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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를 인정하는 사람들 중 박정희라는 보잘 것 없는 개인 하나가 호잇호잇하며 모든 걸 창조했다고 하는 사람 본 적이 없음. 당연히 그 시대에 많이 참아가며 노력한 어르신들이 없었으면 불가능한 일임. 오히려 박정희를 과소평가 하는 쪽에서 모든 건 수준 이하의 열등 한민족에 미국느님이 행하신 시혜라든가 박정희에 세뇌된 그 시대 고생한 어르신들 빨리 죽어야 한다든가 하는 건 많이 봤음.
그럼 못사는 나라는 국민이 게을러서 못사는 건가요? 북한이 저꼴이 난건 국민이 잘못되어서?
말이 되는 주장을 하셔야죠.
국민을 열심히 일하게끔 유도를 하고 시스템을 구축하고 제도를 정비하여 이끄는 게 바로 지도자의 역할 아닙니까?
일제시대 우리 조상들은 일하고 싶어도 일할곳이 없었어요. 시골에 가면 멀쩡한 청년들이 할일이 없어 맨날 모여 술먹고 노름이나 하고 계집질이나 하고 다녔던 시대도 있었어요.
그 시대 사람들은 특별히 '인성적'으로 게을렀던 걸까요? 북한분들은 민족성이 잘못되어 그리 게을러 나라가 그모양 그꼴인걸까요?
박정희는 이 젊은이들이 일을 할수 있도록 일자리를 만들고 새로운 길을 만들고 산업을 만들었습니다.
서독에 가서 고개를 숙이고 광부와 간호사 일자리를 만들고 미국에 가서 고개를 숙이고 월남전에 참전할 기회를 만들어오고 돈을 벌 기회들을 만든겁니다. 사우디에 가서 고개를 숙이고 건설현장자리를 만들어왔지요. 그리고 그런 자리를 박정희가 만들어오자 할일이 없어 게으르게 살던 국민들이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물론 좌파들은 당시에도 박정희가 외국에 고개를 숙이는 것을 자주적이지 않고 비굴한 지도자라고 비난했지요. 외국에는 저리 약한 자가 국내에서는 독재나 한다고 비난도 했고요.
저도 어릴때는 그런 건줄 알았습니다. 그런데 나이를 먹고 세상을 보는 눈이 조금은 생기자.. 박정희야 말로 진정한 지도자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더군요.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은 단 한번도 외국에 고개 숙인적이 없다면서요? 대단한 새끼들입니다. 부관참시를 해서 평양에 효시해야 마땅한 놈들이에요.
솔직히 그 시대를 '경제성장'이라고 부르는 것도 좀 우습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그 전에 '경제'라는 게 이 한반도에 존재한적이 있는지도 의심스러워요. 봄되면 굶어죽고 가을되면 굶어죽고 상하수도도 제대로 없어서 우물먹다가 콜레라와 장티푸스로 죽고 이런걸 경제라고 불러야 하나요?
경제창조의 시대라고 부르는 게 더 맞지 않나 싶어요.