못을 해도 공인이라는 이유로 더 큰 비난을 받는 거와 같은 경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