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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6-08-18 13:12
군납비리는 군장성 생계형이다.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1,058  

[경제] 또 방산 비리?..軍 검찰, '대북 확성기' 수사
 글쓴이 : 호두룩
 조회 : 710  

대북 확성기 방송 : "수십만 명이 정치범 수용소에 구금돼서 잔인한 고문을 받고 있는 현실을…"

확성기는 가장 효과적인 대북 심리전 수단으로 꼽힙니다.

우리 군은 지난 4월, 확성기 40대를 추가 도입하기로 하고 180억 원 규모의 입찰 공고를 냈습니다.

군 검찰은 최근 관련 업무를 맡고 있는 국방부 심리전단과 A 업체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고, 업체 선정 경위 등을 본격적으로 수사하고 있습니다.
http://media.daum.net/politics/others/newsview?newsid=20160816215711358
국민방위군 사건(國民防衛軍 事件)은 한국전쟁중 1951년 1월 1·4 후퇴때 제2국민병으로 편성된 국민방위군 고위 장교들이 국고금과 군수물자를 부정처분하여 착복함으로써 12월~2월 사이에 국민방위군으로 징집된 이들 가운데 아사자, 동사자가 약 9만에서 12만여 명에 이르렀던 사건을 말한다.

북한 핵계발 하는데 군장성들 생계는 보장해줘야지
라고
안그렇습니까 과거 대의를 위해 쿠데타까지 같이 한 사이에 앞으로 뒤에서 나라를 위해 누가 도와줄낀가
음? 생계형 오케이?

유승민이 과거 찍혀 나간 이유중 하나가 이런거로 군인들 심기상하게 호통을 많이 쳤어요
그분 뜻은 최소한의 생계는 보장해주자 아님니꺼

부상 병사 '전액 지원'왜 말 바뀌나 했더니

오마이뉴스-2015. 11. 9.
수조 원 대의 거대 방산 비리보다, 일선에 보급되는 피복이나 장구류, 침구류, 탄약 등에 손대는 (한민구 장관의 표현에 따르면) 이른바 '생계형군납 ...

싹이보여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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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인8 16-08-18 14:24
   
멍청하고 무죄받기 좋은 정권유착  거기다 법조계도 개판

이 막판 끝나기전 어서 한탕 더 챙기기  하자는식이지


이런 뉴스 나온게 많아서 근데 처벌됐다는 뉴스결과는 단 한번도 나온 기억이 없네

죄다 무죄 집유 사기꾼들에겐  이 만한  닥정권이 없으니 빠는구나란

생각도 들기도 하는 대목이고    생계형 부패비리도 있으니 나라 거덜 나기전에 생계형비리부패사형도 있어야 될듯

살자고 비리부패 저질렀으니 나라 거덜안나게 생계형사형제 하면

그나마 비슷비슷하게 발런스가 맞지 않을까 싶네
그린박스티 16-08-18 15:12
   
증거가 있는데도 무죄..ㅋㅋㅋㅋㅋㅋ
lzuu 16-08-18 15:16
   
산삼으로 김치담고 양념은 송로버섯
     
U87슈투카 16-08-18 20:05
   
샥스핀은 입가심~~!!
wndtlk 16-08-18 20:17
   
대북 확성기 입찰과 관계있는 심리전단장의 게급은 대령입니다.
과거 권위주의 시대의 정권 차원의 부정이 장성급에서 이루어졌다면 무기 획득이 방사청으로 옮겨진 후의 방산비리는 영관급에서 이루어집니다. 알다싶이 직급 나이 정년은 소령 45세, 중령 53세, 대령 56세로 이들은 퇴역후 생계 걱정을 할 수뿐이 없는 것이고 영관이 되면 자신이 장성이 될 가능성이 어느정도인지 알고 있습니다. 그 결과로 영관급의 생계형 방산비리의 가능성은 상존합니다. 이런 의미로 영관급의 정년 보장이 군 비리를 없앨 수 있는 방안임은 명확합니다.

노무현이 방산 비리를 척결하겠다고 방사청을 출범시켰지만 비리는 장성급에서 영관급으로 옮겼을 뿐 줄어 들지 않습니다. 아무 것이나 장성급 비리라고 단정하지 말았으면 합니다.
마치 과외 줄이겠다고 내신제 도입했지만 선행학습으로 과외를 급격하게 팽창시킨 것과 비슷한 결과입니다.
나는 노무현의 털털한 인간성을 좋아하지만 그의 선의인지 위선인지는  항상 세상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한 결과로 좋은 결과를 가져오지 못했습니다. 아니, 그 인간성도 친북의 열정을 가지고 있었다고 확신합니다. 선의의 공산주의의가 인민의 불행을 가져온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솔직히 16-08-19 04:47
   
연금 펑펑나오는 직업군인이 퇴역후 생계걱정? 그리고 영관급은 퇴역후 공기업쪽으로 소위 말하는 낙하산으로 꽂히기 때문에 정년까지는 백수되기가 힘든 직업이 직업군인인데, 무슨 헛소리?

언제 명퇴당할지 모르는 중년의 회사원은 다 생계형 횡령사범이 되야함?ㅋㅋㅋ

ps.군비리 욕하는 데, 노무현은 왜 찾으슈? 굳이 욕한다면 오래 대통령자리에 있었지만 저런 비리를 방치한 놈을 욕해야지. 다시 말해 이승만,박정희의 무능을 욕해야 되는 거 아닌가?
     
wndtlk 16-08-19 13:33
   
장성급의 예편후 취업을 얘기하십니다. 영관급이 공기업 취업할 곳이 그렇게 널려 있는 것이 아닙니다. 군대라는 특수조직에 있다가 말년에 예편해서 사회에 적응하는 것과 사회생활하다가 퇴직해서 사회에 적응하는 것은 분명히 차이가 있습니다.
통계도없어 찾아보니 네이버 지식인 답변이 다음과 같네요.

[질문]
'육군에서 영관급 장교로 전역할 경우 그 이후에는 보통 어떠한 생활을 하나요?
군 관련 공기업에 취직을 하나요.. 아니면 일반기업에 특채가 있습니까?
보통 전역하신 분들은 어떠한 일들을 하는지 알려주십시오.'

=> [답변]
"대체로 보면 벤처기업, 식당등 자영업이 30%정도....
영업계통으로 나가는 분들이 20%정도...
군생활을 통해 알게된 知人을 통해 취업하는분 20%정도...
기업체 비상기획관으로 가는분들 10%정도...
군무원으로 가는분들 10%정도...
예비군 대대장이나 여단장이 5%정도...
기타등등이 나머지 ....
공기업은 요새 거의 없어요.
있다해도 전문자격이나 박사학위가 필요합니다."

그리고 노무현을 언급하는 것은 군납비리를 줄이겠다고 방사청을 만든 대통령이 노무현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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