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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유력인사가 지나치게 많아서 문재인이 빨리 대선출마 선언했으면 좋겠네요. 민주당에서 전당대회 끝나자마자 저런 선언을 한다는 것이 명확하게 선긋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문재인이 대선출마선언을 빨리해서, 이재명, 박원순에 대한 지지자들도 하루 빨리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역시 간철수...(뭐 주관적 생각이지만)..이거 안철수가 아주 잘하고 있는게 호남이 문재인에게 표를 던지기는 아직 완전히 감정이 사그라들지 않은 상태에서 안철수의 등장은 1년남은 대선정국에 추미애나 문재인이나 누가 나오든 민주당은 자칫 대선 패배로 이어질수 있는 가능성을 보여주기때문에 야당이 유리해질수 있고요.
물론 야당이 대선후보를 뚜렸하게 내놓치 않았지만 총선때 야당으로 표가 움직였던 서울,경기 수도권 30% 부동표가 후보자만 제대로 내세운다면 언제든 다시 여당으로 몰릴 가능성이 있고
더욱이 야당의 다후보체제라는 불리한 상황에서 대선을 치르게되면 여당이 꽤 승산이 있다고 봄...
대선패배에 좌좀들 대가리 붙잡고 나뒹굴며 이민간다고 드립치는게 눈에 선함니다....ㅋㅋㅋ.
또하나, 추미애의 사드 반대당론 채택은 신의 한수였습니다..갠적으로 추미애가 개성공당 재가동도 당론으로 잡았으면 하는 점은 악화된 대북여론에 불을 지를수 있을가능성 때문이죠..사드찬반론이 50vs50인걸 감안하고 북한스커드는 패트리어트로 잡는다 해도 대기권을 뚫고 들어오는 lcbm 은 잡을수가 없기때문에 사드(thaad)가 그나마 100km 이상 상공에서 격추시켜 피해를 최소화할수 있다는 것은 지딸래미 미국에 유학시키고 있는데 그걸 모르겠습니까..
만일 북한돼지가 남한에 사드가 없으면 당연 등신이 아닌이상 icbm으로 쏘지 미쳤다고 스커드로 쏩니까..
어쨌든 아이러니칼하게도 사드반대를 민주당 분위기상 질러주고있는건데 이게 득보다는 실이될수 있는게 의외로 대북압박정책 효과가 나타나고 사드를 찬성하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는 점에서 아예 개성공단까지 가동하자고 당론을 잡는다면 대년 대선은 뭐 안봐도 뻔하죠....ㅋㅋㅋㅋㅋ
일단 확인을 해봐야 알겠지만 일본에는 사드가 있는 것이 아니라 AN/TPY-2 레이더가 있는것 아닌가요..일본의 해상 자위대 항공망은 뛰어나지만 정보수집 능력을 최하위인데 오죽했으면 북한미사일 일본해상 격추 정보를 한국함참으로부터 알았겠습니까...그리고 pac-3는 사정거리가 짧고 40km 상공아래서 격추시키 때문에 지상에 엄청난 피해를 입을수 있습니다.gbi 처럼 대기권 밖에서 격추시킨다면 얼마나 좋겠습니다만 현재는 미국도 연구중이고 대기권 밖에서 돌다가 떨어지는 icbm을 격추시키는 방어체계는 사드가 유일한 걸로 압니다..한국도 사드와 유사한 l-sam 유도탄을 개발중이라고 하니 일단 그때까지는 사드가 유일한 방어수단이 되는거죠...
개성공단 폐쇄시 가장 강력하게 반대를 주장했던 인물이 간철수 이고 그동안 애매모한 태도를 보여온 간철수에게 또다시 부동표가 몰리며 이표가 결국은 여권의 표가 될꺼라는 예상은 좀 무리가 있어보입니다..
여권의 표심은 여당심판론에 더 무게가 실려있었고 더우기 부동표가 또 야권으로 갈것이라는 예측은 억측일수 있는게 사실 박근혜를 보고 표를 던지지는 않을 거라고 봅니다..마찬가지로 호남도 안철수에게 표를 던졌지만 결국은 민주당에게 대선의 표를 던지는데 다수 후보체제가 될수 있다는 점에서 표의 분산을 막을수 없는것처럼 보입니다..결국 누가 나오는 표의분산은 막을수 없는데 야당이 선전한 총선에서 과반수를 못치는 득표율로 과연 대선에서도 같은 결과는 두고봐야 될것이고 수도권 득표는 투표당일까지도 단정할 수 없는게 서울과 경기돕니다..뭐,,결국은 다 예상이기때문에 여당이 남은기간까지 얼마나 관리를 하느냐 또는 야당이 어떻게 호남을 설득해서 단일후보를 내느냐 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