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게 말하죠.
법원에서도 혈서에 대해서는 증거불충분이라고 했습니다.
실제 확실한 증거는 일본측 신문에서 혈서를 썼다 딱 이부분 뿐이구요.
살인사건의 경우 살인도구가 가장 중요한 증거물입니다.
이와같이 혈서 역시 그 혈서 자체가 아주 중요한 증거입니다.
그 혈서가 있다면 일본이 가만히 있겠슴?
좋아죽이죠.
비아냥 거릴게 늘어났으니까요.
아니면 썼다는 중요한 증거라도 있다면 박정희를 엮어서 일본이 미친듯이 조작을 했겠지요.
하지만 증거는 기사의 일부분이고 또한 그 기사가 일본것이며 또한 현대에도 조작이 물신한 기사가 아직도 미친듯이 쏟아져나오는데 과연 그 일본의 신문이 진실을 말했다고 봄?
마지막으로 일본이 그 혈서 하나때문에 당시 조선인을 장교로 했다는건 믿기지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