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2015년 북한의 SLBM 발사 사건 때
아래는 링크 된 기사의 문재인에 관한 기사 발췌.
2015년 5월 11일 당시 새정치연합 문재인 대표는 당 대표 회의실에서 한민구 국방부 장관을 만났습니다. 문 대표는 한 장관에게 "우리 군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무력화될 수 있다는 보도에 국민들이 걱정이 크다"라며 북한의SLBM 실전 배치 시간이나 군의 대응 체계 등을 질문했습니다.
또한 사드에 대해서는 이미 7월에 재검토 혹은 공논화해서 투명하게 논의하자고 건의.
그러나 당시 김종인이 묵살.
아래는 위 링크 된 기사중 문재인 대표 발언 발췌
문 전 대표는 “한미동맹을 굳건하게 하면서 북핵 대응능력을 강화하는 득이 분명히 있지만, 북한이 핵을 포기하게 하기 위해서는 주변국과의 공조와 협력외교가 반드시 필요한데, 사드배치는 이를 어렵게 만들 가능성이 크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할말 이미 다 했고 햇볕 정책을 주장하는 사람의 한결같은 방향성도 보여주었네요.
요약.
1. SLBM으로 한국의 미사일 방어체계가 위험해지는 것은 아니냐며 이미 2015년에 걱정하고 대응 방안을 국방부장관에게 직접문의.
2. 사드는 북핵 대응에 도움이 되고 미국과 동맹강화하기에 득이 되지만 너무 서둘러서 북핵 포기를 위한 주변국의 공조와 협조를 어렵게 할 수 있으니 재검토 하거나 공론화 해서 투명하게 논의해보자.
과연 문재인이라는 사람이 무조건 반대만 하는 사람인가요?
그냥 그렇게 보고 싶은거겠죠.
협력 외교와 공조를 걱정하는 말하면 중국이 무섭냐? 중국 후빨이냐?등등
호도하는 짓은 그만합시다.
누가 중국이 무서워요? 누가 중국을 빨아요?
용중 하자는 말이지.
정작 중국이 무서운 사람들은 당신들이 아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